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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민원대응팀 가동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12월 9일 이후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 민원대응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노선개편 민원대응팀은 문화제조창 2층 공용미팅룸 A-1에 위치하며 전화·방문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대응팀 7명과, 현장에서 민원에 대응하는 현장대응팀 18명으로 구성된다.
현장대응팀은 육거리, 문화제조창, 시외버스터미널 등 환승거점과 시민 이용량이 많은 주요 승강장 총 9개소에서 환승방법과 버스정보기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선개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민원대응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문의하거나 주요 승강장에서 활동하는 안내도우미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1년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와 통행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전문용역업체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추진했다.
노선개편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 분석, 업체 및 시민 그리고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쳤으며 도출된 노선개편안은 현재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선을 신설하고 중복된 노선은 통폐합 했으며 기존 노선에 승강장을 추가하고 노선 경로를 변경하는 등 좀 더 효율적으로 노선을 운영하도록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노선이 바뀜에 따라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 분들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안내드리고자 민원대응팀을 구성했다”며 “궁금한 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알려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답변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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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신청 접수
청주시, 2024년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신청 접수
[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이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일단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어 과일나무들을 뿌리째 뽑아 태운 뒤 땅에 묻는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안성에서 처음으로 발병했다.
이후로도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744개 농가의 피해 면적이 394.4ha에 달하는 등 피해가 정점에 이르렀다.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 다시 소폭 증가하는 추세이며 발생 범위도 경기 양평, 전북 무주, 충북 증평 등 신규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주시는 적극적으로 사전방제를 실시하고 현지 지도업무를 수행해 과수화상병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사과·배 과원을 운영하고 있는 농가는 필수로 사전방제를 신청해야 한다.
2024년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신청 기간은 4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이며 사과·배 과원 소재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과 더불어 사과·배 재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2024년 1월 중순경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협의회를 통해 약제를 선정하고 2024년 2월 말부터 사전방제 약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공급과 함께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 지도로 관내 과수화상병 발생 방지에 힘쓰겠다”며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적기 방제 및 농작업 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지체 없이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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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영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1일 유공 표창
강재영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1일 유공 표창
[충청뉴스큐] 57개국 3천여 점의 작품으로 30만 8천여명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45일간의 대장정,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이끈 강재영 예술감독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30분 청주시장실에서 강재영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대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국내외 관람객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한 강재영 감독의 공로를 인정하고 공예도시 청주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13번째 개최된 올해 비엔날레는 전시 주제와 구성은 물론 초대작품들의 수준과 국제적인 공예담론을 형성한 학술프로그램까지 모든 면에서 호평이 이어졌다”며 “이런 성과 뒤에 얼마나 많은 예술감독의 고뇌의 시간과 분초를 다투는 치열함이 있었을지 감히 가늠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비엔날레를 두고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등장했었는데, 예술감독의 청주에 대한 애정과 노력 역시 역대급이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강재영 예술감독은 “지난해 7월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이후 1년 반의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간 듯하다”고 회고하며 “코로나 엔데믹이었다고 해도 국제 교류가 여전히 활발해지기 전이었기에 세계의 작가들을 섭외하고 작품을 의뢰하고 초청하는 모든 과정이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랬기에 오히려 극복하는 희열과 보람이 있었고 관람객의 호응을 보면서 모든 고단함을 잊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청주와 함께 했던 모든 날 모든 순간이 가슴 깊이 남을 것”이라며 “공예도시 청주와 함께한 기억과 애정,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성공리에 이끈 강재영 예술감독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환기미술관 큐레이터를 거쳐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큐레이터 실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8 중국 난징트리엔날레 공동 큐레이터, 2020-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예술감독, 2022 공예주간 예술감독 등을 거치며 국경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공예전시 기획 전문가로 주목받아왔다.
현재 맹그로브아트웍스 대표이자 국민대학교 대학원 도예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강 감독은 이번 비엔날레에서 본전시 참여 작품의 80%를 신작으로 꾸리며 자신의 커리어를 입증했고 무엇보다 전통적인 수공예와 산업의 경계, 인간과 사물의 관계, 인공지능과 디지털 시대 속에도 굳건한 장인 정신의 가치,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 대한 공예가들의 성찰과 생명사랑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공예의 실천 등 시대의 다양한 화두를 ‘공예’라는 바늘로 명징하게 관통한 큐레이션으로 평단의 호평을 얻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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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청주산단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 공모사업인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비점오염 저감 및 물순환 개선과 함께 식생 조성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9월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48억원을 확보했으며 국도비 포함 총 74억원을 투입한다.
청주시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일원에 클린로드를 설치하고 저영향개발 기법과 연계한다.
클린로드는 폭염으로 인한 도심 열섬현상 저감 및 대기 중 미세먼지·아스팔트 분진 제거를 위해 하수 재이용수 등을 이용해 도로에 자동분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저영향개발 기법은 강우유출수를 최소화해 자연적인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는 기법으로 주요시설로는 식생체류지, 나무여과상자, 투수성포장 등이 있다.
시는 행정절차를 거친 뒤 지난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했으며 용역은 내년 1월 완료 예정이다.
이어 2024년 3월 공사를 착공하고 2024년 12월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주산단 내에 비점오염원을 저감하고 하수 재이용수를 사용해 탄소중립 실현 및 물 순환 체계 구축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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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픽셀즈-하나투어 청주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와 ㈜픽셀즈, ㈜하나투어는 1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복순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신창훈 ㈜픽셀즈 대표,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지난 7월 출시한 청주 관광 앱 ‘청주여기’의 활성화를 위해 청주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홍보와 관련한 협력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픽셀즈는 ‘청주여기’앱과 하나투어 관광상품 판매 플랫폼과의 연계 및 관리를 지원하며 ㈜하나투어는 청주 관광상품의 개발과 판매 및 홍보의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허복순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이 청주시의 관광산업 발전과 스마트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픽셀즈와 ㈜하나투어는 “청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수립에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해 추진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고 약 1년 간의 개발을 거쳐 ‘청주여기’ 앱을 출시했다.
관광객들은 이 앱을 통해 청주 여행 시작 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편리하고 새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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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발전시설’선정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발전시설’선정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도 폐기물처리사업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발전시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후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폐기물처리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가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제도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소각·매립·생활자원·음식물·가연성·유기성 등의 분야로 구분해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안정성, 거버넌스 등의 항목으로 구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우수 및 발전시설로 선정했다.
청주시 재활용품 선별시설은 지자체 운영 생활자원회수센터 17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자원 부문 평가에서 발전시설로 선정됐다.
청주시 재활용품 선별시설은 청주시 소재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시설로 전년에 비해 기술성과 경제성에서 월등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앞으로 지역주민에 신뢰받고 환경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시설 운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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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명품 원예 농산물에 제주도민 반했다
청주시 명품 원예 농산물에 제주도민 반했다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하귀점에서 청주시 우수 원예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예 농산물 성출하 시기를 맞아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제주도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청주시 농업인과 제주도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주시 농식품유통과 직원 및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 중앙회 청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청주시 농업 분야 관계자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판촉행사를 벌였다.
행사장에서는 청주시 우수 원예 품목인 절입배추, 딸기, 사과, 생강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해 제주도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청주시 농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청원생명쌀 500g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번 판촉행사는 오는 12월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자재·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촌 공동체 및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위기극복을 위한 해답을 찾았으면 한다”며 “이번 판촉행사를 계기로 제주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유통분야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4개소에서 청주시 농산물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할인행사는 12월 10일까지 이어진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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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페이 인센티브를 놓쳤다면, 12월 15일에 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2월 청주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예산을 2회로 나눠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월별로 배정된 청주페이 인센티브 예산의 소진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10월엔 8일 11월엔 3일 만에 소진됐다.
12월에도 이른 시기에 인센티브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월엔 월초 충전을 못한 경우 12월 15일에 다시 충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는 12월 인센티브 예산으로 45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11월 인센티브 예산으로 지급된 24억 9천만원보다 1.8배 확대된 규모이다.
인센티브 예산 45억원 중 16억원은 국·도비 추가 지원 예산이 확정된 후 12월 15일경에 집행이 가능함에 따라 시는 12월 1일부터 29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운영한다.
이어 12월 15일 16억원을 추가 투입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12월 인센티브는 10%로 종전과 동일하며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충전한도 또한 50만원으로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항을 청주페이 앱 팝업창을 통해 공지하고 앱푸시 알림서비스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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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정봉동·율량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청주시, 정봉동·율량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정봉동·율량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흥덕구 정봉동, 서촌동, 평동, 신성동, 남촌동 일원과 청원구 율량동 일원의 공공수역 수질보전 및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인근 하천이나 구거로 배출되던 하수관을 분류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했으며 국비 131억원 포함, 총사업비 261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오수관로 26.33km를 신설하고 820여 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했다.
강서1,2동, 율량동 상리마을 인근 820여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는 배수설비를 통해 하천이나 구거에 흐르는 빗물과 섞이지 않고 오수전용 차집관로로 연결돼 옥산면에 위치한 청주공공하수처리장으로 이송된다.
생활하수가 차집관로로 유입돼 각 가정에서는 정화조가 필요 없게 되며 정화조 청소비용 절감, 악취발생 억제 등 주민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수질오염, 정화조 악취문제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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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벼·감자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청주시에 공급되는 벼 보급종은 조생종 1품종, 중생종 1품종, 중만생종 3품종이며 감자 보급종은 수미, 두백이다.
벼는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감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종자 신청 단위는 20kg/포이며 가격은 내년 초에 결정된다.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종자 공급 및 대금 정산이 이뤄진다.
벼는 2024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감자는 2024년 1월 말부터 4월까지 공급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생산·공급하는 종자는 엄격한 검사규격에 합격한 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초기 생육이 왕성하며 병해충 발생이 적다”며 “종자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신청하기 전에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나 청주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