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지역 소비 촉진 나서
											계룡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지역 소비 촉진 나서
								
							
						[충청뉴스큐] 계룡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사용 시 캐시백 적립률을 한시적으로 5% 추가해 13%에서 18%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국가단위 할인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시행된다.
단, 예산 소진 시 5% 추가 적립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은 행사 기간 동안 18% 캐시백이 적용되며 종료 후 올해 말까지는 13% 적립률이 유지되고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상품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캐시백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 소상공인과 영세상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캐시백 혜택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지역 내 소비에 적극 동참해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30
											
										
										
									
 
								
									- 
										
											계룡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계룡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충청뉴스큐] 계룡시는 29일 신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해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운전자 규정속도 준수와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지역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 
										
											계룡시, 금암수변공원에 맨발길 개장
											계룡시, 금암수변공원에 맨발길 개장
								
							
						[충청뉴스큐] 계룡시는 28일 금암수변공원 맨발길을 개장하고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조성한 맨발길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금암수변공원 유휴공간에 약 75m 길이의 산책로다.
산책로에는 황토, 황토볼, 적운모와 같은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해 발 건강에 유익하도록 조성됐으며 세족장과 앉은벽 등의 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미스김라이락, 꽃댕강, 계수나무, 에메랄드 그린 등 총 1천 5백여 본의 다양한 조경수를 식재해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한다.
이웅우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터산과 두계천 황토길과 함께 금암수변공원이 자연 친화적 힐링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암수변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9
											
										
										
									
 
								
									- 
										
											계룡시, 가을철 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집중포획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뉴스큐] 계룡시는 가을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포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수확기 농경지에 유해 야생동물의 잦은 출현으로 농작물 피해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야생동물 출몰이 잦은 오는 11월까지 농경지 주변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포획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 수렵인 9명으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가을철 수확기 야생동물 포획활동을 펼쳐 멧돼지 10여 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방지단이 사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준수사항 및 처리기준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지단 운영을 통한 농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총 100여 마리를 포획했으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유해야생동물 기피제 배부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감소와 ASF 등 가축 질병 최소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10-29
											
										
										
									
 
								
									- 
										
											계룡시, 금암·엄사지구 연속지적도 및 용도지역·지구정비 완료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뉴스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금암·엄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른 연속지적도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적재조사사업 후 변경된 지적도와 용도지역·지구 불일치로 인해 토지 이용 및 재산권 행사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시는 지적선 변경 사항을 기준으로 연속지적도를 정비하고 이에 따른 용도지역·지구의 동일성을 확보했다.이러한 정비작업은 주민들이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발생할 오류 및 불일치를 제거하고 재산권 행사의 명확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이번 정비사업 완료로 인해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 및 향후 토지 이용 및 개발 계획 수립에도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공정한 토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성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 
										
											계룡시, K-GDEX 2025 성과 보고회 개최…국방 MICE 산업 발전 논의
											(계룡시 제공)
								
							
						[충청뉴스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7일 ‘계룡방위산업전시회 K-GDEX 2025’성과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결과를 공유하며 국방MICE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국방산업연구원,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충남국방벤처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K-GDEX 2025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국방MICE 산업의 지속적 육성 방안과 발전 전략을 점검했다.K-GDEX 2025는 국내 최초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한 방위산업 전시회로 70여 개 방산업체 및 국방기관이 참여해 약 5,000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또한, 기업전시회, 대기업-중소기업 기술교류회, 軍 활용성 간담회, 드론·로봇 체험 및 UAM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기존 유휴 주차장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창의적 공간 활용은 최소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창출한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첨단 방산기술과 시민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전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이응우 시장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한 K-GDEX 2025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유관 기관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방MICE 산업 육성과 산·학·연·관·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방 생태계 조성과 지역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 
										
											계룡시, 2026년 예산 심의…지방보조금 78억 원 편성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뉴스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4회 계룡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07건 78억2백만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건 1천2백만원, 2025년 제3회 추경예산 등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5건 1억8백만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4건 1억2백만원 등 4개 심의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한 후 의결했다.시 관계자는 “금번 심의 결과는 2026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에 반영될 예정으로 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편성 및 집행, 정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공모사업자 선정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0-28
											
										
										
									
 
								
									- 
										
											계룡시, 필리핀 CCT와 교류 간담회 가져
											계룡시, 필리핀 CCT와 교류 간담회 가져
								
							
						[충청뉴스큐] 계룡시는 24일 필리핀 CCT 방문단과 공동가치와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역 리더들로 구성된 필리핀 CCT 방문단은 소외된 지역사회와 가족을 구호하고 전인적 변화를 추구하는 NGO로서 계룡시의 행정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측이 복지행정, 시민교육, 지역개발 등 분야별 우수사례 및 CCT의 공동체 변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계룡시의 시민참여형 시정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계룡시의 시민참여·소통정책과 CCT의 지역공동체 중심 개발사업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상호 가치 공유의 의미가 더욱 깊게 평가됐다.
방문단은 이후 계룡시 민원실과 재난상황실을 둘러보며 디지털 민원서비스 및 재난대비 실시간 상황 운영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시장은 “계룡시와 필리핀은 비록 국가와 제도는 다르지만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도시를 실천하는 가치는 같다”며 “서로의 경험을 통해 더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7
											
										
										
									
 
								
									- 
										
											계룡시, 사계고택·계룡軍문화축제 ‘로컬100’ 1차 선정
											계룡시, 사계고택·계룡軍문화축제 ‘로컬100’ 1차 선정
								
							
						[충청뉴스큐] 계룡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인 사계고택과 계룡軍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 1차 문화자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을 발굴해 100선을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지역문화 프로젝트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문화적 매력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1차 선정에 포함된 사계고택은 조선 중기의 예학 대가 사계 김장생 선생의 고택으로 충청 유교문화의 뿌리이자 학문과 예절의 정신이 깃든 유서 깊은 공간이다.
또한 계룡軍문화축제는 ‘군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매년 전국에서 수십만명이 찾는 전국 유일의 군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2기 로컬100’ 최종 선정은 1차로 선정된 문화자원을 대상으로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투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로컬100 누리집 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계고택과 계룡軍문화축제는 우리 시의 문화적 자부심을 대표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해 계룡의 문화가 전국에 빛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서 제1기 로컬100에서 사계고택이 최종 문화유산 자원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제2기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5-10-27
											
										
										
									
 
								
									- 
										
											계룡시 한훈기념관, 가을밤 수놓은 음악회 '기억과 울림' 성료
											한훈기념관 가을애음악회 (계룡시 제공)
								
							
						[충청뉴스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5일(토),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한 한훈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열린 한훈기념관 첫 번째 가을愛 음악회인 ‘기억과 울림’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독립운동가 한훈(韓薰, 1889∼1950)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쉼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음악으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공연은 지역 예술인 어쿠스틱 사운드 그룹 ‘소리굽쇠’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통기타와 대금이 어우러진 연주를 비롯해 이선희의 ‘인연’, 배기성의 ‘사람답게’등 서정적인 곡들이 연주돼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또한 공연 중간에는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웃음과 활기를 더했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잔디밭 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피크닉형 공연으로 관람객들은 빈백, 인디언텐트, 돗자리 등을 활용해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했다.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앉아 음료와 간식을 나누며 가을 저녁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은 한훈기념관의 잔디마당을 따뜻하게 물들였다.시 관계자는 “한훈기념관이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공간이자, 시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문화로 위로받는 장소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교육, 공연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훈기념관은 한훈 선생의 유품과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전시·보존하고 있으며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계룡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공간이다.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