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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울산교, 세계의 맛을 담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인도교 '울산교'위에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들어선다.울산시는 지난해 말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인 '울산 세계음식문화관'을 준공하고 이달 중 입점 사업자 모집을 거쳐 오는 3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울산은 제조업과 조선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거주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전체 인구 100명 가운데 3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다문화 비중이 높은 도시로 꼽힌다.이에 울산시는 이러한 도시 환경 변화에 맞춰 외국인 주민에게는 고향 음식을 통한 정서적 위안을, 시민에게는 세계 미식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음식문화관 조성을 추진해 왔다.세계음식문화관이 들어선 울산교는 태화강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노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울산의 상징적 공간이다.울산시는 '음식과 풍경,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기획 취지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울산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울산시는 지난해 6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뒤 건축 설계와 교량 구조 검토, 구조설계 용역을 거쳐 총 4개 동의 건축물을 조성했다.기존 울산교 시설 일부를 개선하고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교량 위 공간을 새로운 문화 기반으로 탈바꿈시켰다.이 가운데 3개 동에는 각 동별로 음식점 2곳과 공동 식사 공간이 마련돼 우즈베키스탄·튀르키예·이탈리아 등 6개국의 음식점이 들어설 예정이다.나머지 1개 동에는 사무실과 카페, 휴게공간이 조성돼 태화강을 내려다보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전성 확보에도 공을 들여 설계 단계부터 울산교 안전점검과 구조 검토 용역을 실시했고, 강풍에 대비한 풍하중 구조설계를 반영했다.공사 기간 동안 10개 지점에 계측기를 설치해 지난해 10월 13일부터 매주 변위를 측정한 결과 교량은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준공 이후에도 6개월간 추가 계측을 통해 안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용객 안전을 위한 조치도 강화됐다.기존 난간 높이를 높여 추락 위험을 줄였고, 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용 시시티브이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설 운영은 울산시설공단에 위탁해 관리한다.울산시는 세계음식문화관 운영을 통해 2028태화강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울산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야간 조명, 축제·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과의 연계도 추진해 태화강을 따라 이어지는 관광·여가 지대로 관리·운영할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교 위 세계음식문화관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다문화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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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경제 대도약 목표…초격차 혁신 전략 추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격차 혁신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이를 위해 울산시는 △주력산업 미래생태계 대전환 △탄소중립‧에너지 대전환 선도 △산업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 △농촌‧해양산업의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1. 주력산업 미래생태계 전환, 초격차 기술로 산업 경쟁력 강화 울산시는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산업이 축적해 온 산업 기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으로의 확장과 전환을 본격화한다.먼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900여 개 자동차 부품기업이 집적된 이동수단 산업 기반을 활용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핵심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수소연료전지, 동력장치, 디지털복제 기반 자율비행 등 핵심 기술 개발과 실증 기반 구축을 통해 미래 도심항공이동수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조선산업 분야에서는 방산 혁신 거점 조성과 함께 인공지능선박 특화 기반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실증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선박 운항‧제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무인화‧자율화 기반의 고부가 선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석유화학 산업은 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 구축을 통해 공정 분석부터 인공지능 해결책 개발, 가상 실증,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한다.선도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석유‧화학 버티컬 인공지능 모형 구축을 통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위기 극복과 경쟁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첨단이차전지 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주기 기업지원 거점을 마련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 기업 성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2.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로 도약 울산시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흐름을 산업 성장의 기회로 삼아, 기업 활동에 유리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기반으로 차등 전기요금제 조기 도입을 추진해 전력 다소비 산업의 부담을 완화해 첨단 신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기반 구축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지원하고, 울산이 보유한 수소 및 조선 산업 역량을 연계한 수소산업 고도화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대규모 민간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3. 산업 혁신과 기업 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 울산시는 인공지능 기반 경제 동향 분석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악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이를 통해 대외 여건 변화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정교화하고, 산업 전반의 안전성과 회복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인력 수급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을 도모한다.또한 '2026년 울산공업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업‧근로자‧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4. 농촌‧해양산업의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 농촌과 해양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쓴다.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울산항의 전략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물류‧에너지‧주력산업과 연계한 기능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산업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아울러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통해 생활‧소득 기반을 확충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농촌 밀착형 의료‧복직 지원을 확대해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 확대와 농촌 왕진버스 운영 등을 통해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함께 추진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초격차 혁신을 통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과 에너지 전환을 연계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라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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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AI 도시 도약 원년…전방위 지원 총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2026년 한 해를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소상공인 지원, 투자유치, 청년정책 등 전방위 전략을 추진한다.울산시는 2025년을 지역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동력을 마련한 해로 평가하면서도, 세계적 무역 환경 변화와 환율 상승에 따른 기업 수익성 악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등 구조적 어려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2026년에는 △기업 지원 및 민생경제 활력 회복 △대규모 투자사업 행정 지원 강화 △전략적 투자유치와 국제도시 위상 강화 △대학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 등 4대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34개 과제 추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2026년 중점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인공지능산업 전략적 투자유치 통한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 도약 추진 울산시는 내년 최우선 과제로 인공지능 산업 분야 전략적 투자유치를 선정했다.이를 위해 1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연합지구 조성,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연관 산업 투자유치, 지역 주도형 중소기업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 중소기업 인공지능 기반 자금 신설 등을 추진한다.기업 수요를 반영한 행정 지원을 통해 울산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지능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계기로 연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유치 보조금 등 파격적인 특전도 도입한다.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지역 주도형 중소기업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인공지능 전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또한, 재정 여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인공지능 기반 자금을 신설해 총 200억 원을 공급할 예정이다.△창업․벤처기업의 과감한 지원으로 창업도시 성장 기반 마련 울산시는 지역 거점 창업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기반, 인력, 사업화, 연결망 구축에 지원을 강화한다.'조선해양 분야 특화 새싹기업 단지'건립을 위한 국비 126억 원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거점으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동남권 유일의 과학기술 특화대학인 유니스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등 원천 기술 분야 특화 창업중심대학 운영도 추진한다.지역 대학·기업·은행·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가칭 '울산 지역성장펀드'를 조성해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고, 분산·중복 운영되던 창업 지원 사업은 단계별 맞춤형 묶음인 '인공지능 기술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 유.엘.에스.에이.엔 연속물'로 재편한다.울산시는 또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6억 원을 바탕으로 미래 이동수단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활력 제고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활력 제고 과제도 추진된다.울산시는 지난 2024년 기회발전특구로 419만여㎡을 1차 지정받아 11개 선도기업이 23조 470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올해는 기회발전특구의 파격적 특전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미래 이동수단, 지능형 조선 등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기회발전특구 2차 지정을 추진한다.지역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울산형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사업'을 통한 지원으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한다.급변하는 세계 무역 환경에 대응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통상 지원 사업을 전면 개편한다.기업 수요를 반영한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기반 구축, 디지털 판촉 고도화를 통해 수출 기업의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울산사랑상품권을 1인당 월 30만 원 한도, 10% 환급 조건으로 총 234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 역외 유출 방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또한 영세 소상공인 1500명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최대 30만 원 지원하고, 출산·육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20명에게는 대체 인력 채용 시 인건비를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혁신 세계적 인재 양성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 울산시는 지역 교육력을 높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인공지능 분야와 초광역 연계를 중심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 실무형 인재를 적극 육성하고, 인재 양성부터 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과 대학, 산업체 간 협력도 강화한다.또 관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생활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확대해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주거 취약 계층인 청년의 주거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엘에이치 울산권 주거복지지사의 유휴 공간에 조성한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를 활용해 상담과 주거·정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지역 안팎 청년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청년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 주도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 사회와 대학생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026년에는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정책 집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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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에이아이수도추진본부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선점 나선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 대응하며 '인공지능 수도 울산'실현을 위한 인공지능 산업 전략 수립과 도시 전반의 인공지능 대전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울산시는 △인공지능 수도를 위한 핵심 기반 조성 △지역산업 맞춤형 인공지능 확산 추진으로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 △시민 체감형 지능형 도시 서비스 확산 △인공지능․데이터 공유․활용 기반 강화로 과학적 행정 서비스 제공 등 4대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올 한 해 동안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➊인공지능 수도를 위한 핵심 기반 조성 울산시는 독자적인 데이터 주권 확보와 안정적인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산형 소버린 인공지능 집적단지'조성 기획에 착수한다.제조산업 인공지능를 위한 강소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로보캠퍼스) 구축, 지역 특화 산업 지식체계 기반 모형 개발, 산업별 대·중·소 연계형 인공지능 전환 기술 개발·실증, 산업 맞춤형 전주기 인재 양성을 추진 전략으로 삼는다.선도 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산업 인공지능 확산에 유리한 지역의 강점을 살린 종합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구축 모형 개발에도 나선다.저비용·고효율 데이터 거점을 구축하고, 국가 지능화 종합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동남권연구본부 유치를 본격 추진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울산 인공지능 위원회'와 '유-넥스트 인공지능 토론회'등 민·관 협력체도 상설 운영한다.➋지역산업 맞춤형 인공지능 확산 추진으로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 기존 자동차·조선업 중심의 인공지능 공장 적용 분야를 석유화학 등 전 산업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화 제조 데이터의 수요와 공급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활성화한다.조선·비철금속·섬유화학 등 공정 복잡도와 인력 의존도가 높은 산업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공장 모형을 기획해 실증과 확산을 지원한다.또한 지역 특화 제조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제조 인공지능 전환 개방형 연구실 구축·운영과 제조 현안 인공지능 해법 개발·실증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사업과 연계한 수직·수평적 인공지능 인재 양성 체계 구축으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도 양성해 인공지능산업의 지역 확산 및 정착에도 나선다.➌ 시민 체감형 지능형 도시 서비스 확산 도시 공간에 인공지능을 입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도시를 조성한다.이를 위해 울산시는 '제2차 지능형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인공지능 시범도시'유치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 계획은 울산의 도시 구조와 산업·공간 특성, 최신 기술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효성 있는 지능형 도시 서비스 모형을 발굴하고, 기반시설 관리·운영 방안을 체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특히 국토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해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아울러 혁신도시와 성안동 일대를 중심으로 이동수단, 에너지, 생활편의, 데이터 등 4개 분야 14개 지능형 도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또한 자율주행과 수요응답형 교통 등 지능형 이동수단 서비스를 확대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이동권을 강화함으로써 인공지능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 환경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➍ 인공지능․데이터 공유․활용 기반 강화로 과학적 행정 서비스 제공 데이터 공유․활용 기반을 강화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를 추진한다.기관 간 데이터 칸막이를 없애는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해 행정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공공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 계획을 수립한다.인공지능 기반 분석·예측 서비스를 도입해 빈집 문제와 상권 분석 등 도시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고, 고정밀 다차원 공간 정보와 디지털 복제 기술을 연계해 도시 관리의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026년은 울산이 산업 수도를 넘어 세계적인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과 행정, 시민의 삶 전반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을 가속화해 울산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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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향, 부산 메세나 신년음악회 초청…말러 '거인' 선사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부산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2026 신년음악회’무대에 초청돼 연주를 펼친다.이번 무대는 국내 최초로 말러 교향곡 전곡을 무대에 올려 말러 전문가로 알려진 임헌정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는다.신년음악회의 문은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이 연다.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극적인 전개와 화려한 관악, 힘찬 리듬이 비장한 출발을 알린다.이어 최근 클래식 음악계에 불고 있는 말러 열풍의 여세를 몰아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이 연주된다.젊은 시절 말러가 자연과 인간,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서사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플루트 4대와 트럼펫 4대, 호른 7대 등 4관 편성에 가까운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이 영웅적이고 찬란한 음향으로 관객을 압도한다.지휘를 맡은 임헌정 예술감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를 완주하며 이른바 ‘말러 붐’을 이끈 장본인이다.미국 밀레오페라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포항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지냈고,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로도 활동했다.현재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부산메세나협회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울산·부산·경남을 잇는 문화 연대를 형성하고, 기업과 예술,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문화예술 행사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라며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가 그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앞서 지난해 10월 정기연주회에서 사샤 괴첼 예술감독과 함께 완성도 높은 말러 교향곡 1번을 선보여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다”라며 “이번 부산 공연에서도 멋진 무대를 통해 음악으로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신년음악회는 부산메세나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기업 후원으로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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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조선시대 재산 상속 기록 '분재기' 학술총서 발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학술총서 제16집 ‘조선시대 재산 상속 기록, 분재기–가족의 화목을 바라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분재기’란 조선시대 재산을 상속하는 사람이 생전에 토지, 가옥, 노비 등의 재산을 자손에게 나눠주며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조선시대 사회 경제사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울산지역 양반 가문의 재산 규모와 경영 방법, 상속 관행 등을 생생히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이번 학술총서에는 학성이씨 월진파, 학성이씨 현령공파, 아산장씨 성재공파 등 조선시대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가문들의 분재기를 번역, 해제하고 사진, 연구논문을 수록해 조선시대 분재기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울산박물관은 학술총서를 관내 박물관 및 도서관을 비롯해 전국 주요 기관에 배포했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분재기에는 기록을 남긴 이가 남은 가족들이 혹여나 재산으로 다투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당부가 담겨 있다”라며 “이번 학술총서를 통해 조선시대 분재기에 담긴 가족의 화목을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박물관은 지난 2011년 개관 이래 지속적으로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시민들에게 그 성과를 알리고자 울산 관련 고문서를 번역, 해제, 연구해 학술총서를 다수 발간해 왔다.‘부북일기’, ‘울산부선생안’, ‘학성이씨 현령공파 기증 고문서’, ‘울산 보부상단 문헌자료’,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죽오 이근오 일기’, ‘북유기와 양계조회’, ‘향리문견록’을 발간해 조선시대 울산 지역사 연구자료를 꾸준히 발굴, 제공하고 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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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CES 2026 참가…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시이에스 2026’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전시회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가전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구매자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산업과 신기술 흐름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다.울산시는 이번 전시회에 미국 소비재기술협회 참가 승인을 받은 지역 중소기업 7개 사와 함께 울산관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은 글로벌 파빌리온 내에 위치하며, 인공지능과 드론,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울산 기업들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이번 울산관에는 △㈜엘바 △㈜엔소프트 △㈜스피랩 △세호마린솔루션즈㈜ △이엠코어텍 △㈜이에스피 △포엑스㈜ 등 7개 기업이 참가한다.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콘텐츠와 인공지능 지능형공장 해결책을 비롯해, 드론·로봇용 엣지 소프트웨어, 해양 정화 드론, 능동형 전자파 필터 아이시 및 모듈, 재난 대피지원 체계, 사물인터넷 기반 방폭 자원공유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울산시는 울산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전시 공간 조성, 전시품 운송, 통역 지원 등 전시회 참가 전반을 지원한다.또 해외 구매자와의 상담 및 연결망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시이에스 2026 울산관 운영은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전시회 참가를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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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붉은 말의 해,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가장 빛나는 해 만들 것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을 도시 전반에 이식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 도약하고, 기업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만든다는 구상이다.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연두 업무보고회'를 열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울산시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이상 실현을 위해 △미래를 앞당기는 인공지능 선도 도시 △기업·일자리 중심도시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문화도시 △모두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도시 등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울산시는 5대 시정 운영 방향 아래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 거점 도시 울산'을 포함한 20대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 전반에 접목해 '인공지능 수도 울산'을 만들겠다"라며 "2026년에도 시민과 기업을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울산시는 이날 연두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경제산업, 문화관광, 환경녹지 등 7개 분야별 주요 추진 사업을 정리해 관련 실·국·본부장이 이달 중 순차적으로 발표할 방침이다.울산시가 제시한 2026년 5대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미래를 앞당기는 인공지능 선도도시 울산시는 에스케이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가 투자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 거점 도시 도약을 본격화한다.인공지능 혁신기업 유치를 통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과 행정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연구개발, 인력 양성, 기업 지원, 국제표준을 아우르는 '울산형 소버린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조성한다.제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용 인공지능 국제표준을 선도해 세계적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과 주력산업 인공지능 공장 사업 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나선다.행정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학 행정을 추진하고, 지능형 이동수단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수도 울산'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둘째, 기업·일자리 중심도시 적극적인 친기업 정책을 통해 민간 투자와 기업 본사의 울산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동력을 확보한다.창업·경영 아카데미 운영, 라이콘 타운* 유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온라인 판로 구축 등을 통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라이콘타운 :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개방형 종합 창업지원 거점 농어업과 축산 분야에서는 농어민수당 지급 등 소득 보장과 함께 미래형 스마트 축산 시스템 도입, 한우 상표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축수산업 기반을 마련한다.함정 유지보수, 수리 및 운영등 세계적 조산방산 거점 조성을 통해 케이-조선을 선도하고 전기·수소차부터 케이 도심항공교통까지 이동수단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주력 산업의 대전환도 추진한다.이차전지, 생명, 청정수소, 탄소포집·저장 등 차세대 신산업을 육성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기존 중소기업 지원 사업은 울산형 혁신성장 체계로 전면 개편하고, 창업 기반 확충과 새싹 기업 단계별 지원, 기회발전특구 확대를 통해 선도기업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자동차일반산단, 장현 도시첨단산단 등 산업용지와 기반시설을 적기에 조성하고, 기존 산업단지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전환한다.셋째,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문화도시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광 기반 구축과 상징물 조성을 통해 울산의 문화를 세계에 알려 나간다.세계궁도대회와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 등 국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고 프로야구단 창단과 카누슬라럼센터 및 세계궁도센터 건립 등을 통해 스포츠로 빛나는 국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 일원에는 세계암각화센터와 역사문화 탐방로를 조성하고,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체계적인 보전을 추진해 반구천 암각화를 세계적 역사문화관광 상표로 육성한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연계 기반을 확충하고, 도심 생활 녹지와 국가정원 축제·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세계인이 찾아오는 생태정원도시 울산으로 조성한다.넷째, 모두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도시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전략적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신산업 거점 조성, 공공주택지구 건설,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으로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성장 기반을 다진다.탄소중립 실현과 살기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환경을 정비하는 깨끗데이 사업, 친환경차 보급, 폐기물 관리, 맑은 물 확보 정책도 병행한다.청년주택과 행복주택, 실버타운 등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청년과 취약계층 중심 주거비 지원 등 빈틈없는 주거지원을 추진한다.도시재생과 경관·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정주 여건도 높일 계획이다.도시철도 시대 개막과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울산의 교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고, 시민 중심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해 편리함에 안전과 품격을 더한 미래형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다섯째,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도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통합돌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첨단 산재전문공공병원과 울산양성자치료센터 설립으로 중증·전문 의료 대응 역량을 높이고,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도 확대해 생활 밀착형 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시민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울산형 지능형 재난관리체계 고도화해 재난 위기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산업현장 안전 관리 강화로 중대산업재해 줄이기에 나선다.아울러 부울경과 해오름권 등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생활인구 200만의 활력 도시 울산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한편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세부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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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신규 임용 직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는 1월 6일 오전 10시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신규임용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 관련 비위 및 차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성인지 관점에서의 조직 내 의사결정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대응 절차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울산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전 직원 대상 예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평등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규임용 단계에서부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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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임신부·배우자 백일해 무료 접종…영아 보호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이 있는 감염된 사람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파가 가능하다.특히 생후 2·4·6개월의 백일해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아기가 감염될 경우 뇌 손상,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 전까지는 임신부가 접종을 통해 형성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어 영아를 보호할 수 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임신 3기인 27주~36주 임신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울산시도 백일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27주~36주 임신부, 또는 임신기간에 접종하지 않은 분만 1개월 이내 산모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또한, 1세 미만 영아의 주요 감염원이 가족인 만큼 영아를 돌보는 주 양육자인 임산부의 배우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단, 백일해 예방접종 간격이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신청은 오는 2월 2일부터 가능하며,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로 등록되면 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백일해 예방접종은 영아를 중증 백일해로부터 보호하는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라며,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