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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정원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민간정원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울산시는 시에 등록된 민간정원 7곳을 대상으로 정원 상황에 맞춰 특색있고 아름답게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정원식물과 관리도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상, 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봄과 여름 사이에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에나멜 수국, 라임라이트 수국, 말채나무, 마가렛, 후케라 등의 화훼식물과 수양홍도화, 미산딸, 로즈마리 등의 관목식물을 지원한다.
또, 정원을 가꾸는 데 필요한 전지가위, 관수기구, 토분 등의 관리 도구를 시에서 일괄 구입해 배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정원 식물 및 관리도구 지원을 통해 민간정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계기로 민간정원의 발굴 및 확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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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외 사업 홍보 지원사업 추진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2024년 해외 사업 홍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4월 1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울산시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 구매자 발굴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에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출 준비 단계부터 수출까지 기업별 맞춤형 상담과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계별로 기업별 1:1 맞춤 상담을 통해 수출 현황, 제품, 해외규격인증 획득 유무 등 수출 준비 지원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기업 간 거래 온라인 체제 기반인 ‘트레이드 코리아’에 울산시 홍보관 구축 및 세계적 검색 엔진 ‘구글’에 핵심어, 현수막 광고 지원 전 세계 구매자의 빅데이터를 인공지능 기계학습을 통해 거래 성사 가능성이 높은 구매자를 발굴해 기업별 맞춤 지원 구매자와 기업 간 화상 상담 지원 구매자 매칭 후 발생하는 협상, 수출 계약, 운송, 통관 등에 대한 무역 실무 상담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울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며 15개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9일까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외 구매자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 준비부터 수출까지 단계별로 상담과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을 마련했다”며 “울산시의 민생 경제 활력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증가를 위해 이번 사업에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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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유망 생명건강기업 해외 진출 지원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관내 유망 생명건강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유-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글로벌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미국 유시샌디에이고 ‘해외 창업 상담 프로그램’ 참가기업 3개 사와 오는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에스에이 2024’에 참가할 6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소재한 생명건강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2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 창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시샌디에이고의 ‘해외 창업 상담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필요에 맞는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 전략 개발, 연결망을 제공해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에게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은 3개 기업이 중국 시장 진출, 국내외 투자유치, 해외 동반 관계 구축 등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부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인 ‘바이오 유에스에이 2024’에 참가단을 파견해 전시 관람, 해외 연결망 구축, 현지에 진출한 국내 생명기업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미국 최대 민간바이오협회 바이오컴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 생명기업에게 울산의 투자환경과 연구개발역량도 소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울산시의 재정지원과 울산과학기술원이 수년간 구축해 온 해외 역량이 더해져 해외 사업화와 투자유치 등 단기간에 성과 창출을 이끌 수 있는 해외 진출 프로그램이다”며 “역량 있는 기업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 생명건강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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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소기업에 200억원의 시설자금 지원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중소기업 시설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시설자금 지원은 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 향상 및 미래성장동력 창출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었거나 둘 예정인 중소기업이며 지원 가능한 자금 용도는 생산설비 구입, 사업장 건축·매입·임차비이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8억원 이내, 상환기간은 5년으로 금융기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협약 금융기관 : 경남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부산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수출입은행, 새마을금고 지원신청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누리집의‘2024년 울산광역시 2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시설자금 지원이 고용 유지와 시설 투자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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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순환경제 산업기반 구축’본격화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탈 플라스틱, 탄소 중립 이행 등 대내외 순환경제로의 전환 추세에 발맞춰 울산에 플라스틱 순환경제 실증시설들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오는 2028년까지 총 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개발 및 친환경 재활용 산업 발전을 위한 ‘울산형 플라스틱 순환경제 산업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에스케이지오센트릭을 비롯한 지역 대기업들은 대규모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착공 등 고부가가치 화학적 재활용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자체 설비 구축 부담 및 공공시설 부재로 재활용 고도화와 활성화에 제약이 있어 관련 시설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울산시는 재생 원료를 실증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해 플라스틱 재활용 원료의 안정적 공급, 소재·제품의 신뢰성 확보, 중소기업 지원 등 공공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순환경제 산업기반 구축사업’은 ‘플라스틱 재·새활용 실증지원센터’와 ‘화학적 재활용 해중합 실증시설’ 등 2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며 울산테크노파크가 수행한다.
‘플라스틱 재·새활용 실증지원센터’는 단순히 폐기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활용 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실증지원센터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관련 기업에 입주 공간과 실증 장비 사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시제품 제작, 유해성 인증 등을 통한 상용화 과정도 지원한다.
울산시는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사용해 고부가가치 원료와 제품생산, 기술 검증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적 재활용 해중합 실증시설’은 해중합 기술을 실험할 수 있는 연구실험동과 시제품·실증화동으로 구축한다.
동 시설에는 폴리우레탄, 폴리스티렌 등 현재 재활용이 어려운 폐합성수지에 대해 화학적 재활용 기술 실증이 가능한 장비를 구축해 물리적 재활용의 단점과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 재생 플라스틱 의무 사용 등 해외 주요국의 플라스틱 분야 환경규제에 선제 대응하고 국내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화학산업이 주력인 울산은 화학 원료의 활용 전환에 의한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순환경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울산형 순환경제 산업기반을 통해 울산이 대한민국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은 플라스틱 등 화학산업 원료, 가공, 제품화 기반의 집적지로 순환경제의 접근성, 수요성, 연계성,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적 재활용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17%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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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4년 전기굴착기 민간보급사업’추진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전기굴착기 구매보조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전기굴착기 민간보급 사업’을 4월 11일 공고하고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굴착기 지원 규모는 총 3대이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은 최대 2,000만원으로 전기굴착기 중량,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소음 및 온실가스 저감 등을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굴착기 민간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들과 기업체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부터 개인 및 법인에 대해 전기굴착기 총 6대를 지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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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돗물,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적합’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중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수질검사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해 선정된 총 114개의 가정 수도꼭지와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과정별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울산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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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실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시민 중 2023-2024절기 백신 기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고위험군인 면역저하자 등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을 고려해 신종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과 코로나19에 따른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접종백신은 엑스비비.1.5. 단가백신으로 지난 절기와 동일하며 최근 유행하는 신종변이에 효과가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없이 가까운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당일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추가접종 대상 외에도 2023-2024절기 미접종자도 접종이 가능하며 최근에 예방접종을 받은 고위험군은 최소 3개월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양성자는 계속 발생 추세이며 백신 접종자도 시간이 경과하면 백신효과가 떨어지므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연령층과 5세 이상 면역저하자들의 적극적인 추가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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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대비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검사 실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청 식의약안전과, 구군청 위생부서에서 4월 19일까지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수거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4월 중 검사를 완료해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이피에이 및 디에이치에이 함유 유지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많이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검사 항목은 영양성분 및 기능성 원료 함량 적합 여부와 오염 지표 세균 등이다.
지난해에는 비타민 시,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및 밀크씨슬추출물, 코엔자임 큐텐 등 146건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진행해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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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가상세계 과제 발굴 및 제작지원 신청 접수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24년 확장가상세계 과제 발굴 및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본사 및 지사가 울산에 소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로 확장가상세계, 확장 현실 콘텐츠 관련 기업이면 가능하며 기업 또는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력체로도 참여 가능하다.
이 사업은 확장가상세계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콘텐츠 기업의 융합콘텐츠 제작 개발과 실증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특화산업 연계 융합콘텐츠 개발 및 실증 지원 ▲확장가상세계 융합콘텐츠 개발 지원 ▲확장가상세계 융합콘텐츠 고도화 지원 등 3개 부문의 5개 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해 총 4억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화산업 연계 융합콘텐츠 개발 및 실증지원 부문의 경우 울산 제조산업의 확장가상세계, 확장현실 기반 협업 및 생산·공정 모의실험 제작·실증사업 1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1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확장가상세계 기술을 사용해 실제 상용화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확장가상세계 융합콘텐츠 개발 지원 부문은 2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8,000만원씩 지원한다.
기존에 제작된 융합콘텐츠에 대한 기술 고도화 및 콘텐츠 재창조를 지원하는 확장가상세계 융합콘텐츠 고도화 지원 부문은 2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4,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9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양식을 작성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전자우편 접수 후 원본서류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울산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 산업에 특화된 융합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