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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환경단체와 수도권 쓰레기 반입 결사 반대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증평서 환경·사회단체 결집. “수도권 쓰레기 충북 반입 결사 반대”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북 지역 반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 환경·사회단체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역 환경단체와 사회단체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수도권 폐기물의 충북 유입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그린훼밀리, 자연보호협의회, 자원순환시민센터, 사회단체협의회 등 지역 환경·사회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전날 증평군이 수도권 폐기물 반입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민간단체들이 직접 나서 지역사회 차원의 반대 목소리를 결집한 것이다.단체들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 이후, 수도권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이 소각시설 부족을 이유로 충북 지역 사설 소각장으로 반입되는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이는 ‘폐기물관리법’상 생활폐기물은 발생 지자체가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한 ‘발생지 처리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주장이다.이날 결의문은 그린훼밀리 연주봉 회장이 대표로 낭독했다.그는 결의문을 통해 “수도권의 처리 여건 미비를 이유로 타 지역에 환경 부담을 전가하는 것은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북 반입에 대해 증평 군민을 대표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발생지 처리 원칙이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반입 제한과 관리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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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통합돌봄 협의체 구성…3월 27일 전면 시행 대비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협의체’구성 - 3월 27일 통합돌봄 전면 시행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 충북 증평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군 통합지원협의체’위촉식을 열고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통합돌봄 제도는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국가 정책으로 오는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 1월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팀’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을 통해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 돌봄 분야 전문 기관과 통합지원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통합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협의체는 △지역 돌봄 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관련기관 간 연계협력에 관한 사항 등 통합돌봄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는 지역 내 관련 분야 전문가 25명이 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참석자들은 2026년도 통합돌봄 사업 실행 방향과 증평군 실정에 맞는 증평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군은 그동안 일상돌봄, 여가문화, 생활지원, 방문의료 등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이러한 기존 돌봄 자산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연계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이어지는 대상자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또 전 생애를 아우르는 돌봄 정책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람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재영 군수는 “통합지원협의체 운영을 통해 공공과 민관이 긴밀이 협력하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사업을 기반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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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6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2026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교육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행복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신청자격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보조금의 10% 이상 자부담이 필수다.응모 분야는 ‘재미있는 증평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주제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습 △함께하는 공동체 학습 △가깝고 친밀한 학습 등 3개 영역이다.신청은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해 군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선정은 전문가 서면 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사업의 실효성·창의성·지역사회 파급효과·사업관리의 구체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군은 4개 사업을 선정해 총 1억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심사 순위에 따라 3천만원 3건, 4천만원 1건으로 차등 지원한다.선정 결과는 2월 말 증평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 기관에는 개별 통보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학습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평생학습이 일자리, 공동체, 돌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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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수도권 쓰레기 반입에 '결사반대'…3만 7천 군민 건강 '적신호'
"수도권 쓰레기, 왜 증평 군민이 떠안나"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청주를 비롯한 충북 지역 소각시설로 반입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충북 증평군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대안 없이 인접 지역에 환경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군 인접 지역인 청주시 청원구에는 현재 3개의 민간 소각장이 가동 중으로 이들 업체는 수도권 5개 지자체와 연간 2만6428톤 규모의 생활폐기물 처리 위탁 계약을 이미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수도권 직매립 금지 전면 시행 이후 폐기물 반입 물량이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문제는 이들 소각시설이 증평군과 불과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특히 A 소각시설은 거리가 약 1.6km에 불과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과 악취는 물론 소각재 운반에 따른 경유지 오염과 교통 혼잡 등 생활권 전반에 걸친 피해가 증평군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쓰레기 박사로 알려진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수도권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지역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발생지 책임 원칙이 흔들릴 경우 환경 부담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군은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문제에 대한 대응 수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주민 피해가 현실화될 경우 수도권 생활폐기물을 반입·소각하는 인근 시군을 대상으로 허용 용량 준수 여부 등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를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아울러 발생지 처리 원칙이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제한과 관리 강화 등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동시에, 소각시설 인접 지역 주민 보호를 위한 환경영향 상시 모니터링과 교통·생활 피해 저감 대책 마련을 관계기관에 요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폐기물의 장거리 이동을 최소화하고 발생 지자체가 처리 책임을 지도록 한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이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는 현 상황은 분명한 문제”며 “특정 지역의 환경 부담을 또 다른 지역에 전가하는 방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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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한파 속 급수 안전 사수…선제적 동파 예방 총력
증평군, 한파 속 급수 안전 사수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수도관 동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군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군은 최근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노후 상수관로와 옥외 수도계량기 등 동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 동파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1일에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군 관계자들과 함께 동파 취약 시설을 점검하며 예방 대응 상황을 살폈다.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보온 상태를 집중 확인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온재 보강과 보수·정비를 병행하고 있다.또 한파 상황에서도 급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하는 한편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을 유지할 방침이다.아울러 군은 군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보온 상태 사전 점검 △장기간 외출 시 수도꼭지 약하게 틀어두기 △한파특보 발효 시 수도시설 관리 요령 준수 등 생활 속 동파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자발적인 예방 참여도 당부하고 있다.수도 동파나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증평군 수도사업소 상수도팀으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겨울철 수도 동파는 생활 불편은 물론 복구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발생한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대응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파 속에서도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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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26만원 기탁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충북소주가 22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26만8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충북소주와 증평군민장학회가 체결한 ‘장학기금 조성 협약’에 따라 지역에서 소비되는 영업용 시원소주 1병당 1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이다.㈜충북소주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 같은 방식으로 총 3884만4750원의 장학기금을 조성·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기탁된 장학금은 증평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양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전정웅 팀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고자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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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모터펌프 윤상민 대표, 증평군에 고향사랑 기부…지역 발전 '훈훈'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22일 ㈜아이지모터펌프 윤상민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윤상민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증평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영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이지모터펌프는 윤 대표의 부친이 1981년 ‘증평전업사’를 창업하며 기반을 다진 증평군의 토종기업으로 45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뿌리 깊은 기업이다.모터․펌프 제조사의 충청북도 총판으로 도내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단순 판매가 아닌 설치·유지보수·공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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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6년 '스마트 혁신 도시'로 도약 선언
제216회 임시회서 군정보고 하는 이재영 군수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2026년을 '스마트한 혁신, 콤팩트한 내일의 도시 증평'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의 닻을 올렸다.이재영 군수는 지난 20일 개회한 제216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정 연설을 통해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미래 비전과 7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14억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증평형 통합돌봄 강화 △공감 행정 구현 △산업생태계 구축 △미래 농업 육성 △체류형 문화관광 조성 △맞춤형 복지 실현 △안전한 스마트 도시 완성 등 7대 핵심 전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특히 행복돌봄센터를 중심으로 한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시스템 정착과 서울대·한국교원대 협력을 통한 '에듀테크 밸리'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또한 AI 기반 인지케어 플랫폼과 에듀테크 체험관 등 첨단 기술을 군정 전반에 접목해 주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높일 계획이다.군정 비전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도 21일부터 본격화된다.21일 디지털홍보담당관과 기획예산과를 비롯한 기획·행정 부서를 시작으로 22일 복지지원과와 행복돌봄과 등 복지·문화 분야, 23일 재무과와 민원소통과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활 분야, 26일 농업유통과와 재난안전과·건설교통과 등 농업·안전·건설 분야 순으로 보고가 진행된다.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도시건축과를 비롯해 보건소 등 직속기관·사업소 보고를 통해 2026년도 사업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이재영 군수는 "2026년은 증평군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며 "500여 공직자와 함께 주마가편의 각오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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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한파 대비 총력…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증평군, 강추위 선제 대응.한파 취약계층·생활시설 안전 점검 강화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군민 안전 확보와 한파 취약 분야 대응 실태 점검에 나섰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증평군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오는 22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이에 군은 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상황을 상시 관리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방한 물품 지원, 주거 안전 점검, 현장 순찰을 병행하며 촘촘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지난 20일 열린 부서장 회의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부서별 한파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집중 점검할 것을 지시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같은 날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2곳과 지역 경로당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난방시설 가동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다.현장에서는 난방비 부담 여부와 시설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보완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졌다.이재영 군수는 현장에서 “한파로 인한 피해는 사전 대응만으로도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행정이 먼저 움직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대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은 현재 경로당과 읍·면사무소 등 139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이용이 잦은 지역 버스 승강장에는 방풍막을 설치해 혹한기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와 함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부 확인과 긴급 대응 체계도 상시 유지하고 있다.아울러 한파특보가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될 경우 비상 1단계 근무 체제에 돌입해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강추위 속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점검을 중심으로 한 촘촘한 대응 체계를 통해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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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골축제, 충북도 우수 축제 선정…2026년 도약 준비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의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가 충청북도가 선정한 2026년 도 지정 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도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선정은 증평인삼골축제가 충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증평인삼골축제는 지역특산물인 인삼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군민 참여형 운영 구조를 강점으로 평가받아 왔다.특히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 모델을 통해 ‘관 주도형 축제’를 넘어 군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꼽힌다.군은 이번 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2026년 축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확보한 도비를 포함한 재원을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체류형 축제 구조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우선 인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인삼 가공, 체험,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콘텐츠를 확대해,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인삼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산업·문화 융합형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또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에 나선다.젊은 층을 겨냥한 야간 콘텐츠와 문화공연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운영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군민 참여와 지역 상생 확대도 핵심 과제다.주민과 사회단체, 지역 상인이 기획과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 성과가 지역경제와 공동체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아울러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친환경 축제 운영, 안전관리 강화, 축제 평가 결과를 반영한 개선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축제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과 도비 확보는 증평인삼골축제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2026년에는 증평 인삼의 가치와 증평만의 축제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