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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 서울시의원, 오늘 열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김어준 출연료 공개 촉구
김규남 서울시의원, 오늘 열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김어준 출연료 공개 촉구
[충청뉴스큐]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찾아 김어준 출연료의 정보공개를 촉구했다.
TBS는 국민의힘과 서울시의회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전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씨의 출연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23년 11월 서울시의회 행정감사에는 개인정보공개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김어준씨의 자필 서명을 제출하기도 했다.
이에 김규남 의원은 TBS에 개인정보위 심의를 통해 공익에 해당하는 김어준씨의 출연료를 공개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TBS 측이 수용해 지난 12월 출연료 공개 가능 여부에 대한 심의 건을 접수했다.
심의 대상인 "국회 등의 자료 제출 요구 관련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보유 개인정보 제공에 관한 건"의 결과는 오늘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개인정보위 제1소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된다.
이에 김 의원은 이날 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 정부청사 개인정보위를 찾아 '김어준 출연료 등 개인정보공개 촉구 요청서'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수없이 지적받을 만큼 거짓 방송을 일삼은 김어준씨에 대한 출연료 공개는 국민의 세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공익적인 측면에서 당연히 공개되어야 하는 부분이"라며 "늦게라도 명명백백하게 밝혀 국민의 세금을 허투루 쓴 대가를 받도록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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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 제18회 관악구협회장배 복싱대회 참석해 선수 격려
유정희 시의원, 제18회 관악구협회장배 복싱대회 참석해 선수 격려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3월 23일 관악구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관악구협회장배 복싱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관악구 복싱협회는 10개 클럽 160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며 복싱 종목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한 유정희의원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뜨거운 땀의 열기와 탄성이 복싱 종목에 대한 선수들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모든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한 복싱 종목이 누구나 쉽게 건강을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13년째 관악구 복싱협회 회장을 맡아 수고하고 계신 송기헌 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관악구 복싱협회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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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걱정마세요. 주민 협의 없는 일방적인 재개발 추진이란 없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걱정마세요. 주민 협의 없는 일방적인 재개발 추진이란 없다”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최근 서대문구에서 발생하는 재개발 재건축 관련해 오해의 목소리가 올라옴에 따라 이러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결하고자 “걱정마세요. 주민 협의 없는 일방적인 재개발 추진이란 없다”며 공개 화답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가장 많은 문의를 주시는 연희동 28번지에 관해서는 현재 추진위가 동의서 서식을 수령 해 작업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공식 신청 접수하지는 않았다 두 번째로 고은산 서쪽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의 경우, 사전검토위원회에 자문받은 것이므로 현재 이를 바탕으로 LH 차원에서 조치안을 마련하고 있다 즉, 사업 통과 여부 결정 기능은 없다”며 설명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은 그저 추진 동의하는 의견만 가지고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도시계획, 건축,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부문을 서울시와 해당 지자체 구청이 사업 추진에 있어 정비계획, 건축설계, 사업시행인가 등 추진이 탄력받도록 원팀이 되어 지원하는 방식이다”며 반론했다.
또한 문 의원은 “사업을 신청만 하면 바로 추진되는 게 아니다 무엇보다 실제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한 우리 주민의 추진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사업설명회, 찬반비율조사, 총회 등 의사를 표할 수 있는 자리에서 주민 여러분 개개인의 의사를 확실하게 밝혀주시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며 당부도 보냈다.
이어 문 의원은 “신속통합기획은 효율적인 행정지원으로 도시규제 완화로 사업성을 높여주고 각종 분야 위원회의 통합 심의로 사업속도를 높여주며 건축에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업을 추진하는 열쇠는 바로 주민의 의견이다 우려하는 동의서 재탕 및 조작 등은 공식 일련번호로 방지하고 지분 쪼개기와 같은 투기성 행위는 구청에서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보내주신 사안들, 찬반비율조사를 우편이 아닌 선관위 전자투표 방식으로 추진하자는 건, 추진동의서에 유효기간이 필요하다는 등의 보내주신 소중한 제안은 다가오는 임시회를 통해 적극 검토할 것”이라 밝히며 말을 마쳤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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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한 서울시의원, 중구 ‘성동고등학교 감사패’ 수상
박영한 서울시의원, 중구 ‘성동고등학교 감사패’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의원은 22일 중구 소재 성동고등학교로부터 서울교육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영한 의원은 그간 중구 소재 학교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써 왔다.
지난 1년 6개월간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필요사업을 청취하고 교육청에 의견을 개진해 시설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성동고 정보센터 수영장 보수 등 32억 5900만원 ▲남산초 병설유치원 신증설 등 7억 4300만원 ▲청구초 냉·난방개선 등 5억 8000만원 ▲흥인초 학교시설환경개선 등 24억 5200만원 ▲덕수중 운동장 환경 개선 등 12억 100만원 ▲창덕여중 냉·난방개선 2억 6300만원 ▲성동공고 화장실 개선 등 28억 7100만원 ▲성동글로벌경영고 장애인편의시설 1억 6200만원 ▲서울의료보건고 특별교실 환경 개선 등 4억 7500만원 ▲장충고 화장실 개선 등 4억 800만원 ▲한양공고 방진시설 개선 등 5억 5900만원 등이다.
박 의원은 “중구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며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관내 학교의 노후화 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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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의원, 백사마을 재개발 완성단계에 올려
서준오 의원, 백사마을 재개발 완성단계에 올려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은 지난 15일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노원구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되어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백사마을이 2008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2009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시작된 지 15년 만이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백사마을은 현재 거주 중인 87가구가 올해 이주를 완료하고 2015년 초에 착공되어 2028년에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백사마을은 총 187,979㎡의 부지에 ▲건폐율 27.09% ▲용적률 196.45%가 적용되어 ▲지하 5층 ~ 최고 20층 높이로 ▲총 2,437세대의 명품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은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성이 낮다며 2016년 사업을 포기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
2017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사업 정상화에 참여하며 2021년 3월에서야 사업시행계획이 인가됐다.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 과정에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초 서울시는 백사마을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주거지보전사업과 통합개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백사마을 착공은 4~5년 더 늦어질 수 있었다.
서 의원은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백사마을 재개발’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그리고 서울시와 노원구청, 주민대책위와 끊임없는 소통과 조율로 분양단지 우선 착공으로 정책방향을 이끌어냈다.
또한 최근에는 산림청 부지 매입문제로 자칫 관리처분계획를 다시 수립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 문제는 우원식 국회의원이 산림청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시키면서 신속한 사업추진에 앞장섰다.
서 의원은 이번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이외에도 노원구의 최대 현안인 재건축 재개발사업을 위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도시계획균형위원회로 선택해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 의원은 “이번 백사마을의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계기로 노원구의 재건축·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원구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재건축, 재개발이 사업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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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한 ‘도봉구 진학아카데미’…올해는?
10명 중 9명 만족한 ‘도봉구 진학아카데미’…올해는?
[충청뉴스큐] 지난해 도봉구 진로·진학 서비스를 받은 학생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진학아카데미’ 만족도는 무려 93%로 나타났다.
이에 구 관계자는 “고입·대입 일정에 맞춘 주요 시기별 체계적인 진학정보 제공이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학아카데미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정확한 진학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전문가가 강연에 나서는 입시설명회와 입시교실로 구성된다.
올해 구는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학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대상 인원을 대폭 늘렸으며 프로그램 내용 또한 보완했다.
먼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교육정책과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왕 펜타킬’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진 입시전문가 최승해 소장이 강의에 나서며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5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교실’을 연다.
입시교실에서는 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수시·정시 각 전형별 내용까지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수시전형 지원 시기인 8월에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수험생을 위한 ‘수시 전략 설명회’가 준비돼 있으며 10월에는 ‘제2회 도봉구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특강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이후인 11월 말~12월에는 정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정시 전략 설명회’를 열고 학생별 수능 성적에 맞는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대학입시 맞춤형 1:1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진학 설계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위해 구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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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도봉구상공회 정기총회 참석
홍국표 의원, 도봉구상공회 정기총회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20일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홍국표 의원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봉구상공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봉구가 서울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 후, 행사에 참석한 상공인 및 상공회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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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 서울시의원, ‘문화재 규제 완화 및 주변 지역 주민지원 건의안’ 본회의 통과
[23-20240322123818.png][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은 ‘문화재보호구역 불합리한 규제완화 및 문화재 주변 지역주민 지원방안 마련 촉구건의안’이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통해 풍납토성 등 문화재 인근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보호하고 문화유산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최근 문화재청은 대법원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김 의원이 작년 9월 문화재 규제 완화를 위해 개정한 ‘서울특별시 문화재보호조례’에 대해 청과 협의하지 않았다는 이유이다.
이에 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개발권을 침해하는 문화재청에 적극 항의하고 국회에는 ‘문화재 지역 주민지원법’ 제정을 요청했다.
또 서울시와 정부 부처에 불합리한 문화재 규제 완화 및 주민지원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았다.
김규남 의원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주민의 생존권 및 재산권 보호와 함께 문화유산과 주민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 부처와 적극 협의해 우리 주민분들의 아픔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를 통과한 건의안은 대통령비서실, 국회,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에 이송될 예정이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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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발전 견인할‘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환영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발전 견인할‘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환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은 21일 오전 9시 30분 양천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을 위한 김포시-양천구 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에 대한 건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실제 사업추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양천구와 김포시가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관련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양천구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서 오시장도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며 신정지선 김포 연장 가시화에 힘을 보탰다.
협약 체결과 함께 양천구 교통 인프라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신정 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양천구도 이번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신정차량기지 이전과 해당 부지 고밀개발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허 의원은 등원 이후부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현안질의, 실무자 면담을 통해 신정 차량기지 이전의 필요성과 기존 차량기지 부지를 활용한 도심복합개발 가능성 및 개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양천구 역시 서울연구원 주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2호선 신정지선 연장을 통한 차량기지 이전안 반영을 요청해온 바 있다.
허 의원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의 김포 연장은 서울과 수도권이 상생하는 수도권 공동생활권 정책 확장 기조와도 맥락을 같이 하고 있어 더욱 고무적”이라며 “오늘 협약 체결이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 양천 발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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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해”
홍국표 의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해”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3월 19일 도봉구 쌍문동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의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2004년 6월에 개소한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강북구 및 도봉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보호·치료,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은 강북구 및 도봉구의 저소득 여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회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홍국표 의원은 “경기침체로 인해 기부가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되새겼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