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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 강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강풍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예방 총력 대응을 위해 2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월 13일부터 조기 가동하고 산불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서는 산불 대응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임차 헬기 8대를 1월 13일 조기 배치 완료했으며 도 전역에 지상 진화 인력 1,118명, 산불 감시원 1,227명 등을 배치했다.
올해 주요 예방대책으로는 영농 부산물의 조기 파쇄에 총력을 다하고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산불 화재를 집중 예방하고자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지역 담당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지난 2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협의회가 개최됐으며 강원자치도지사 주재로 도내 40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 관련 협의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지속된 건조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절대적으로 방심은 금물”이라며 “이런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지니 영농 부산물 등의 소각 행위를 집중 예방하고 산불 진화 초동대응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산불 감시체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규모 재난·재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는 만큼 평시에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고 산불 재난 대응 시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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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 확대 운영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아의 등·하원길 안전 강화를 위한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아의 유치원 등·하원 시각을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유아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아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2023학년도부터 시작해 2024학년도에는 12개 유치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2025학년도에는 시범 운영 유치원을 18개로 확대해 보다 많은 유아가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대상 유치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2025학년도 운영 결과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및 교육 현장의 수요 조사를 반영해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운영 방식은 유치원별 안심알리미 서비스 업체와 개별 계약을 체결하고 문자 서비스 기기를 설치·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유초등교육과 탁진원 과장은 “‘유치원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책임 강화를 통해 유아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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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숲 2개소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숲 2개소 선정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유휴 국유지 및 다중 이용 시설을 활용해 자생식물, 초화류 등 정원 식물을 식재·관리하고 휴게·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총 6개소가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춘천시 후평쉼터, 정선군 아우라지 2개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개소당 5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으며 사업 완료 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심 생활권 주변에서도 정원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방정원 및 생활정원 등 다양한 정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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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형 산불 대비 긴급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대형 산불 대비 긴급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고 동시에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월 24일 오후 5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3층 재난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상 회의를 병행해 도내 18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대형 산불 방지 대책을 공유하고 특히 동해안권 6개 시군은 2월 25일 오전 강풍 예비특보에 대비한 특별 대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였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속된 건조 기후에 이번 강풍 예보까지 더해져 산불 위험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강풍 시기에는 영농 부산물 등의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예방하고 산불 진화 초동 대응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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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 기록 28.8억 달러, 2025년에도 이어간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24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 수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원 수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고 수출액 28억 8,408만 달러의 성과를 2025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KOTRA 강원지역본부, 경제진흥원, 강원TP,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가 참석했으며 지난해 수출의 탑을 수상한 지원바이오, 현대메디텍, 태양3C 등의 수출 기업과, 전문가로는 강원연구원 김석중 연구위원, 강원대학교 양오석 교수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의 ‘2025년 강원수출 전망’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전략 품목 수출 핵심기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기관별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으며 강원수출 성과 극대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서는 진성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추진하고 신 시장 발굴 및 수출 확대를 위해 기업의 해외 전시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또한, 의료기기, 바이오, 자동차부품, 식품 등 수출 전략품목의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해 전략품목의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
신규로 수출 경험과 실적이 우수한 산업부 지정 전문무역상사 기업을 활용해 상담회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수출기업의 성공적인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아울러 보호무역 확산과 환율 변동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출기업 대상 수출 보험료 및 물류비를 지원해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한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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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연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연수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5일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교무부장,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중등 학생평가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과정을 중시하는 학생 평가에 중점을 두고 계획부터 결과 처리까지 각 단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과 2025학년도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을 근거로 주요 개정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중학교는 △2025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주요 개정 사항 △학교자율시간 개발 교과 이해를, 고등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고등학교 1학년 성취도 산출 방식 △2028 대입 전형 제공 자료 반영 내용 △학교 밖 교육 기재 변경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계획 수립 시 유의사항 등 학교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학업성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기 시작 전 학생 평가에 대한 연수를 계획했다”며 “3월 학기 초 학사 운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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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1시간대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수도권과 1시간대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이 더 이상 먼 곳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1시간대 거리에 있는 가깝고 접근성이 높은 지역임을 알리기 위해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국민공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철도와 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강원은 멀다’라는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과거 강원은 수도권 지역에서 동해안권까지 이동하는 데 국도와 느린 철도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기본 4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나, 현재는 강릉선, ITX-청춘열차 등을 통해 서울에서 1시간~1시간 30분 내 도착할 수 있으며 이는 서울에서 인천, 평택, 수원까지의 이동 시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이에 도에서는 단순한 거리의 문제를 떠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춰 국민들이 강원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대국민 인식개선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3월에는 ‘가까워 졌다’는 것을 실제 데이터로 증명하는 ‘전문가 포럼’을 실시하고 4월 중, ‘수도권 강원 시대 선포식’을 서울에서 개최, 이미‘가까운 강원’을 공식 선언하고 이어서 수도권과의 실제 거리 검증을 위한 ‘누가 먼저 도착할까?’ 대결 챌린지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도정 홍보 시 교통망 확충 정보를 강조하고 ‘가까운 강원’ 접근성 홍보 영상을 제작해 SNS·유튜브 등을 활용해 널리 전파한다.
각종 축제·행사와 연계해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서울에서 가까운 강원’, ‘출 퇴근도 가능한 강원’을 강조해 수도권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심리적 거리감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2028년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릉~제진 철도, 2029년 제2경춘국도, 2030년 GTX-B, 2031년 제천~영월고속도로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2035년 영월~삼척고속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권과도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을 구축 중에 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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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 학생 선수들 활약 빛나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 학생 선수들 활약 빛나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 학생 선수단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서울·경북 등 전국 주요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강원 학생 선수 239명이 8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강원특별자치도 학생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7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전체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강원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획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다관왕 6명이 탄생하며 강원 동계스포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관령초 박재연 선수는 4관왕을, 진부고 이서원·김가온 선수는 각각 3관왕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학생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및 다양한 종목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우수 지도자 배치, 훈련 여건 개선, 스포츠 장비 지원 확대 등의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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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50여 개 전담여행사 지정, 국내외 관광객 불러들인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2025년 국내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강원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올해 강원 국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50여 개 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는 다양한 관광 네트워크와 협력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단체 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여행사를 전담여행사로 지정해, 전통시장 필수 패키지 관광 상품 개발·운영 시 모객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전통시장 및 강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 국내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에서는 최근 동해선 개통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뿐만 아니라 영남권을 타겟으로 한 상품 개발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도는 교통 접근성 향상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보다 폭넓은 관광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해외 전담여행사는 중화권, 동남아, 일본, 구미주 각 지역을 전문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로 구성됐다.
이들 여행사는, 도내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강원자치도로 유치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에서는 도내 시군, 스키 리조트와 전담 여행사가 모여 개별 및 단체 관광객 대상 상품 개발을 위한 B2B 상담회를 진행하고 이어서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상품 개발 초청 팸투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연계 핵심 시장 대상 해외 세일즈 추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각적 홍보 마케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강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을 살린 상품 개발에 함께 고민하고 힘써주시는 여행사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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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1일 도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기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반도체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 분야는 설계, 소자, 공정, 시스템 반도체 등 반도체 산업 전반이며 대학·기업 간 공동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확보하고 도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대학교 및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 가 가능하며 도외 기업은 본사, 공장 등 도내 이전을 확약한 기업에 한해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컨소시엄은 3월 24일까지 강원테크노파크에 온라인 접수 후 관련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공모가 지역의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도의 경제적 성장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