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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컨설팅 확대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3일부터 6월 중순까지 육군 군부대의 병영식당 3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진단과 오염도 평가 등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해 7군단의 요청에 따른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2군단 20개소를 추가해 실시할 예정이다.
그 간 7군단은 식중독 예방 컨설팅 전에는 매년 3~4건의 식중독 사례가 발생했으나, 컨설팅 이후 발생하지 않아 식중독 발생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식중독 예방관리 컨설팅으로 군 병영식당의 촘촘한 위생진단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 현장 중심의 식중독 발생 오염도 평가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컨설팅으로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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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농도 높아지는 5 ~ 8월 대비 강원특별자치도 비상근무 감시체제 돌입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에 따른 고농도 오존 노출에 대비해 오존농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주말, 공휴일 야간 비상근무 감시체제에 돌입했다.
오존은 자동차와 공장 배출가스 등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이 자외선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며 오존에 노출되면 주로 호흡기와 눈에 자극을 받으며 식물의 광합성 과정을 방해해 농작물의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의 자제, 유치원, 학교 등 실외학습 제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신속하게 오존경보 발령 상황을 주시해야 하는데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누구나 오존 경보상황을 신속하게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문자알림 서비스 시간은 연중 07:00~22:00이며 강원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대기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문자서비스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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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4년도 예산성과금 총 17개 부서 2000만원 지급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가 ‘23년 회계연도 예산 중 213억 7,100만원의 예산 지출절약·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예산성과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산의 집행방법, 제도개선을 통해 지출절약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창의적인 업무 개선 장려를 위한 제도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신청서를 접수, 3월 자체심사위원회, 4월 19일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2024년 예산성과금 지급대상자를 선정했다.
지급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총 17개로 이 중 예산 절감에 기여한 공이 가장 크다고 선정된 사례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예산절감’ 이었다.
산림엑스포조직위는 다양한 기관·단체 등 후원 대상을 발굴 해 집중 홍보한 결과, 127개 기관·단체의 후원을 이끌어 냈으며 잼버리장 내 학생생활관을 직원 숙소로 활용해 주택 보조비를 절감하는 등 총 5억 5,300만원의 예산을 아꼈다.
이를 통해 산림엑스포조직위는 400만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
치수과는 부처 건의를 통해 지방하천 하도정비사업 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용역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제도개선을 이끌어내며 관련 용역비 9억원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치수과는 100만원의 격려금을 획득했다.
건축과는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계획을 자체 수립함으로써 관련 용역비 1억원을 절감해 격려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소방장비회계과는 속초소방서 옹벽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주입 공별로 주입압력 조절이 가능한 T.C.S 공법을 도입해 기존 공법 대비 6억 9,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격려금 100만원 을 확보했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녹록치 않은 재정 여건을 감안할 때 공직자의 예산 절감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며 “예산성과금 제도를 통해 공직 사회 전반의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 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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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코로나19 1562일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코로나19 방역대책추진단에서는 5.1.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재 3단계경계를 1단계관심으로 하향한다고 전했다.
앞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24.4.19. 정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해 위기단계를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양성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 또한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대다수 국가는 이미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황이다.
한편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치료제 등의 지원은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4년이 넘는 긴 대응기간 동안 전 도민 모두가 정말 고생 많으셨고 방역당국의 방역조치에 잘 따라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새로운 감염병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인력 역량강화와 도민 스스로 감염병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개인방역수칙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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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지사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한 행사 참석,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기술·인력양성 협의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과 간담 후, 캐나다 무역사절단과의 만남에서 올해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과 지난해 강원소방관의 캐나다 산불 지원을 언급하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분야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첫 방한으로 178개 기관·기업에서 267명이 참가했으며 알버타에서는 바이오 헬스케어, 생명과학, 농업·가공식품, ICT, 청정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 알버타를 방문해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산업협력,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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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및 AI 디지털교과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관리자 연수 개최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AI 디지털교과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과 학교 관리자의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 공유 △디지털 교육혁신 관련 사업 안내 △AI 코스웨어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교 자율시간’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2025학년도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도입되는 것으로 지역과 학교의 교육 여건 등에 적합한 과목이나 활동을 개발해 학기별로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자율시간 도입을 앞두고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관리자 연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및 교원 연수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안착을 위해 강원교육 정책을 지역으로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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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중대사안 보고 방법 △2024 개정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관련 질의응답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지원 및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교권보호위원회 이관을 대비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했고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17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연수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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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해안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지며 촘촘하게 민생 직접 챙겨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8일 양구 해안면사무소를 찾아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청년농업인, 귀화인 등 해안면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해안면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와 시래기 산업 육성방안,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한 시간여 간 진행됐다.
김진태 지사는 “오전에는 을지전망대, 주민대피시설을 보고 오후에는 주민과 소통의 시간까지 오늘은 해안면과 함께하는 날”이며 “특히 이곳 양구는 저의 외가”며 양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고 “와서 보니 지리적으로 최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문화·복지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 군에서 함께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해안면의 최대 현안 중 하나였던 무주지 매각과 관련해 “자기 땅에 농사를 짓는 것도 힘든 데 수십년간 불안정한 위치에서 농사를 지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주민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은 양구 해안면의 주 특산품이자 해안면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에 해당되는 사과와 시래기 산업의 육성방안에 대해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함께 간담회에 동행한 도 담당 국장은 “도에서는 노후 과원 시설현대화 사업과 신규 과원 조성을 위해 매년 30ha씩 지원 중”임을 전하며 “앞으로 2030년까지 스마트 과수원 신규 산지를 1,600ha에서 최대 3,00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구 시래기는 맛과 품질에서 전국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것을 감안해 현행 법률상 주산지 지정은 어려우나 군 자체 특화품목으로 육성해 가격 및 수급안정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민들은 해안면 내 전광판이 전무함을 이야기하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광판 설치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전광판은 주민들이 한 번에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홍보 수단”이라며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즉시 도 관련부서와 검토해 빠른 시간 내 전광판 설치를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기회 확대,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정책 등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하며 지원시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 지사는 해안면 오유리에 위치한 시래기 가공 지원센터로 이동해 시래기 생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이어지는 시래기 가공현장을 확인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김 지사는 “전국 최고 품질로 손꼽히는 양구 시래기는 지금도 앞으로도 양구 경제를 살리는 효자 품목”이라며 시래기 명품화를 위해 센터와 농가가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구 시래기 가공지원센터는 23년 5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작년 88농가 가공품 33톤을 생산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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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현대백화점 공동특판행사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특산품을 엄선해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현대백화점과 추진하는 이번 특판전은 강원특별자치도 브랜드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 유치에 나선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개최해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4월의 특별한 강원의 맛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 기획가와 함께 선정한 3개 업체의 반찬, 디저트 등의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등어구이 등의 가공품을 즉석 조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현대백화점과의 지속적인 특판전을 통해 도내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특히 4월 행사가 진행되는 목동점은 서울 서부권의 핵심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어 참여업체의 매출과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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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 이해, 마음의 이음’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실시
‘다름의 이해, 마음의 이음’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실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8일 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다름의 이해, 마음의 이음’이라는 표어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출근길에 함께하는 ‘동행 음악회’ △장애인식개선교육 자료 배부 △장애이해 가로세로 퍼즐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출근길에 함께하는 ‘동행 음악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강원명진학교 어린이중창단의 ‘풀포기의 꿈’과 ‘내가 바라는 세상’ 합창과 피아노 선율로 마음을 표현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승혁군의 자작곡 연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의 출근길에 동행했다.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 내용이 담긴 홍보자료를 제공해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이해 가로세로 퍼즐을 풀어보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각급학교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해 장애이해교육 특별기획방송 프로그램 시청, 제26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등을 운영했다.
문화체육특수교육과 김기현 과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일회성으로 마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변화가 스며들길 바란다”며 “장애가 극복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으로 인식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도교육청에서는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