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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규후보 세종시 다정동 세종의회 확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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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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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김광운 세종시 일꾼 4대 의회서 일하는 모습 보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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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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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세종시 제1선거구 조치원 발전은 김충식이 책임 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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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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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하겠다.
김돈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 예비후보는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하겠다'며 재선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을 중심으로 한 민선 8기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4년 앞선 김돈곤, 4년 빠른 청양 미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연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가장 큰 성과로 3,600억 원이 넘는 공모사업 유치를 꼽으며 "청양군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한 애초 설계자가 사업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설계자와 추진자와 같은 사람일 때 최대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민선 7기 4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자신이 최고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대규모 친환경 산단 조성 및 기업 유치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고운식물원 이전 등 도 단위 이상 기관 유치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을 통한 인구 유입을 약속했다.
그는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900억 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수소특화단지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5년 완공하면 고용인원 2,700명,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6,2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비봉면에 들어서는 충남소방복합시설과 남양면 스마트타운 단지 조성사업도 인구 5만 명 시대를 여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짧게는 4~5년, 길게는 10년 이내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두 번째 지역개발 및 SOC 분야에서는 ▲어린이 숲 공원 조성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공설운동장·청양문화원 이전을 발표했다.
또 ▲우산성 복원 ▲청남면 금강변 둔치 체육공원 조성 ▲의료·시장형 순환버스 배치를 제시했다.
계속해서 김 예비후보는 농업 보조 비율을 50%에서 70%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청양구기자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청남·장평면 시설하우스 맑은 물 공급 사업 ▲벼 RPC 시설 및 고추 APC 시설 건립 등도 농업 분야 공약에 포함됐다.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는 ▲전 마을 이장님 무료 건강검진과 ▲노인회장님 수당(10만 원) 지급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설치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건립 ▲청양문화예술재단 설립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산 누수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같은 사업 적은 예산, 같은 예산 많은 사업' 원칙을 정립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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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충남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 100년을 양승조가 열겠습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18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충남도지사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양 지사는 “지난 4년간 우리 충남은 수많은 성과를 창출했고 그 성과는 충남의 선도모델이 되어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보다 힘을 기울여 충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민선 7기 선도적인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완수하고 보다 강력한 도전과 혁신으로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지사는 민선 8기 정책비전과 목표로 △사회적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여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더 행복한 충남 △저출산과 고령화를 극복하여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및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든든한 경제의 토대를 구축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충남 △생태복원과 탄소중립을 통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충남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신산업시대를 제시했다.
특히, 충남 균형발전과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으로 충청권 서해 관문 국제공항 건설,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조속 추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육성, 차량용 융합 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 그린 K-UAM 실증기반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지속 추진, 남형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 확대도 약속했다.
양지사는 정책 비전 제시와 함께 민선 7기 도정을 계승하는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의 완수를 강조하면서 ‘1등 충남, 1등 도지사’를 제시했다. 이는 충남이 시작한 정책선도모델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충남도민이 자부심이 커지고 행복지수가 더 높아지는 ‘1등 충남’을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양지사는 “도민 여러분이 저의 힘이자 도민 여러분이 저의 용기”라며 “도민 여러분이 저 양승조의 힘과 용기가 되어 달라”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박완주(천안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나소열(보령서천), 김학민(홍성예산), 복기왕(아산갑), 이용구(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최건식 더불어민주당 고문, 이종수 쌀전업농회장, 김경수 서산중증장애인센터장, 김규민 항만노조 위원장, 유홍준 천안노인회 회장, 보훈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주요 프로필>
▲ 1959년 충남 천안 출생
▲ 1988년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 1995년 사법시험 합격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당선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 2008년 민주당 원내부대표
▲ 2008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 2011년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당선
▲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 2015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 2016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 2018년-현재 민선 7기 제38대 충남 도지사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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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태흠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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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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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제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 경선후보 세종시와 어떤 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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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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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허물고 ‘희망·꿈’ 쌓는다
‘애물단지’ 허물고 ‘희망·꿈’ 쌓는다
[충청뉴스큐] 건립 이후 만성 적자에 시달리다 문을 닫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한 충남 천안 옛 중부농축산물류센터가 신혼부부와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시설 전체를 철거해 아파트를 신축·분양하고 그 수익을 활용해 ‘두 자녀 공짜 아파트’로 유명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운영하며 문화·체육시설을 건립·가동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승조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물류센터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고려해 ‘주거시설 개발 수익 활용 공공시설 건립을 통한 재정 지원 최소화’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중부물류센터를 철거한 뒤 분양 아파트 1470세대 로컬푸드 판매장 및 상업편의시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300세대 문화예술시설 스포츠레저시설 등을 도입한다.
분양 아파트와 함께 건립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인근 지역 산업단지 조성 완료에 따른 젊은층 인구 유입 가능성을 감안해 신혼부부형으로 공급한다.
개발은 안정성과 민간 이익 제한 등을 위해 공공도시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충남개발공사가 도의 현물출자를 받아 시행한다.
아파트, 문화체육시설 등 전체 건축 비용은 6823억원,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 공공시설 운영 비용은 연간 약 62억원이다.
30년 기준 총 비용은 8689억원으로 일반 아파트 분양 수익, 로컬푸드 판매장 및 상업편의시설 매각 수익 등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이를 통해 도는 고용 창출 9685명, 생산 유발 8703억원, 부가가치 유발 4603억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 공공시설을 통한 도민 혜택 등 공익적 가치는 30년 간 779억원으로 산출됐다.
도는 연내 현물 출자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까지 도시관리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절차를 추진한 뒤, 2025∼2026년 신축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승조 지사는 “황량하게 서 있는 중부물류센터가 공간의 잠재력을 제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고 추진하겠다.
천안과 충남을 대표하는 공간이자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위치한 중부물류센터는 농축산식품 유통과 종합 지원을 위한 시설로 1999년 9월 개장했다.
규모는 7만 2518㎡의 부지에 건물 4개동 3만 2530㎡로 국비 278억원 등 총 5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중부물류센터는 2003년 말 49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지고 이후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해 실시했지만 2010년 결국 문을 닫은 후, 수차례 매각 추진도 성사되지 않았다.
복합문화시설, 첨단산업시설, 청년스타트업센터, 취약계층 주거시설, 문화예술인 창작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모두 불발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20년부터 전문가, 도의회, 주민이 참여한 포럼과 현장 자문회의, 설문조사, 수요조사, 공청회·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전담조직 설치와 연구용역 등을 실시, 이번 방안을 최종적으로 마련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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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보행교 위락시설 등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추진’ 경부선 역(驛)따라 예술인마을 조성 등 포부 밝혀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실(갈매로 58)에서 세 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과 ‘경부선 역 따라 예술인마을 조성’ 등 7개의 문화·예술·체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문화·예술·체육분야 공약은 비단강 금빛프로젝트와 예술인 마을조성 외에도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경연대회 개최 △국립 한글사관학교 유치 △세종 도시정체성 확보를 위한 4대문 건립 △세종문화재단에 대한 재정지원 합리화 △생활권별 파크골프장 조성 △민자유치를 통한 실내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등이다.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와 관련해 최 예비후보는 “세종시가 금강을 끼고 있는 것은 큰 축복”이라며 “그동안 세종시는 금강을 수로로만 이용할 뿐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강~세종보까지를 수변형 관광지 및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금강보행교 주변에는 대관람차 등 위락시설과 휴식공간을 우선 추진하고 생태·환경습지원, 초화류 꽃밭과 꽃길, 수변레포츠 시설, 루미나리에거리 등을 조성해 꽃축제, 낙화놀이축제 등 4계절 축제기반을 구축한다”며 “이를 위해 자신이 시장이 되면 취임 초기에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인마을 조성과 관련해서는 “세종이 미술계 신사실파의 거장인 장욱진 화백의 출생지이면서도 기념관 건립 등도 양주시 등과 같은 타 지역에 선점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창작공간을 지원해 지역예술발전과 후학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전시회 등을 통해 관광자원화 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더불어 최예비후보는 ‘청소년 창조문화경연대회’에 대해 “과학기술과 예능분야의 재능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세대인 그들이 마음 것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입상자에게는 장학금 등의 특전을 부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글사관학교 유치와 관련해서는 “세종시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계승한 사실상의 행정수도로서 향후 많은 외국귀빈들이 방문할 전망이지만 정작 한글과 한류문화를 알릴 인프라가 없다”고 지적한뒤, “한글배움터, 한글교수양성관, 한류문화공감센터, 한국정원 등을 담은 한글사관학교를 유치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에 시의 정체성을 표현한 상징물이 없어 아쉽다는 최 예비후보는 “세종대왕의 창조정신, 애국정신, 애민정신, 개척정신을 테마로 하는 세종 4대문 건립계획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세종문화재단의 가용재원 합리화를 추진하겠다”는 복안도 발표했다.
파크골프장과 관련해서는 “파크골프장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 조성이 가능하고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형스포츠로서 전국에 약 200여개의 시설이 있다”며 “세종시에 생활권별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한 뒤 “행복도시 인근에 민자유치를 통한 실내 종합스포츠시설 건립을 추진하되, 부속시설로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도 함께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내 도로명 학교명 등 순수한 한글 우리말로 지은 것이 최 예비후보의 행복청장시절 작품이고, 안면도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를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 했다. 또한 삽교천의 함상공원도 최 위원장의 기획과 추진력으로 완성된 것이고, 계룡시의 군 문화축제도 최예비후보의 아이디어로 추진되는 등 행사의 기획과 추진력은 이미 검증되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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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전통문화 계승, 대청호 관광자원화 해 웃는 동구 만들 것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전통문화 계승, 대청호 관광자원화 해 웃는 동구 만들 것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