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소방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화재 예방 총력

일산해수욕장,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안전 관리 강화

김인섭 기자

2026-03-03 08:05:58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동부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오후 4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내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화재 예방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달집태우기 행사 시 불꽃 비산과 강풍 등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현장에는 이장희 동부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0명과 의용소방대원 40명이 참여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또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해 신속한 초기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잔불 정리와 경계 순찰을 통해 재발화 등 2차 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달집태우기와 같은 화기 취급 행사는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현장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