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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무거운 장바구니 저희가 들어드릴게요"
"어르신, 무거운 장바구니 저희가 들어드릴게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관내 버스 운행을 책임지는 청양교통이 장날을 맞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손발’이 되어주고 있다.청양교통은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짐 들어주기 도우미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전통시장이 열리는 매달 2일과 7일이면 청양시내버스터미널은 장을 본 뒤 귀가하려는 어르신들로 북적인다.평균 연령 70세 이상의 고령 이용객들이 많은 지역 특성상,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 계단을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이 늘 존재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양교통은 장날마다 터미널에 도우미를 배치했다.이들은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버스 안 좌석까지 직접 옮겨주며 고령 이용객의 승 하차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이 활동은 비번인 버스 운전기사들이 수당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료 봉사’형태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장날에 장을 보고 나면 짐이 무거워 버스 타기가 겁나는데, 멀리서부터 기사님들이 뛰어와 짐을 들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한결 편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갈 수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청양교통 관계자는 “농어촌 버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기사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 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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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하천 불법 점유물 일제 정비… "공공성 회복 재해 예방 총력"
청양군, 하천 불법 점유물 일제 정비… "공공성 회복 재해 예방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하천의 공공 기능을 정상화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하천 불법 점유 행위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정부의 하천 불법 행위 집중 관리 방침에 발맞춰 실시되며 하천구역 및 하천 인접 국 공유지 내 무단 설치된 평상, 데크, 그늘막 등 야영 시설물은 물론 불법 경작과 수목 식재 등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모든 무단 점유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군은 집중호우 시 통수 단면을 축소시켜 범람 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 지장물을 중점 정비 대상으로 삼아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군은 우선 3월 한 달간을 ‘홍보 및 집중 조사 기간’으로 정했다.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주요 계곡 일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무단 점용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사전 안내를 통해 위반 행위자의 자발적인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할 방침이다.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부터는 본격적인 행정처분에 돌입한다.정당한 허가 없이 하천을 점용하거나 국 공유지를 무단 사용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만약 원상회복 명령에 불응할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도 검토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군은 우기 이전인 상반기 내에 주요 위험 구간 정비를 우선 완료하고 9월까지 단계적으로 정비를 마무리해 하천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완벽히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하천과 국 공유지는 특정 개인의 소유가 아닌 군민 모두의 소중한 공동 자산”이라며 “무단 점용과 불법 경작은 재해 위험을 높여 우리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자진 철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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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농업의 미래 이끌 '제19회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청양 농업의 미래 이끌 '제19회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제19회 청양군 농업인대학’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올해 농업인대학은 청양군의 전략 특화 품목에 대한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고추과정 칠갑마루품목과정 등 2개 과정을 개설했다.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농번기 일정과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세부 운영안을 살펴보면 명품고추과정은 매주 화요일 칠갑마루품목과정은 매주 목요일에 수업이 열린다.과정별로 40명 내외를 선발하며 농업기술센터 강의실과 영농 현장을 오가며 품목별 재배기술 심화 교육 현장 실습 및 견학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경쟁력 향상 전략 등 이론과 실전이 결합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농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또한, 청양군으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 중 대학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전체 강의 시간의 70% 이상 출석해야 하며 50% 이상 출석 시에는 이수증이 발급된다.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양 농산물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농가 실익을 높이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이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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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후 번호판 800개 정비…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 및 우편 배송 정확도 향상
올해 노후 번호판 800개 정비…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 및 우편 배송 정확도 향상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배송 우편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10년 이상 경과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의 핵심인 건물번호판은 정확한 위치 찾기를 돕는 필수 시설물이지만, 장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면서 색이 변하거나 각종 공사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이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우편 택배의 오배송을 야기하고 경찰 소방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에 혼선을 줄 우려가 있다.이에 군은 매년 실시하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3296건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가 심한 건물번호판 800개를 정비할 예정이다.특히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 2만1130건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조사를 병행한다.조사 결과에 따라 훼손 망실된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선별해 하반기 중 추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는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주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어디서든 쉽고 정확하게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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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 셰어하우스 '함께살아U' 개관… 청년 주거 자립돕는다
청양군, 청년 셰어하우스 '함께살아U' 개관… 청년 주거 자립돕는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한 청년 셰어하우스 ‘함께살아U’가 준공을 마치고 3일 개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청양읍 읍내리에 위치한 ‘함께살아U’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총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의 청년 주거 시설이다.시설 1층에는 입주민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라운지와 관리사무소가 들어섰다.2층과 3층에는 각각 10호실의 개별 기숙사와 공유주방, 공용세탁실 등을 배치해 청년들이 개인 사생활은 존중받으면서도 공동체 생활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해당 시설은 청양군 거주 또는 전입 예정인 18세~45세 무주택 1인 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월 사용료는 15만원으로 책정돼 인근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하며 기본 1년에 1년을 연장해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어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군은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관내 주소 여부뿐만 아니라 소득 수준, 지역 활성화 활동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거 지원이 절실한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성을 기했다.현재 18명의 청년이 입주 계약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 중이다.군은 이번 ‘함께살아U’개관으로 기존 블루쉽하우스 등을 포함해 총 5개소 규모의 청년 셰어하우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향후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내일이U센터’까지 완공되면 청양군 청년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함께살아U’건립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지역 정착을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청양에서 꿈을 키우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셰어하우스 외에도 청년 월세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주거 맞춤형 정책을 병행하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청양’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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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해빙기 상수도 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단수 제로' 총력
청양군, 해빙기 상수도 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단수 제로'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지반 동결과 융해 반복으로 인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4주간 관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맑은물사업소 상수도팀장을 반장으로 한 별도의 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하며 관내 지방상수도 시설물 전반을 촘촘하게 진행된다.주요 점검 대상은 배수지 3개소 가압장 48개소 교량에 노출된 상수도 관로 등이다.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배수지 및 가압장의 구조물 균열 침하 누수 여부 옹벽 및 사면의 안전성 펌프 및 전기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특히 송 배수 관로의 경우, 지반 침하로 인한 관로 노출이나 접합부 이탈 여부를 면밀히 점검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기계와 전기 설비 분야는 유지보수 전문업체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한다.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수선이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긴급 복구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대응할 체계를 갖췄다.아울러 단수 등 주민 불편 상황에 대비해 긴급 복구업체와의 비상 연락망을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상수도 시설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며 “철저하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일 년 내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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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렴 Hi-5 × 행정PRO+(플러스)' 공동 캠페인 전개
청양군, '청렴 Hi-5 × 행정PRO+(플러스)' 공동 캠페인 전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청렴 하이파이브 운동’과 ‘행정PRO 운동’이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간부 모시는 날’관행 근절에 나섰다.지난 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수와 각 부서장들이 직접 참여해 입장하는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 손을 맞대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청렴 하이파이브 운동’은 존중 소통 준수 금지 책임 등 5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상호 존칭 사용, 출 퇴근 및 중식 시간 준수 등 10가지 실천 과제를 추진하는 청양군의 대표 청렴 실천운동이다.‘행정PRO 운동’역시 ‘정확하자 줄이자 공유하자’라는 핵심 가치 아래 불필요한 업무와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자는 청양군에서 추진하는 조직문화 혁신운동이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 부패행위로 지적받으며 조직문화 개선의 핵심 과제로 지적돼 온 ‘간부 모시는 날’근절과 청렴도 저하의 주된 요인인 ‘갑질 근절’의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을 의미한다.군은 해당 관행이 조직 내 보이지 않는 부담과 위화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이를 명확히 근절하고 상호 존중과 자율에 기반한 건강한 식사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동 캠페인은 청렴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군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실천을 병행할 계획이다.캠페인 종료 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 청렴 교육이 이어졌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행동강령으로 살펴본 갑질 근절 및 청렴한 조직문화 건설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특히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관행이 조직 청렴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짚어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김돈곤 군수는 “청렴은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실천이며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낡은 관행을 바로잡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하급자가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군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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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아이들이 안심하는 등굣길, 청양이 함께 만듭니다"
청양군, "아이들이 안심하는 등굣길, 청양이 함께 만듭니다"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3일 새 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양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전개하고, 학교 주변 위해요인 집중 점검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개학 초기 발생하기 쉬운 등하굣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청양군청을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초등학교, 민간 유관기관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민·관·경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생명존중 △흡연 예방 △학교폭력 예방 △식품 안전 등 분야별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군은 캠페인과 병행해 ‘개학기 어린이 안전 위해요인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며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신호위반·불법주정차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 업소 위생 관리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불건전 광고행위 △통학로 주변 불법 현수막 및 노후 간판 정비 등이다.또한 군은 올해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주변 시야 방해 요소 정비, 공사 현장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 확인, CCTV 작동 상태 점검 등 현장 밀착형 순찰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어린이 안전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소중한 책무”라며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안전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이어가 ‘안심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매월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안전 지수를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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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5년 누적 매출 50억원 육박… 지역경제 견인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5년 누적 매출 50억원 육박… 지역경제 견인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 지난달 27일 대치면 광대리 소재 ‘농부밥상’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기록적인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총회에는 유성애 이사장과 조합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성과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 총 6개 안건을 최종 승인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조합은 지난 한 해 동안 총매출 12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7.2%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부문별 실적에서 ‘농부마켓’이 전년 대비 48.1%라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4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농부밥상’역시 7억 5000만원의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이로써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최근 5년간 누적 총매출액 49억 6000만원을 달성, 명실상부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로컬푸드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조합은 임원 9명, 조합원 189명, 정규직 직원 10명의 안정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운영 시설인 농부마켓과 봄날카페, 농부밥상을 통해 약 250여 품목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유성애 이사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헌신 덕분에 2025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2026년에는 공공급식 확대와 조합원 경영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청양형 푸드플랜 실현의 핵심 주체로서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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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속 '청양의 쉼터'… 청양먹거리직매장 학하점 '카페 온쉼' 개장
대전 속 '청양의 쉼터'… 청양먹거리직매장 학하점 '카페 온쉼' 개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대전 유성구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2층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카페 ‘카페 온쉼’이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카페 온쉼’을 운영하는 온쉼공동체는 지난 2021년부터 대전 유성구에서 공동주거와 지역 자치 실험을 이어온 단체다.그동안 직매장 내에서 ‘베이커리 온쉼’과 ‘브런치 온쉼’을 운영하며 청양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사업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카페 개장을 통해 먹거리와 휴식이 공존하는 로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새롭게 단장한 ‘카페 온쉼’은 청양의 건강한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주력한다.구기자 커피 청양쌀 파운드케이크 온쉼 쿠키 등 청양 농산물을 주재료로 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로컬푸드 뷔페 ‘햇살농부밥상’과 연계해 식사 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전문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국제 스페셜티 커피 전문기관 인증 과정을 이수한 임정현 대표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전문 커피랩과의 협업을 통해 원두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아울러 단순한 카페를 넘어 청양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베이킹 클래스 운영, 지역 단체 모임 공간 등 ‘지역 연대’의 거점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임정현 대표는 “그동안 베이커리 온쉼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에 공동체의 상생 가치를 더해, 방문객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고 싶다”며 “청양 농산물의 건강한 가치를 맛있는 메뉴로 전하는 지역 대표 카페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카페 온쉼’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202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