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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업무협약을 위해 베트남 방문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위해 2025년 2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베트남 빈푹성교육훈련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중 2025년 2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빈푹성교육훈련청 간 업무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빈푹성교육훈련청 부청장이 참석하며 양 기관 간 국제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진산업 맞춤형 기술교육을 제공해 강원 직업교육의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2026년 3월 1일자 해외 유학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국제 교육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강원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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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 상생하는 강원 관광 발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강원 관광두레 광역협의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 상생하는 강원 관광 발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강원 관광두레 광역협의회’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3일 강원 지역 관광두레 사업의 협력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강원 관광두레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관광공사,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 강원 관광두레 협의회가 공동 추진했다.
강릉, 평창, 정선, 고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요 지자체 관계자와 20여 개 사업체가 참여해 지역 관광두레 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강원관광재단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성과 보고 및 정기총회, 영상 감상, 주민사업체의 상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관광두레 사업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할 방안을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4년부터 관광두레 사업을 시작해 4명의 관광두레 예비 PD와 6개소의 예비 주민 사업체를 육성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5년 관광두레 PD 선발에서 1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종 합격자는 태백 관광두레 정수연 PD로 총 31개 지자체에서 63명이 지원해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지역 관광 인재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광역협의회를 통해 상생하는 강원 관광 생태계를 구성하고 지역 경제가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사업체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보다 나은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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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조사료 생산 지원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제적인 고물가 속에서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료비 경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자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총 17개 사업에 12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사일리지 제조, 사료작물 종자 구입 및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등 13개 사업에 110억원을 투자해 안정적인 생산·이용·유통 기반을 확충한다.
또한,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국내산 조사료 구입 시 지역 여건상 장거리 운송으로 불이익을 받는 운송비 일부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조사료 생산에 불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볏짚 등 부존자원 활용 확대를 위해 섬유질배합사료 제조·생산 장비, 조사료 급이기 지원 등 4개 사업에 17억원을 투자해 축산농가의 생산능력 향상 및 사료비 절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내 소 사육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이용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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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 관련 긴급 대책 회의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 관련 긴급 대책 회의 실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오후 3시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정책국의 정책기획과, 안전복지과, 교육국의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인성생활교육과 및 공보담당관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해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 질환교원 지원 방안, 돌봄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신학기 준비 점검과 연계해 교내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위탁 상담기관 연계 개인 상담 및 온라인 맞춤형 심리검사를 확대하며 △학생 안전 대책 강화 방안으로 늘봄학교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및 퇴직교원 활용 귀가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감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 학생의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며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교육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각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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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체감물가 안정대책 추진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체감물가 안정대책 추진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3일 경제부지사 주재로 최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소비자 물가가 상승세로 전환함에 따라 체감물가 안정화 대책 논의를 위한 도·시군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계부서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관련부서별 현안 및 대책을 보고하고 도민들의 체감물가 안정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도에서는 최근의 물가상황을 고려해 금년 내 인상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방공공요금을 대상으로 동결을 유지하되,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인상시기를 내년 이후로 연기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연내 착한가격업소를 700개소 이상으로 확대 지정하고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 외식물가를 비롯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대책도 집중 추진한다.
이와 함께, 농축수산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생산·수급안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가격할인·특판행사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도민의 물가부담 경감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이력제·원산지 표기 위반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도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자체는 아직 안정적이지만, 도민이 느끼는 삶의 현장에서 밥상물가 상승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시군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방공공요금은 인상이 최소화되도록 협력하고 관계부서·유관기관·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도민들의 경제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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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참가… 학술대회 개최 이래 첫 지자체장 참석 및 축사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되는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반도체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학문적 성장을 위한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국내 명문 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가 순환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DB하이텍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46개 기업 홍보관 운영과 1,309건의 논문 발표, 80개의 구두 세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4,000명의 반도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주관 기업인 DB하이텍은 지난해 3월 26일 도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DB그룹의 창업주인 김준기 회장은 동해 태생으로 도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DB측에서 먼저 도의 학술대회 참여를 희망해 이번 협력이 성사됐으며 이는 도가 추진해 온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대외 협력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 된다.
도는 이번 대회기간 3일동안 지자체 독립 반도체 홍보관을 운영하며 2월 13일에 있을 개회식에는 강원도립예술단 공연과 함께 홍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체 세션에도 참여해 강원형 반도체 산업 시책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홍보를 전개한다.
또한, 김진태 도지사도 이번 개회식에 직접 방문해 강원권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 대한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학술대회 32회 개최 이래 지자체장이 방문해 축사를 전하는 것은 처음으로 대회 측에서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반도체 분야 학계,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도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 및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강원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도체 산업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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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가속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과 상권 활력 대책으로 금융지원 및 지역상권·전통시장 자생역량 강화 사업을 가속화한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2천억원 규모로 민생경제의 빠른 활력을 위해 설 연휴 전인 1월 24일부터 조기 시행했다.
도내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1,500억원의 대출실행에 따른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 중이며 하반기 500억원은 7월부터 개시한다.
1인당 대출 규모는 최고 5천만원으로 신청자는 2년간 이자와 보증수수료 2년분을 지원받는다.
특히 금년에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우대금리 0.5%를 신설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맞춤형 환경개선·안전관리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 증대 및 시장매출 증대를 위한 주차장 3개소를 건립 중이며 23개 전통시장·상점가 대상 총 63억원을 투입, 노후시설 등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보험·공제지원, 전통시장 지킴이, 화재알림시설 및 노후전선 정비 등에 54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안전관리 5종 세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주말야시장, 직거래장터, 지역특화 특성화시장 등 마케팅 분야에도 주력한다.
특히 최근 젊은층 선호도가 높아진 주말야시장 12개소와 청년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 4개소를 운영해, 지역특색을 살린 메뉴 판매, 지역축제 연계 등 로컬 콘텐츠를 접목해 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 상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전통시장·상점가 28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17억원을 확보, 총 35억원이 투입된다.
전국 최다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4개소는 각 시장의 특색을 바탕으로 시장 관광 킬러콘텐츠, 대표상품 개발 및 판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디지털 고도화 시장 분야에는 강릉 중앙성남통합시장이 도내에서 처음 선정되어 온라인 상업 활동에 필요한 인프라 및 각종 플랫폼 입점 제반 절차를 지원해 스마트 시장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게 됐다.
금년부터는 소상공인 경영평가·성과분석 사업과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소상공인 경영평가 성과분석‘은 도·삼성카드·한국은행 강원본부가 협업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및 주요 상권 지원 정책에 따른매출액·방문객 증감 등의 성과 분석 자료를 도출해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수립에 활용하게 되며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추진‘ 사업은 ㈜야놀자와 협업, 도내 숙박업체 마케팅 상품을 공동 프로모션으로 개발해 도내 관광업계 소상공인의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으로 플랫폼 광고 서비스 및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전 ‘ 등을 지원한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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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방산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성장하는 방산시장에 대응하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기업을 지역 방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5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년 말 14개 협약기업 선정에 이은 두 번째 모집 공고로 이번 모집에는 군 통신 암호장비, 다족형 로봇, VR기반 전투시스템 등 첨단국방 분야의 35개 중소벤처기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종 선정 기업은 향후 군사업화 정부과제 매칭,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및 방산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군 네트워크 공유와 함께, 자료 취득이 어려운 국방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과 경영 컨설팅·홍보지원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2025년부터 도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우대지원도 받을 수 있다.
향후 도와 국방벤처센터는 기업 현장 평가 및 선정심의회를 개최하고 신청기업 보유기술과 방위산업화 방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2월 말 최종 협약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민간의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국방 분야에 접목시켜 방산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작년 12월 강원대학교 내 국방벤처센터를 개소했으며 2024년도에 14개 협약기업을 선정 후 국방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오는 3월에는 TP 등 공공기관·연구소 등과 협약기업이 참석하는 ‘첨단 방산기술 정보 교류회’ 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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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더몰, 2025년 신규 입점기업 모집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의 2025년 신규 입점기업을 2월 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강원더몰은 판매수수료 0%로 도내 우수제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약 950개의 기업이 입점해 19,5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강원더몰을 포함한 30개의 연계 쇼핑몰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도내 기업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기업이 강원더몰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규 입점기업으로 선정되면 개별 쇼핑몰 구축 및 몰 디자인, 전자상거래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롯데ON, SSG, 쿠팡,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강원더몰과 연계되어 있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실시간 상품연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명절 및 계절별 기획전, 지역축제 연계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촉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점기업 모집은 2월 말과 6월 중 진행 예정이며 18개 시군몰을 통해서 입점할 수 있다.
신규 입점기업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 말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의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더몰 입점 대상 기업은 도내 시군 소재 직접 생산·제조 기업에 한하며 서류 평가 평가점수표 60점 이상이면 된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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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디지털국 대표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방문
몽골 디지털국 대표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방문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3일 9시 몽골 디지털국 대표단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몽골은 최근 디지털 리터러시를 국가적 과제로 설정하고 디지털국을 신설해, 전국 21개 주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클럽을 운영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몽골 디지털국 대표단은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국가적 정책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미래교육 시스템 및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몽골 디지털국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디지털 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