이병도 교육감 후보, ‘지·덕·체’정책 협약

국립공주대인문사회융합인재사업단, 충남한의사회, 충암생활체육회와 연이어 체결

김민주 기자

2026-05-31 16:08:59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국립공주대와의 디지털 미래 교육 협약과 한의사회와의 학교주치의 도입, 지역 생활체육 단체의 지지 선언 등 선거 막바지까지 정책에 집중하며,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병도 후보는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가 선정한 유일한 민주‧진보 후보다.

먼저 이병도 후보는 지난 28일 국립공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과 충남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 및 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두 기관은 ▲디지털 경제 및 AI 기반 미래역량 중심 교육 활성화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활용 기반 체험형·프로젝트형 교육 확대 ▲교원 대상 디지털 수업 혁신 및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대학-학교 현장 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콘텐츠 활용 지원 ▲지역 기반 디지털 인문사회 융합교육 활성화 등 5대 과제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학과의 ‘미래 지성’ 협약에 더해 이 후보는 충청남도한의사회가 제안한 충남형 학교주치의 공공브랜드인 「하니학교드림」 시범사업을 전격 수용했다.

의료 인프라가 취약해 전문 의료인의 건강상담 기회가 간절한 충남의 읍·면 지역 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지정하여, 아이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학교 현장에서 한의약 기반으로 정밀하게 돌보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 29일에는 충남 지역의 체육·시민 사회를 이끄는 충남생활체육회와 천안시생활체육트레킹협회가 이병도 후보에 대한 전격적인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생활체육 트레킹을 통해 시민 건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로서, 이병도 후보가 충남 교육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라고 천명하며 세 가지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된 정책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 연계 생활체육 트레킹 프로그램 활성화 ▲인성교육·공동체교육 강화를 위한 청소년 건강트레킹 교육 확대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 중심 교육문화 및 건강한 학교환경 조성 등이다.

이 후보는 생활체육계의 이 같은 제안을 수용하여, 디지털 미래 교육(지성)과 학교주치의 제도(건강)에 이어 자연 속에서 호흡하며 바른 인성을 기르는 체육 프로그램(체력)까지 결합한 ‘충남형 지·덕·체 교육 패키지’를 도민 앞에 자신 있게 선보였다.

이병도 후보는 “39년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들의 미래 실력은 단단한 지성과 건강한 몸, 바른 인성이 조화를 이룰 때 완성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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