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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09: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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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의원, 서울시의‘장애인바우처택시’이용 요금 개선 이끌어내
서준오 의원, 서울시의‘장애인바우처택시’이용 요금 개선 이끌어내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지난 21일 ‘장애인바우처택시’ 이용 편의 개선안을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은 지난 예결위 때 요구한 서울시 개선안이 발표된 것에 환영 인사를 전했다.
서준오 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해당 업무를 총괄하는 도시교통실장에게 ‘장애인바우처택시 요금 문제’를 지적했다.
서 의원은 “올해 2월 택시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26% 인상됨에 따라 택시요금에 연동되는 ‘장애인바우처택시’의 이용자 부담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2019년에도 택시비 인상에 따라 이용자 부담률을 낮추고 지원 한도도 상향 조정한 사례가 있다”며 서울시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이번 개선안을 이끌어냈다.
개선안에는 서비스 요금을 ‘장애인복지콜’과 동일한 수준으로 낮추고 운행 규모를 7,000대 늘려 총 8,600대로 확대했고 그밖에 지불수단, 이용대상, 택시업계 보상 수당 등도 포함됐다.
서준오 의원은 “요금 인상과 같은 정책에 있어 체감 정도는 사회구성원마다 달라 세심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후 서비스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는 향후 다짐을 전했다.
이외에도 서 의원은 농아인복지관 확충, 수어통역사 처우 개선, 장애인 관광 서비스인 ‘다누림투어’ 확대 등을 요구하며 장애인 당사자와 종사자의 복지 향상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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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날 의원, 제1회 강남구청배 어울림 체육대회 참석
이새날 의원, 제1회 강남구청배 어울림 체육대회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9일 강남스프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비장애인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00여명의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론볼, 보치아, 슐런, 한궁 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전에는 시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크레용 색소폰의 공연이 진행됐고 장애인체육회 활동 영상과 경품 추첨, 감사장 수여 등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3번의 예술 작품 전시로 대중에 선보였던 ‘그리아미’ 작가들이 강남구슐런협회 소속 ‘스포아미’ 선수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장애인·비장애인 선수들의 승부를 초월한 멋진 경기를 함께해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모두가 함께 화합하고 꿈을 펼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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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의원, 관악구 범죄예방 위한 노후 CCTV 교체 특별교부금 5억원 확보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이 관악구 범죄예방을 위한 노후 CCTV 교체 특별교부금 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왕정순 의원은 “최근 관악구 일대에서 발생한 여러 범죄 사건으로 인해 주민 불안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범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일단 발생한 범죄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낡은 CCTV 시설의 시의적절한 교체와 빈틈없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에 확보된 5억원으로 우선 시급히 교체가 필요한 190대를 먼저 개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차원의 추가 예산 지원이 빠르고 폭넓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관악구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총 5,640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노후 CCTV로 분류되는 수량은 1,222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관악구 측은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우선 교체가 시급한 190대의 CCTV를 재구축하고 연계라이선스 252조를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 사이 적용하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왕정순 의원은 “범죄예방을 위해 여러 기술적 장치를 교체, 보완, 개선하는 노력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함께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상권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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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업그레이드, 노후 일대 탈바꿈의 시작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업그레이드, 노후 일대 탈바꿈의 시작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20일 서울시가 ‘연희동 721-6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수정 가결함에 지역 시민께 기쁨의 인삿말을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홍연시장 일대의 재개발사업은 연희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본 의원보다도 무려 8년이나 나이가 많은 홍연아파트는 이제 추억 속에서 편히 잠들고 자연 친화적인 새로운 주택단지로 멋진 도시경관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웃음 섞어 축하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한 안산도시 자연공원 아래 구릉지 일대가 깨끗하고 쾌적하며 무엇보다도 연희동 주민들의 삶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홍연시장 일대의 정비계획 결정으로 얻어질 미래를 예찬했다.
또한 문 의원은 “최근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동진빌라 일대 역시 오랜 숙원사업이다.
이번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를 계기로 자연경관지구 해제 또한 재건축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탤 것”이라며 깊이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여러 크고 작은 문제로 오랜 시간 정체되었던 연희동 제1구역 사업도 구청에서 임명한 전문조합관리인이 파견되어 현재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연희동 업그레이드를 위한 민관 협치를 이어 나가면 지금보다도 더 살기 좋은, 새로운 연희동으로 탈바꿈할 것. 본 의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대된다을 담아 말을 마쳤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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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날 의원, 신사동 일대 민관 합동 야간 순찰 활동 실시
이새날 의원, 신사동 일대 민관 합동 야간 순찰 활동 실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18일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사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야간순찰은 ‘묻지마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이 의원을 비롯해 김정환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들, 지명근 신사파출소장과 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신사역 주변과 먹자골목, 가로수길 등에 집중 순찰을 진행하고 주민의 귀갓길 안전 강화 등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 의원은 지난 8월에도 논현동과 압구정 일대에 민관 합동 특별 야간순찰을 전개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위협으로부터 불안을 해소하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주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강남 지역을 전방위적으로 순찰하고 있다”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묻지마 범죄’ 등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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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서울시의원, 양천구민 편의·안전 여건 개선 위한 특별교부금 46억1천만원 확정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구민 편의·안전 여건 개선 위한 특별교부금 46억1천만원 확정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은 21일 서울시로부터 양천구 관내 총 9개 사업에 필요한 46억1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정1동에 위치한 신트리공원 내에 잔디마당, 숲놀이터, 물놀이장, 유실수원, 흙길 등을 조성하는 신트리공원 리노베이션에 10억 1천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남부순환로 및 주변도로 교통표지 교체를 위한 예산 5억원, 양천구청역 인근 녹지대 조성, 보도정비, 노후시설 정비 등 역 외부 주민휴게공간 정비를 위한 예산 3억원, 갈산공원 내 파고라, 벤치 등 노후된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수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2억원, 오금교 상류부터 양화교까지 안양천 일대 자전거·보행자 전용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및 노면 정비 등 도로환경 개선 예산 5억원, 등촌역 일대 보도정비 예산 6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이 교부되면 노후 도로·시설 정비 및 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주민 안전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녹지대 조성, 공원 환경 개선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허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고민하며 발굴해낸 사업들”이라며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정무부대표 자격으로 서울시와 각종 정책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서울특별시 정무라인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함께 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생활 환경 향상 및 안전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 공공시설의 신설·복구·보수 등의 사유 또는 재해 등의 사유로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금액으로 서울시장이 심사를 통해 교부한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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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 2023 관악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석해 생활체육인 격려.
유정희 시의원, 2023 관악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석해 생활체육인 격려.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이 9월 19일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 관악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비장애 생활체육인의 생활체육활동을 격려했다.
2023 관악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 생활체육 종목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유정희의원은 경기에 출전하는 관악구 생활체육인을 격려하며 “다양한 종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대회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가 발전하고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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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서울시의원 “구 화양초 폐교 부지, 주민들에게 24시간 개방해야”
김혜영 서울시의원 “구 화양초 폐교 부지, 주민들에게 24시간 개방해야”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은 지난 4일 개최된 제320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학생 수 감소로 지난 3월 폐교된 서울화양초등학교 운동장을 주민들에게 24시간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수 감소 및 학교 통폐합 계획으로 지난 3월 폐교한 서울 광진구 화양초등학교 운동장은 지난달 14일부터 인근 주민들에게 임시 개방되고 있다.
구 화양초가 위치한 화양동 일대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과 체육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게다가 주택가의 비좁은 골목길 인근에는 건대입구 상권이 활성화돼 있어 주차난도 극심한 실정이다.
그동안 김혜영 의원은 주민들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폐교부지 활용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및 광진구청과 화양초 부지 개발계획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29일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직후 개최된 화양초등학교 활용방안 주민설명회도 참석해 이날 설명회에 함께한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상권·주거 주민을 위한 주차장 확충 음악·체육 등 교육문화시설 및 도서관 설치 음악학교 설치 AI·메타버스 체험 바리스타·제과 제빵 교육시설 등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폐교부지 활용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첫 시작으로 광진구청은 화양초 운동장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화양초교 부지의 개발 계획이 확정되고 공사를 시작하기 전까지 광진구민을 대상으로 운동장을 개방한다는 내용이다.
덧붙여 올해 말에는 운동장 일부와 기존 주차장을 활용해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회의에 출석한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을 상대로 화양초 부지의 운동장 개방이 현재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만 한정되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주차장을 24시간 개방하기 위해서는 학교 정문 개방이 되어야 하므로 외부 인원 출입을 24시간 내내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의 배치가 필수적이며 이 인력 배치는 광진구청이 책임질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광진구청은 운동장 관리인 유무를 떠나, 광진구청 책임하에 운영할테니 지원청 쪽에서 24시간 관리인 체제를 강제하지 말라고 요청하고 있으며 조건 없는 24시간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진구청이 책임지고 운동장을 관리하겠다고 말하고 있음에도, 상시 개방을 위해 24시간 관리인 체제가 불가피하다고 말하는 교육지원청의 입장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지적에 공감하며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광진구청이 상호 수용 가능한 방안이 마련되게끔 본청 차원에서 신경써보겠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김혜영 의원은 ”무작정 안된다고만 말하지 말고 일단은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실현 가능한 방법부터 찾아보는 것이 공직자들이 추구해야 할 적극행정의 모습“이라며 광진구청과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및 인근 주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본청 차원에서 해법 마련을 위해 각별히 살펴봐달라”고 요청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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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개선 위해 서울고등학교 미래발전 간담회 참석
고광민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개선 위해 서울고등학교 미래발전 간담회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9월 15일 서초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고등학교 구성원들과 미래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고 교직원 및 총동문회 임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는 고광민 의원의 예산 지원으로 인해 개선된 서울고 교육 환경의 변화된 모습을 공유하는 한편 추후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48억 4,801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서울고 구성원들은 강당 및 체육관 바닥 환경개선급식실 환경개선 체육관 환경개선 특별교실 환경개선 교육환경 안전 개선 등 서울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고광민 의원의 아낌없는 지원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학생 실외 휴식공간잔디 야구장 노후 바닥노후 스탠드 등 추후 개선이 필요한 교내 공간에 대해 설명하고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고광민 의원은 “그동안 서울고를 포함한 서초구 관내 학교들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자치구에 소재한 학교란 이유만으로 타 자치구 대비해 예산 지원이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동안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초구 관내 학교들이 교육예산 지원 측면에서 받아왔던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의 기간 동안에도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서울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간담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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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아크로리버 아파트 앞 좌회전 신호체계 신설 환영”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아크로리버 아파트 앞 좌회전 신호체계 신설 환영”
[충청뉴스큐] 동작구 관내 교통체계가 점차 주민의 편의에 맞춰 개선되고 있다.
만성 정체를 빚고 있는 노량진 방면 현충로 원불교 소태산기념관 앞 삼거리에 좌회전 신호 신설이 확정되어 향후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의 우회 진입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희원 의원은 지난 4월부터 동작구 흑석동과 사당동 일대 교통 문제를 안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논의해왔다.
그 가운데 이번에 진행되는 흑석동 지역은 이 의원이 직접 교통 흐름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서울시에 좌회전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으며 이와 관련된 예산 편성과정에서도 서울시 교통운영과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타 지역에서 취소된 예산을 새롭게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동안 흑석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중앙대학교 병원 방향으로는 좌회전을 이미 허용하고 있었으나,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아크로리버 아파트가 있는 흑석로 방향은 좌회전이 금지됐었다.
따라서 아크로리버 아파트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흑석 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을 하거나, 원불교 교차로에서 유턴 후 빗물펌프장 방향으로 들어가서 다시 우회전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교차로 좌회전 허용으로 중앙대병원으로 들어가는 흑석초등학교 앞 교차로뿐만 아니라, 원불교 앞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가능하게 되어 신호대기 발생에 의한 교통량 누적 현상이 일부 개선될 것은 물론 교통량 분산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희원 의원은 “흑석역 주변 차로가 왕복 6~8 차로임에도 불구하고 통행량이 많아 특정시간 동안 정체가 심한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흑석동으로 들어가기 위해 좌회전을 기다리는 차량이 상당히 적체되는 문제였다.
좌회전 신호가 단 하나였기 때문에 신호대기 동안 누적된 차량도 많고 대기 시간도 길어 교통체증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교차로 좌회선 추가 신설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좌회전 신설을 환영했다.
이 의원은 “이번 좌회전 신설은 원활한 교통 흐름과 시간 단축의 경제성, 신호체계 개선으로 인한 안전문제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하며 “협의를 통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서울시 도시교통실 교통개선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미 흑석동 뿐만 아니라 동작구 전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개선점을 찾아 노력하고 있어 계속 지켜봐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흑석동을 시작으로 사당동 일대까지 주민의 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주민이 원하고 주민이 함께 바라는 동작구 변화의 물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