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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봄 감자 재배는 씨감자 재배 요령 안내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봄 감자 재배는 씨감자 재배 요령 안내
[충청뉴스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씨감자 수령이 완료되고 봄 감자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자를 처음 재배하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광 싹틔우기와 씨감자 절단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봄 감자 파종 시기는 3월 중하순이나 냉해를 피하려면 3월 하순경에 파종하는 편이 안전하다.
봄 감자 재배 중 3월에 꼭 해야 하는 농작업은 산광 싹틔우기 씨감자 절단 절단면 큐어링 및 분의처리 소독 파종 전 밭준비 파종작업이다.
산광 싹틔우기 순서는 보관 중인 씨감자를 따뜻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이동시켜 휴면타파를 실시한 후 감자 싹 길이가 3~5㎜까지 자라면 30~50% 정도 햇빛 가림망을 치고 바닥에 두꺼운 부직포나 스티로폼을 깐 뒤 씨감자를 얇게 펴주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에 담아 2~3단씩 엇갈리게 쌓는 것이다.
이때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2~3일에 한 번씩 위치를 바꿔줘야 하며 싹 길이는 1cm 내외가 알맞다.
씨감자 절단 시기는 파종 10일 전, 늦어도 3~4일 전이며 칼 소독 방법은 절단 시 사용하는 칼을 통해 무름병 등의 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끓는 물에 사용할 칼을 30초 이상 담가 열소독을 하고 찬물에 식힌 다음 사용해야 한다.
씨감자 절단 방법은 눈이 많은 정아부에서 아래방향으로 자르고 감자 크기에 따라 2∼4등분으로 자르면 되는데 한쪽당 적당한 무게는 30∼40g 정도이며 두 개 이상의 눈이 들어가게 한다.
감자 소요량은 10a당 150㎏으로 파종 후 비닐멀칭재배로 초기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다.
신희윤 군 식량축산팀장은“봄 감자 재배농가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감자 싹을 튼실하게 틔워 심는 것이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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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보은군,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군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3,119대에 대해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 부과되는 것으로 대기환경 관련 개선사업과 저공해 자동차보급, 환경연구개발비 등 깨끗한 환경보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2012년 4월 이후에 생산된 유로5·6 형식의 경유 차량 및 저공해자동차는 납부 대상에서 면제된다.
부과금액은 배기량과 차령, 지역에 따라 차등 산정되고 부과대상 기간 중 경유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계산 돼 부과된다.
납기일은 오는 31일까지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군 환경정책팀장은“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성격의 부담금으로 소유권 이전, 폐차 또는 말소할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정도 부과될 수 있다”며“기한 내에 환경개선부담금 미납부시 3% 가산금 추가 및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납기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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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와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찾아가는 건강강좌’성료
보은군보건소와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찾아가는 건강강좌’성료
[충청뉴스큐] 보은군보건소는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을 위해 운영한‘찾아가는 건강강좌’프로그램이 마로면 한중리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마로면에 거주하고 있는 민간전문가들의 강의와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생활 현장에서 주민자치의 활동 방향과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와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농한기를 이용해 면내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강의 내용은 올바른 파스 요법, 양생법, 식사 지도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요법들을 알려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강동희 위원장은“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통해 마을 주민에게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마을 주민들께서 많이 호웅해 주셔서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혜 보건소장은“마로면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건강관리가 취약한 어르신 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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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 추진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 추진
[충청뉴스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인 농업기계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을 오는 2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대형화·자동화되고 있는 농업기계의 보급 확대와 지속적인 사용 증가에 따른 농업인의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해 농작업시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인원은 80명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 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과 농업에 주로 사용하는 농업기계인 소형트랙터, 예초기, 관리기 등에 농기계 사용법과 자가 점검 등 현장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 참가자에게는 농작업 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우섭 군 농기계지원팀장은“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등 농업기계 사용이 미숙하거나 농기계 안전 실무교육이 필요한 농업인 등 관심이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 사용으로 농기계 사고율도 줄이고 농업 기계화율도 향상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농기계 안전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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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독립유공자 어윤석, 어경선 선생 추모비 건립 제막
보은군청
[93-20230317090104.JPG][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지난 17일 마로면 오천리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어윤석, 어경선 선생의 추모비 건립 제막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어윤석, 어경선 선생 유족회, 오천2리 마을회 주민, 보은문화재지킴이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비 경과보고 헌사, 기념사, 축사, 헌화, 제막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조국광복을 위해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억압에 맞서 싸우다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어윤석, 어경선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천2리 마을회는 부지를 제공했으며 유족회에서 추모비를 건립했다.
심재 어윤석 선생과 아들 일암 어경선 선생은 1883년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고덕리에서 외세를 피해 남하해 보은군 마로면 오천리에 정착했으며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이듬해인 1896년에 유인석이 이끈 제천의병에서 활동하는 등 일제의 침략에 맞서 국내·외에서 항일운동에 앞장섰으며 2005년 8월 15일 어윤석, 어경선 선생에게 독립유공자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윤석, 어경선 선생의 업적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제막식을 통해 두 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나아가 독립유공자분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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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나.누.다. 기억교실’운영
보은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나.누.다. 기억교실’운영
[충청뉴스큐]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군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나.누.다.
기억교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 시키고 치매로 인한 우울감이나 고립감 등을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공예, 실버통합놀이, 원예 건강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약관리, 혈압 및 혈당체크 등이 제공되며 교통취약자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치매환자 중심의 체계적인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는 거점형 쉼터와 비대면 쉼터를 같이 운영해 서비스 이용의 지역적 편차를 줄임으로써 군내 경증 치매환자의 포괄적 치매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군내 경증 치매환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혜 보건소장은“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뿐 아니라 사회적 참여 의지와 흥미 향상으로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기억력 검사,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및 치매 치료 관리비, 배회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 물품 제공 및 돌봄 지원 등 치매환자 지원사업 운영으로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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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탄부면생활개선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은군 탄부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 탄부면 석화리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생활개선회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무와 얼갈이배추 23단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추, 마늘 등 양념으로 열무김치를 담가 면내 21개소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선예 회장은“바쁜 와중에도 일찍부터 나와 김치 나누기 행사에 함께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어르신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욱환 탄부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탄부면생활개선회 이선예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탄부면생활개선회 온정의 손길이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부면생활개선회는 6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고추장 나누기, 쌀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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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 가져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보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조성한 보은한울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화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돼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적 기반을 확충하고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전달을 활성화해 마을 전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보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보은읍이 가진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문화 및 복지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읍 소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해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국비 56억원, 군비 23억 7000만원 등 총 8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했으며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보은한울관, 역사공원, 온세대어울림광장, 문화원쉼터, 세대통합공간구축, 나르는빨래방 조성 지역역량강화로 마을 경영지원, 홍보마케팅, 컨설팅,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주민교육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오정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보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조성된 다양한 서비스 기반이 보은읍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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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 쾌적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 쾌적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충청뉴스큐] 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는 지난 15일‘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에서 사용한 농약 및 영양제 빈병, 농약 봉지,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3톤을 수거해 분류·정리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아울러 한여농은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은군 만들기와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경희 회장은“바쁜 시기임에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살기 좋은 보은군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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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R 자원모으기 운동 추진
보은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R 자원모으기 운동 추진
[충청뉴스큐] 보은군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와 산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3R 자원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30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면내 19개 마을에서 약 3톤가량의 고철, 헌옷, 폐지, 빈병, 폐비닐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등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같은날 산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도 3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에서 수집한 5톤 분량의 폐비닐, 농약 빈병, 폐지, 고철 등을 분리하는 등 저탄소 녹색 생활화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수거한 농약 빈병, 농약 봉지, 헌옷 등은 전량 매각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속리산면 새마을남지도자 어현우, 윤인숙 회장은“이른 아침부터 3R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산외면 새마을남지도자 유재영, 최정애 회장은“바쁘신 일정에도 시간을 내서 3R 자원모으기 운동에 협조해 주신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와 불우이웃돕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두 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 기쁨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R 자원모으기 운동은 재사용, 재활용, 발생줄이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역자원 순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