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흠제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수상
2026-03-06 14:31:36
-
TOP STORIES
-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서울 청년 150팀 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
“따뜻한 손길이 모여, 하나의 심장으로 뛰다”
-
서울런, 청년층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전문가 특강 개최
-
박승진 의원, 중화2동 공영주차장 준공 환영
-
단순 현금지원 넘어 꿈 잇는 성장 사다리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 모집
-
부동산 이상거래 AI로 잡아낸다…서울시,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
-
서울시, 보육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 2명까지 줄인다…올해 3,000개 반으로 2배 확대
-
이상훈 서울시의원,“방치된 수유영어마을 부지, 강북구민 필요에 응답하는 시설로 돌려드릴 것”
-
이상훈 서울시의원, “수유역 5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이번 추석 전 개통 박차”
MORE NEWS
-
함께 외치는 독립의 함성…서울시, 제107주년 3.1절 타종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3월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10대 학생들이 참여해 107년 전 울려 퍼졌던 만세 함성이 현재를 넘어 미래로 이어지는 희망의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보신각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함께 외치는 독립의 함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타종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9인과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 총 12명의 인사가 참여한다.타종인사는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친다.이번 타종식에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는 활발한 항일투쟁으로 체포돼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김상권 선생의 자녀 김순희 씨, 의병 집안 출신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강원도 지역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한 권기수 선생의 손주 권오철 씨 등이 있다.권중효·김경윤·김수완·장홍진·임재혁·주남수·한도련 선생 등 일제강점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항일 활동을 펼친 총 9인의 애국지사 후손도 함께한다.행사에는 3.1운동과 연관이 깊은 중앙고등학교와 이화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3.1운동 논의가 시작된 장소로 알려진 중앙고의 최현서 학생이 사회를 맡고, 제24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인 이화여고 홍윤진 학생이 선배 유관순 열사에게 보내는 ‘후배의 편지’를 낭독한다.서울 중앙고등학교는 1919년 일본 유학생 송계백이 2.8 독립선언서 초안을 전달한 곳이자 독립운동가들의 거사가 논의된 중심지로,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장소로 평가받는다.이화여자고등학교는 과거 유관순 열사가 수학한 학교이며, 유관순횃불상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뜻을 오늘날에 계승한 여성 청소년에게 수여되는 상이다.한편, 타종에 맞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인 배우 고두심과 신현준의 참여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이 진행된다. 이후 참여 인사와 출연진, 관객이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고 ‘삼일절 노래’를 합창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타종식에 앞서서는 광진구립예술단 100여 명의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김태희 문화본부장은 “107주년 3.1절 맞이 타종행사를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3.1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27
-
청소년 10명 중 3명 "사회적 관계 끊겼다"…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 회복지원 강화
청소년 행복동행학교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고립감과 우울감으로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놀이와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지원 모델「청소년 행복동행학교」를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서울시 4개 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한다.청소년 행복동행학교는 상담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와 활동 중심의 통합지원을 제공한다.’24년 2개 센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5년에는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중심의 4개 센터로 확대 운영했다.올해는 총 4개 과정, 약 1,200명을 대상으로 확대 모집하여 고립‧은둔 청소년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과도한 입시경쟁과 스마트폰 과의존 영향 등으로 인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적 교류 기회가 줄어들면서 또래 간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우울·고립감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성평등가족부가 2025년 3월 발표한 청소년 고립․은둔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사회적 관계 단절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그중 65.5%가 친구 등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올해 모집 인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학교 내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및 가족 내 관계 회복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 기회 확대 및 사후관리 등 지원체계를 강화하였다. 청소년 개인을 넘어 학교와 가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원을 추진한다.2026년 「행복동행학교」는 청소년 특성과 관심을 반영해 ‘유스톡 프로젝트’, ‘유스톡 스쿨’, ‘유스톡 캠프’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학교밖청소년 중 은둔․고립․우울감을 느끼거나,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2회 운영한다. 참여자 니즈를 반영한 놀이·활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불규칙한 생활 패턴 회복과 또래 간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 네트워크 운영, 상담 및 활동시설 연계 등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한다.학교와 공동․협력하여 학교 내 적응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과정’, ‘방학 과정’, ‘자유학기제’ 과정을 진행한다. 올해는 등교 거부 등 심리적 위기 수준이 높은 학생을 위해 놀이·상담 결합의 고위기청소년 과정도 신설하였다.친구가 필요하거나 공동체 활동을 희망하는 일반․위기청소년을 대상의 방학 중 2박 3일 단기 캠프 과정과 부모․자녀 간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동행캠프’ 과정을 신설하여 가정 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도록 돕는다.각 과정별로 힐링과 예술, 도전과 모험, 봉사와 나눔, 일상 회복 등의 성취 영역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청소년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행복동행학교」를 통한 청소년의 긍정적인 변화가 가정에서도 이어지도록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고민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보호자 자조 모임’을 마련하고, 부모 교육과 정서 지지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행복동행학교」 프로그램 참여 보호자, 자녀 고민이 있는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 정보 공유, 부모 자녀 갈등 해결 대화 방법 교육 및 베이킹, 공예 클래스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한다.지난해 서울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확대돼 총 869명이 참여한 행복동행학교는 2025년 유스톡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전·사후 비교 분석 결과, 참여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삶·관계 만족도는 2.85점에서 3.63점으로 0.78점 향상됐고, 사회단절·고립 지표는 2.49점에서 1.88점으로 0.61점 감소하는 등 활동 중심 치유 모델의 실질적 효과가 확인됐다.
2026-02-27
-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8만 5천호 신속 착공’ 발표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8만 5천호 신속착공 발표회’에서 3년간 조기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을 전격 공개하고,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위축된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서울시는 지난해 6.27·10.15 부동산 대책 등 규제 기조 속에서 민간 정비사업의 위축 가능성을 진단하고, 공급 가뭄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8만 5천 호 규모의 ‘핵심공급 전략사업’을 가동해 조기 착공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했다. 그 결과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는 당초 목표였던 7만 9천 호에서 6천 호를 추가 확보한 수치며, 시는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 3천 호에서 3만 호로 상향해 공급 가뭄을 돌파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지난 5개월간의 세밀한 공정 점검을 바탕으로 62개 구역의 착공 시기를 원래 계획보다 최대 1년까지 앞당겼으며, 2029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일부 구역들은 2028년 이내 착공이 가능해졌다.또한 시는 핵심공급 전략사업에 기존 ‘신속통합기획 2.0’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신속착공 6종 패키지’를 적용한다.전자총회 활성화 및 비용 전액 보조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이주개시 조합의 원활한 해체심의를 위해 해체계획서 작성 시 전문가 투입 자문 지원착공 전 개별 진행되던 구조심의 및 굴토심의를 통합심의조합-시공자의 갈등과 사업지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이주·해체·착공 단계별 기한을 공사표준계약서에 명확히 규정사업시행인가 완료 사업에 대해 착공 전 공사변경 계약 컨설팅 및 SH 공사비 증액 검증 선제적 이행‘정비사업 공정관리 캘린더’ 앱을 개발·배포해 촘촘한 공정관리 유도지난해 6.27·10.15 부동산 대책부터 올해 1.29 부동산 대책까지 이주비 대출 축소,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에 더해 민간 정비사업 지원책마저 소외되면서 조합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특히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확대되면서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을 받는 구역이 기존 강남3구·용산구 42개 구역에서 서울 전체 159개 구역으로 약 4배 급증했다.구역지정 이후 단계에 있는 893개 구역까지 고려하면, 규제가 장기화될 경우 신규 규제지역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시는 신규 규제 대상 117개 구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조합원 분담금 부담, 주거이전 제약, 상속 등 기타로 인한 고충 사례 127건을 확인했다.고충 사례로는 ▴공사비 상승으로 분담금 부담은 늘었으나, 대출 한도 축소로 매수자 찾기도 힘든 사례 ▴자녀 교육, 직장 이전 등 실거주 목적의 이주 사유가 발생해도 지위양도 제한으로 인해 발이 묶인 사례 ▴은퇴 후 노후 자금이나 긴급한 의료비 마련을 위한 자산 유동화가 규제로 가로막힌 사례 ▴처분이 제한되어 보유세 등 세제 부담이 가중된 사례 등이 있었다.이에 서울시는 새롭게 규제로 묶인 21개 자치구 정비구역이 규제보다 정비가 시급한 노후 주거지라고 판단하며 선의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에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을 한시적으로 완화할 것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더불어 서울시는 이주비 대출 규제로 착공 전 마지막 관문인 ‘이주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지를 위해 올해 주택진흥기금 500억 원을 편성해 이주비 융자지원에 나선다.시는 이번 융자지원으로 많은 사업지를 감당하기에는 재정적 한계가 있어 향후 예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의 전향적이고 합리적인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다.이번 이주비 융자는 오는 3월 접수를 시작해, 4월 중 심사, 5월 내 집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은 향후 공고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85개 핵심공급 전략사업 조합장이 참석해 이주비,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등 현재 정부의 규제로 인한 어려움과 피해 상황을 서울시에 탄원서로 제출했다.오세훈 시장은 탄원서를 접수한 뒤 “현장의 고통을 절감하며, 실체 있는 공급 대책만이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현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전향적인 규제 완화를 지속 건의하는 동시에 서울시 차원의 이주비 긴급 융자지원과 치밀한 공정관리를 병행하겠다”라며, “구역명과 착공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8만 5천 호의 차질 없는 착공을 실현하고, 서울의 주거 안정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6
-
청년에 올인하는 하루…서울시,「청년 성장 올인 데이」개최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년성장특별시’ 서울시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를 개최한다.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는 청년들이 온종일 성장에만 몰입할 수 있는 대규모 성장 프로그램이다. 시는 ‘온종일 진행되는 청년 성장 패키지’를 콘셉트로, 청년들이 한 공간에서 취업, 창업, 미래 서울 비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에는 ①커리어 부트 캠프, ②청년 로컬 창업 포럼, ③서울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 3가지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DDP 아트홀 1관에서는 서울 청년의 취업 성공을 위한 가 열린다. 에서는 ①현직자 멘토링, ②이력서‧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컨설팅, ③성장 특강이 펼쳐진다.먼저, 현직자 멘토링은 삼성전자, 컬리, 한국전력공사 등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52명의 현직자 멘토에게 취업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소그룹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청년 1인당 최대 9명의 현직자 멘토를 만나 희망 직무 분야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필요 역량 등 취업 꿀팁을 얻을 수 있다.현직자 멘토링 사전 신청은 2월 26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참석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석에 대해서는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DDP 아트홀 1관에 위치한 청년 성장 올인 데이 안내데스크로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청년들의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플루언서 특강’과 ‘전문가 특강’도 열린다. 특강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했다. 특강 강사로는 크리에이터 ‘허성범’을 비롯해 노션 공식 앰버서더 ‘노슈니’, 취업 전문가 ‘최성욱’ 서강대 취업지원팀장이 나선다.현직자 멘토링과 마찬가지로 특강 사전 신청은 2월 26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잔여석에 대해서는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현직자 멘토링과 마찬가지로 DDP 아트홀 1관 ‘청년 성장 올인 데이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전문가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DDP 아트홀 1관 내 컨설팅 존에서 운영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도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안내데스크에 설치된 온라인 대기 시스템을 활용해 등록하면 된다.이날 13시~17시 DDP 아트홀 2관에서는 서울과 지역의 창업 정책, 청년창업 성공 스토리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 열린다. ①지역의 창업 기관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정책을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을 비롯해 ②지역 창업 우수사례 발표, ③창업 정책 상담 등 이번 포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각 지역의 창업 기관 담당자가 직접 지역별 창업 정책을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은 이번 포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경남, 경북, 대전, 전남, 전북, 제주에서 지역별 특화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2027년 출범 예정인 ‘로컬청년성장허브’의 필요성과 역할을 미리 선보인다.지역 특성에 기반한 창업 아이템으로 성공한 ‘로컬 유니콘’ 청년 창업가들의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크리에이터 귀농이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 충북 괴산으로 귀농해 육포 공장, 전통주 양조장 등 지역창업에 성공한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딥테크 스타트업 ‘스텔라비전’의 이승철 대표는 대전테크노파크의 글로벌 선도 우주기업 육성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우수산업 지원체계와 연계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간 사례를 발표한다.서울을 포함한 다른 지역의 창업 정보를 한꺼번에 알아갈 수 있는 상담존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창업 아이디어부터 자금조달, 사업 확장, 판로 개척까지 전문가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귀농이를 포함한 창업 우수사례 발표기업과의 만남도 가능하다.오후 2시부터 DDP 컨퍼런스홀에서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 미래 서울을 이끌어 갈 대학생 리더들이 앞으로의 서울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도 열린다.3월 3일에 첫 만남을 가지는 대학생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이해를 제고하고, 리더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시는 오픈테이블에 참여한 대학생 리더들의 정책 홍보 등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미래 서울의 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3월 3일에는 서울시가 올해 새롭게 운영에 돌입하는 ‘서울 청년 파트너스’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대학생 등 청년 인재로 구성된 ‘서울 청년 파트너스’는 초기 청년이 서울시를 무대로 주요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기획, 홍보 등에 참여하며 포트폴리오가 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새로운 시정 참여 모델이다. 청년들이 가진 창의성과 트렌디한 감각이 서울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이번에 준비한「청년 성장 올인 데이」는 서울시의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청년성장특별시 비전 선포에 따라 대학생 등 초기 청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이날을 통해 서울 청년들이 정책 효능감을 몸소 느끼며 성장에 몰입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성장특별시’를 완성하기 위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6
-
올해 예약 500건 돌파 '더 아름다운 결혼식'…서울시, 종합 결혼지원 나선다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지난해 서울시가 남산뷰 카페․한옥 등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예식장을 60여 곳으로 늘리고 비품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 사업을 통해 작년 한 해 280쌍이 예식을 올렸고 올해는 506쌍이 예식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예비부부가 더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사업을 한층 강화, 서울 시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예식 지원을 비롯해 촬영․연출․문화 확산을 포함하는 ‘2026 종합 결혼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의 대표 도시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 상담부터 예식 진행까지 지원하는 결혼식 사업으로 현재 남산 한남웨딩가든 등 예식 장소 총 61개소를 운영 중이다.시는 스몰웨딩, 전통 혼례 등 ‘테마웨딩’ 지원을 강화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색다른 웨딩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촬영지도 제공한다.먼저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통해 ▴100인 미만 소규모 예식 문화 확산을 독려하는 ‘스몰웨딩’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통 혼례’ ▴다회용 물품 활용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연계한 ‘친환경 웨딩’ 등 특색 있는 예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남산․한강 등 주요 명소 5개소에 위치한 예식 장소 중 결혼식이 없는 시간대에 예비부부가 웨딩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고, 향후 호응도에 따라 촬영 장소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주요 랜드마크 예식장 웨딩 사진 촬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는 오는 5월 이후 이들 장소 중 ‘첫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예비부부에게 촬영비와 공간 연출을 지원하고,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식 장소에서 ‘첫 예식’을 올리는 커플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연출비를 지원한다.꽃장식 설치 등 ‘더 아름다운 결혼식’ 기본 연출을 지원해 시작의 문턱을 낮추고, 실제 예식 사례를 공유해 공간의 매력을 널리 확산한다는 취지다.다음으로 ‘결혼식’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서울 시내 랜드마크 등 도시 공간에서의 결혼 경험이 계속 공유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한다.실속 있는 결혼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6월, 서울식물원 잔디마당에서 ‘서울 결혼 페스타’를 개최한다. 예식상담, 결혼․출산 생애주기별 정책 안내, 전문가 초청 강연, ‘더 아름다운 결혼식’ 시연 등 결혼을 준비하거나 결혼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결혼박람회와도 연계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컨설팅룸을 운영, 현장 맞춤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또 오래도록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의 특성을 살려 결혼식이 가족의 삶과 기억 속에 축적되는 이벤트이자 결혼문화임을 공유하기 위해 ‘더 아름다운 결혼식 리마인드 공모전’을 연다.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올린 시민을 대상으로 올 가을 사진․수기를 공모할 예정이다.예비부부의 선택권을 넓혀주기 위해 기존에 10개였던 예식 운영 협력업체를 올해부터 15개 사로 확대한다. 또 예식 서비스 전반의 품질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고시․표준약관 등 적용을 의무화하고, 만족도 조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체계를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지속적인 예식 장소 확대 및 특색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예식 분야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협력업체, 실제 이용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결혼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 공간 발굴도 지속해 나간다.이를 통해 시는 행정 주도형 공간 지정이 아닌, 현장성과 시민 선호가 맞아떨어지는 ‘지속 가능한 예식 공간 발굴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오는 3.3. 오전 10시~3.5. 오후 6시 ‘2027년도 예식 집중 신청기간’을 갖고 선착순 접수받는다. 구체적인 신청 절차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집중 신청 기간’에는 전화․채팅 상담이 일시 중지되며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우선 상담 대상을 진행, 선정된 신청자는 협력업체와의 상담을 거쳐 예약을 확정하게 된다.
2026-02-26
-
구의동 46번지, 신속통합기획 선정…광진 재개발 '탄력'
박성연 시의원, 구의동 46번지 신속통합기획 선정 환영…"광진 재개발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서울시가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를 '신속통합기획'주택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오랜 기간 정비가 지연돼 온 구의동 노후 주거지가 본격적인 재정비 단계에 들어섰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구의동을 비롯해 구로구 개봉동, 은평구 불광동, 서대문구 옥천동 등 6곳을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했다.이번 추가 선정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는 총 154곳으로 확대됐다.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는 면적 10만5957.2㎡ 규모로 1종, 2종, 3종 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노후 주거지다.주민 70% 이상이 사업 추진에 동의하는 등 지역 내 공감대가 높은 지역으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권리산정기준일은 2026년 1월 27일이다.이번 후보지에는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된다.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공정관리 강화를 통해 기존 평균 18.5년 소요되던 정비사업 기간을 약 12년 수준으로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또한 기존 5년가량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평균 2~2.5년으로 줄인 데 이어 추가 단축을 통해 2년 이내 지정을 목표로 한다.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입체공원 제도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적용해 사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박 의원은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구의동 일대가 이번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속도감 있으면서도 체계적인 정비가 이뤄져 주민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는 신규 후보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권리산정기준일 고시, 건축허가 제한 등 투기방지 대책을 병행해 실수요자 중심의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박 의원은 "재개발은 주민을 위한 사업인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가운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5
-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재향군인회 감사패 수상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최유희 의원은 2월 24일 개최된 서울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감사패는 향군 조직 활성화와 관련 단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205만 서울 향군의 감사의 뜻이 담겼다.서울시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권익 향상,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안보·보훈 단체다.안보 교육과 복지 증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보 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향군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단체의 역할을 격려했다.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은 이러한 단체 활동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관련 단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는 데 힘써 왔으며 지역사회 안보 교육의 내실화와 세대 간 안보 가치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의정활동을 이어왔다.이번 감사패 수상은 그간의 정책 제안과 현장 소통 노력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안보·보훈 분야 단체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온 의정활동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최유희 의원은 "재향군인회의 헌신과 봉사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존중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 차원의 지원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세대 간 안보 인식의 공감대를 넓히고 관련 단체가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5
-
IoT기술 기반 스마트 원격검침,, 누수 조기 발견·인건비 절감까지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수도계량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원격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확인하는 ‘스마트 원격검침’을 올해 33만 개로 확대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옥내 누수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누수바로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스마트 원격검침’은 검침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를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계량기와 통신 단말기를 활용해 시간별 검침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다.스마트 원격검침은 비대면 원격 방식으로 운영되어 시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방문 검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한다. 특히 시간대별 사용량을 분석함으로써 요금 부과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옥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해 시민의 불필요한 수도요금 부담을 방지하는 효과가 크다.‘누수바로알리미’는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평소와 다른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문자로 누수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옥내 누수로 인한 요금폭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누수 판정은 최근 7일간의 물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취침·외출 등으로 물을 쓰지 않는 시간대에도 72시간 연속으로 물 사용량이 ‘0’이 아닌 경우 누수 의심 상황으로 판단하여 문자 알림을 발송한다.‘누수바로알리미’ 서비스는 스마트 원격검침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아리수본부 누리집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는 수도요금 청구서에 ‘스마트 검침 사용자’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 내 ‘민원신청 > 옥내누수문자알림’ 메뉴에서 가능하다.아울러 현재 스마트 원격검침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옥내 누수가 발생하여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관할 수도사업소에 요청하면 디지털 계량기와 통신 단말기를 우선 설치하여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전환해 준다.‘누수바로알리미’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시범 운영 및 검증결과, 스마트 원격검침 기반의 옥내 누수 판단 정확도가 약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바닥이나 벽면 내부의 ‘숨은 누수’를 데이터로 포착해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수도요금 급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실제 시범 운영 과정에서 누수 알림을 한 음식점의 경우, 월 1,175톤에 달하던 물 사용량이 수리 후 140톤으로 감소하는 등 현장에서의 실효성이 입증되었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누수바로알리미’ 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스마트 원격검침 보급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까지 24만 8천 개를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104억 원을 투입하여 8만 2천 개를 추가 전환함으로써 누수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26년에는 복도식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성북구 등 수도계량기 8만 2천 개를 대상으로 스마트 원격검침 도입을 추진하며, 이후 2030년까지 74만 개, 2040년까지 227만 개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한편, 보급 확대와 함께 설치 효율도 높인다. 기존에는 서울시설공단에서 디지털 계량기를 교체한 후, 서울아리수본부에서 통신 단말기를 별도로 설치하여 현장에 두 차례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26년부터는 서울시설공단이 계량기 교체부터 단말기 설치까지 일괄 담당하여 한 번의 방문으로 모든 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설치 체계 일원화를 통해 연간 약 14억 원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와 중복 방문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관 간 업무 중복을 없애 행정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스마트 원격검침은 단순한 검침 방식 개선을 넘어, 누수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요금 부담을 줄이고 물 낭비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스마트 원격검침과 연계한 누수바로알리미 확대로 시민 체감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5
-
구로‧불광‧구의동 등 6곳,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 추진
’26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구역 현황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구로구 개봉동, 은평구 불광동, 서대문구 옥천동, 광진구 구의동 등 6곳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는 총 154곳으로 늘어났다.서울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66-15, 불광동 442/445 일대 등을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후보지는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하여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공정관리를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18.5년에서 12년으로 대폭 단축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개봉동 66-15, 불광동 442/445번지 일대는 노후도가 70%에 달하고 반지하주택 비율이 50% 이상인 저층 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옥천동 123-2번지와 구의동 46번지 일대는 주민 70% 이상이 사업추진에 동의하는 등 주민 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이며, G밸리와 인접한 구로동 792-33번지 일대는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생활·여가 공간 조성이 기대되는 곳이다.선정된 후보지에는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며, 기존 5년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을 평균 2~2.5년으로 단축한 데 이어 0.5년을 추가로 단축, 2년 이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으로 신설된 사업성 보정계수·현황용적률·입체공원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적용해 사업성도 확보한다.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신규 재개발 후보지에도 재개발 과정 중 투기 세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투기방지 대책을 적용한다.갭투자 등 투기 목적 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분쪼개기 등 투기성 행위를 막기 위해 후보지별 권리산정기준일 고시 및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제한을 시행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한 노후 불량주거지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라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신속한 주택공급과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5
-
서울시, 중년 가족의 현실적 고민과 성장을 담은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웹툰 공개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웹툰 주요 이미지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중년 세대와 그 가족이 일상 속에서 서울시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웹툰을 제작해 2월 2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한다.『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희망퇴직을 권고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50대 정훈,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배우자 미영, 그리고 결혼과 취업을 앞둔 자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부가 함께 마주한 변화와 불안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서로를 지지하며 길을 찾아가는 연대의 모습, 그리고 자녀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중년 가족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다.총 4편으로 구성된 이번 웹툰은 ‘봄’이라는 상징을 통해 좌절과 회복, 도전과 성장의 여정을 표현한다. 이야기 속에는 서울시 주요 정책을 경험하며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독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서울시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인기 웹툰 작가인 오른손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정종수 작가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인생에서 한 번쯤 마주하는 긴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웹툰이 중년 세대에게는 새로운 선택의 가능성을, 청년 세대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작은 힌트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시는 앞서 출산·육아 정책을 담은『서울육아레벨업』과 청년정책을 소개한『서울청년레벨업』웹툰을 선보여 각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서울청년레벨업』공개 이후 “중년 세대를 위한 이야기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이어졌으며, 서울시는 이를 반영해 중년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시리즈를 기획했다.이번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이러한 시민 제안에서 출발해 중년 세대를 중심으로 기획된 세 번째 ‘서울레벨업’ 시리즈다. 중년 가족의 현실적인 삶과 정책 활용하는 과정을 담아 중년 세대의 공감을 높이는 한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 등 다른 세대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서울중년레벨업’을 검색해 감상할 수 있다.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단순히 정책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서울시 정책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로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중년 세대는 물론 취업과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 등 많은 시민이 이번 웹툰을 통해 필요한 정책을 친근하게 접하고,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