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산시, 2026년 복지 예산 1조 8천억 투입…'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든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2026년 복지 분야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울산시는 이를 위해 전년 대비 1716억원 늘어난 1조 8326억원 규모의 복지예산을 편성했다.이는 시 전체 예산의 32.47%에 해당한다.울산시는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돌봄 취약 가구 확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단순 지원을 넘어 시민의 일상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소외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구축 울산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연속 지원체계를 구축한다.특히 지역 밀착형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600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강화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통합돌봄서비스로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울산청년미래센터를 중심으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일상 돌봄, 연 200만원 자기돌봄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도 추진한다.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에게는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식사 관리 등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생애 단계별 돌봄 공백을 해소한다.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양육 지원도 강화된다.다태아 가정에는 다태아 안심보험을 통해 출생 후 2년간 응급실 이용, 입원·수술비 등 13개 항목에 대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지난해 24시간 연중무휴 '시립아이돌봄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3월 송정·범서센터를 추가 개소해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준다.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250% 이하로 확대되며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은 보육시설 이용 가정까지 대상을 넓힌다.울산 거주 외국인 가정의 3~5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도 처음으로 시행된다.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 단가 인상, 식판 세척·소독비 신규 지원 등 보육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도 확대한다.부모커뮤니티센터 설치와 어린이 복합 교육·놀이 공간 조성도 본격 추진한다.배움·일·돌봄이 이어지는 노후 정책 울산시는 배움·일·돌봄이 연계된 노후 정책을 통해 어르신 세대의 사회 참여와 소득 안정을 지원한다.전년보다 119억원 증액한 877억원을 투입, 역대 최대 규모인 1만8584명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소득 안정을 동시에 도모한다.지난해 개소한 제2시립노인복지관을 포함한 17개 노인복지관과 866개 경로당, 시니어 초등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여가·배움 활동도 폭넓게 지원한다.특히 101곳의 인공지능 경로당 '행복이음터'운영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소외되지 않는 노후를 지원하고 경남은행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아카데미 건립도 지원해 활기찬 노후를 위한 기반을 계속해서 확대한다.또한 4801억원을 투입해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경로식당 운영,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냉·난방비 지원 등 일상 밀착형 지원을 지속한다.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노인에게는 맞춤형 돌봄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해 노후 안전망을 강화한다.보훈과 고령친화 정책 병행 울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한다.올해 107억원을 투입해 참전유족수당과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족 생활지원수당 등을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또한 울산 현충시설을 소개하는 사이버 보훈관 개설에 이어 울산의 보훈유공자 데이터 조사·정리 사업을 실시하고 각종 보훈 기념·추모행사를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울산하늘공원 제2추모의 집 건립과 친환경 산분장지 조성,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추진 등을 통해 어르신 삶의 전 과정이 존중받는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장애인 자립 기반과 참여 복지 강화 울산시는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위해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온라인 지원 기반을 운영한다.돌봄과 배움을 통합해 제공하는 장애인 배움돌봄센터를 1개소 추가 지정해 총 4곳으로 확대하고 시각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복지관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올해 상반기 중으로 장애아동 조기 발견·개입을 위한 장애아동지원센터를 신규 개소한다.또한 긴급 돌봄 및 주간활동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고 최중증 장애인에게는 24시간 1대1 맞춤 돌봄을 제공한다.장애인연금과 수당 지급, 장애인 일자리 확대,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도 적극 지원한다.여성·가족·청소년 체감 복지 확대 울산시는 여성과 가족, 청소년이 각자의 삶의 단계에서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형 복지정책을 추진한다.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회관, 새일센터를 중심으로 취·창업 교육과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운영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한다.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범죄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울산센터,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센터 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여성 안전망도 강화한다.위기임산부와 한부모가족 지원, 외국인주민센터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상담복지센터 운영으로 청소년의 성장과 활동도 뒷받침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시민의 삶 전 주기를 촘촘히 잇는 복지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
울산 고교생, 식당서 쓰러진 80대 노인 심폐소생술로 구해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동부소방서는 1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장실에서 식당에서 쓰러진 시민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한 고등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미담의 주인공은 화암고등학교 2학년 문현서 학생과 대송고등학교 2학년 윤재준 학생이다.두 학생은 친구 사이로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1시 39분께 아르바이트 중이던 식당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당시 문현서 학생은 즉시 환자를 바닥에 눕힌 뒤 기도를 확보했고 윤재준 학생은 심정지 상황을 직감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가슴 압박을 실시했다.학생들의 발 빠른 대처로 환자는 현장에서 의식을 회복했으며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익혀둔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 사례”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한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6-01-19
-
울산 라이징 포트, 개장 7개월 만에 체험객 1만 명 돌파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설이다.울산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기준 누적 체험 인원은 1만 421명을 기록했다.운영에 들어간 지난해 5월 1200명에 이어 7월 4600명, 10월 8900명 등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1만 번째 탑승자는 지난해 12월 27일 탑승한 경남 거창에 거주하는 타지역 방문객으로 해당 체험객은 “울산 여행 중 우연히 체험하게 됐는데,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실제로 날아다니는 듯 경험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특히 영상미가 뛰어났다”고 소감을 전했다.울산박물관은 라이징 포트의 인기가 인접한 어린이박물관과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열리고 있는 ‘울산 할머니의 보물상자’기획전시와 맞물리며 상승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여기에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체험 수요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울산박물관은 최근 독일에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본상 인증서와 연감 자료가 도착한 것을 기념해 입구에 기념 현판을 설치하고 연감 자료를 울산시청 책방과 박물관 도서실 등에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연감 자료에는 울산 라이징 포트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우수 디자인과 최신 흐름이 수록돼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박물관은 향후 울산 라이징 포트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체험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영상 콘텐츠 제작도 검토 중으로 기존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 암각화 중심의 콘텐츠에서 나아가 지역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 라이징 포트를 통해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박물관이 울산 관광의 출발점이자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 라이징 포트는 울산박물관 1층에서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이용 요금은 성인 1만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이며 울산 시민과 65세 이상 노인, 해오름동맹도시 시민 등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2026-01-19
-
울산 남부소방서, 겨울철 화재 예방 총력…전기난방기 안전 집중 홍보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남부소방서는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겨울철을 맞아 전기난방기기와 난방용 연료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관내 다중이용시설방 등) 500여 곳 및 노후 공동주택 2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남부소방서는 이들 시설에 전기, 난방·연료 안전관리 포스터 등을 배부해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전기·난방기기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겨울철 화재는 전기적 요인과 난방기기 부주의, 연료 취급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전기히터, 전기장판, 이동식 난로 등 난방기기의 잘못된 사용은 대형 화재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이동식 난로의 경우 다중이용시설 내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다만 난로가 쉽게 넘어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설치해 고정하거나, 전도 시 자동으로 소화 또는 연료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부착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기온 하강으로 전기장판, 난방기기 등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며 화재의 위험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및 노후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겨울철 전기·난방기기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1-19
-
"울산시, 빈집은 줄이고 주거는 채운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악화 해소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도심 내 빈집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대상은 중구·남구·동구·북구 등 도시지역 4개 구다.울산시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자 ‘빈집정비사업’을 통한 노후·위험 빈집을 철거 위주로 정비와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사업을 통한 활용 가능한 빈집을 새단장해 주거공간으로 전환하는 이원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지난해에도 두 사업을 병행해 일정 성과를 거뒀다.‘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도시지역 4개 구에서 총 28개소, 39동의 빈집을 정비했다.장기간 방치돼 붕괴 위험과 범죄 발생 우려가 컸던 빈집을 철거하거나 공공용지로 활용함으로써 도심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다시채움 빈집 새단장’사업은 빈집을 개보수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시지역 4개 구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됐다.중구 1개소는 새단장을 마쳤고 남구·동구·북구 각 1개소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울산시는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 안에 입주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빈집정비사업’과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사업을 지속·확대 추진한다.‘빈집정비사업’의 경우 총 42개소 규모로 확대하고 철거와 공공용지 활용을 통해 도심 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또한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사업은 2026년 도시지역 내 빈집 12개소를 대상으로 확대 지원한다.주거 활용이 가능한 빈집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공간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울주군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빈집 철거 중심의 ‘농촌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6개소를 정비한 데 이어 2026년에는 8개소를 추가 정비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도시지역 빈집은 단순 철거를 넘어 임대주택 활용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빈집 정비를 통해 도심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9
-
울산시, 경로당 결핵 검진으로 어르신 건강 지킨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월 19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결핵 감염 여부를 검진하는 ‘결핵 톡톡, 경로당에서 바로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조기 발견을 통해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은 결핵 감염 시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울산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 검진 방식을 도입했다.검진은 1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연중 실시되며 관내 경로당 300곳을 찾아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검진은 흉부 엑스선 촬영을 실시한 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결핵균 검사 등이 추가로 이뤄진다.검사 결과 결핵이 의심되거나 확진될 경우 즉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울산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고령층은 증상이 늦게 나타나 발견이 지연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조기 발견은 물론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앞으로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검진의 질을 높이고 경로당과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참여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아울러 노인 등 결핵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검진과 지속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6
-
울산시, 인권 도시 도약 위한 '제3차 인권증진 기본계획' 본격 추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권문화도시 울산’을 목표로 하는 ‘제3차 울산광역시 인권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울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인권 행정의 이상과 정책 목표, 추진 과제와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울산시가 인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행정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울산시는 이번 3차 계획에서 △시민의 권리가 차별 없이 보장되는 인권 보장 체계 구축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주 환경 조성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권문화도시 실현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인권 제도적 기반 강화 △인권 친화적 생활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인권 보호 확대 △시민 참여형 인권 민관협력 구축 △인권 교육 및 문화 확산 등 5대 전략을 마련하고 22개 부서가 참여해 14개 대표 사업과 8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노인 인권 분야의 ‘제3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인권 분야의 ‘어린이 복합 교육·놀이 공간 조성’, 장애인 인권 분야의 ‘울산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설치 및 지역 안착 패키지 운영’, 여성 인권 분야의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 강화’, 노동 인권 분야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운영 확대’, 이주 배경 분야의 ‘저소득 외국인 긴급 복지 지원’등이 포함됐다.울산시 관계자는 “제3차 인권증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연차별 시행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부서별 인권 증진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권문화도시 울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앞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제2차 울산광역시 인권증진 기본계획의 경우 전체 77개 세부 사업 대부분이 이행률 100%를 기록해 양적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울산시의 인권행정이 제도적 틀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2026-01-16
-
울산 주택보급률, 6대 광역시 중 1위…10년째 100% 상회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의 주택보급률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울산의 주택보급률은 107.6%로 집계됐다.울산은 지난 2015년 이후 2024년까지 10년간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었으며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 기간 동안 전국 평균과 비교해도 4.6%포인트에서 최대 6.7%포인트가량 웃도는 수준으로 지역 거주자에 대한 주택 공급 여건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전국 주택보급률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2020년 이후 다소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와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주택 건설 경기가 위축된 반면, 최근 6년간 울산의 1인 세대가 연평균 5800세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러한 여파로 울산은 전년 대비 주택보급률이 1.0%포인트 감소했다.현재 울산의 전체 주택 수는 49만 7617호로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34만 739호로 전체 주택의 69%이며 그중 아파트 62%, 다세대주택 5%, 연립주택 2% 순을 차지하고 있다.향후 주택 공급은 현재 추진 중인 주택 건설 사업의 활성화 여부가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건축·교통·경관·도시계획 심의를 통합해 주택 건설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등 지역 주택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행정 절차 간소화와 합리적인 심의 기준 적용을 통해 주택 공급 확대와 주택 시장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6
-
울산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최대 1억 5천만 원 지원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역·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를 오는 1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력 양성, 취업 연계, 창업·창직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고용 문제 해결과 일자리 연결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총사업 예산은 8억 7260만원 규모로 사업별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공모 대상 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형 교육훈련사업 △구인·구직 연결을 지원하는 취업연계사업 △창업·창직 기초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는 창업·창직지원사업 △시제품 제작, 상품개발, 판로 확대 등을 통한 기업지원사업 △그밖에 지역 고용 상황 개선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기타 사업 등이다.신청 자격은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훈련인증기관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자 등으로 사업수행기관별 1개 사업만 제안 가능하다.복수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할 경우 대표 수행기관을 지정해야 한다.사업 제안서는 1월 2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한 보완 절차를 거쳐 오는 2월 중 최종 선정된다.심사는 지역 수요 대응성, 산업의 지역경제 기여도, 사업 수행 역량,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 효과, 전년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최종 선정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과 울산상공회의소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선정된 사업은 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사업 기간 동안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성과 평가를 받게 된다.평가 결과는 차년도 사업 선정 시 반영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경제정책관 또는 울산상공회의소 고용지원팀, 울산시·울산상공회의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울산의 산업 구조와 고용 여건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6
-
울산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전문 인력 모집…28일까지 접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시민들의 디지털 건강권 확보를 위한 ‘2026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 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시행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인력이다.지원자는 접수기간 내 울산스마트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전문자격을 갖추고 선발된 예방교육 강사는 학교, 어린이집, 유관기관 등에서 유아·청소년·학부모·교사·군 장병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과 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교육한다.상담사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교육·상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