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군,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로 군민 화합의 장 이뤄
보은군,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로 군민 화합의 장 이뤄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안녕을 빌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보은전천후보조육상경기장 일원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4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최재형 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적십자 회원, 군민 등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1부 개회식, 2부 전통민속놀이인 윷놀이 대회로 진행됐다전통 세시풍속을 계승·발전시키고 다양한 민속 문화 체험을 통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된 윷놀이 대회에는 1팀 6명으로 총 76개팀 456명이 출전하는 등 윷놀이 대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많은 팀이 참가해 A조와 B조 2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각 조 우승팀인 A조 보은군보건소팀 B조 보은읍 이장협의회팀에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특히 대한적십자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는 경쟁보다 화합에 초점을 맞춰 군민 모두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석 회장은“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해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군민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이번 행사를 준비한 대한적십자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김홍석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가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 발전해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군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3
-
보은군,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추진
보은군,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추진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브루셀라병 감염 소를 조기 발견하고 도태시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군내 한·육우 사육농가 730호, 1년 이상된 2만 56두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속 균 감염에 의해 소, 돼지 등에서 발생하며 체중감소,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는 등 축산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면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잠복기가 3주에서 2개월로 임상증상만으로 감염 유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혈청검사를 통해 감염 소를 색출하고 있고 치료가 어려워 발생 농가의 소는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3회 이상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감염된 가축은 반드시 살처분해야 한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04년부터 거래되는 모든 가축의 검사를 의무화했으며 2008년부터는 1년 이상 한·육우 암소에 대해 연 1회 정기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있어 군에서는 브루셀라병 일제 정기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 검사는 군내 전체 한·육우 사육농가 730호, 1년 이상된 2만 56두를 검사 대상으로 하며 젖소농장에서 착유 중인 젖소는 이번 검사에서 제외된다.
군은 이번 일제 검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7명의 공수의사를 채혈 요원으로 지정하고 한·육우 채혈해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한선경 군 가축방역팀장은 “일제 검사 시행 이후로 매년 양성축을 사전 색출함에 따라 브루셀라병은 2018년 이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결핵병은 매년 2~3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소 사육농가는 1세 이상 한·육우가 빠짐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바란다”며 “소비자는 반드시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에서 검사 결과를 확인한 쇠고기만 구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2-22
-
보은군,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자·참여기업 수시 모집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퇴직자, 주부 등 유휴인력과 기업을 연계하는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업을 매월 수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최대 6시간 근로 희망자와 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참여기업이 기존 제조업에서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 업종까지 추가했으며 참여자의 교통비 현실화 및 근속 인센티브 등 확대 운영된다.
아울러 외국인 참여자를 기존 F-6에서 F-2, F-4, F-5, D-2, D-4 비자까지 확대됐다.
자격은 보은군 또는 인접 시군에 주소지를 둔 20세~75세 이하 미취업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 이수 후 1일 4시간~6시간 최저시급 인건비와 교통비 일 1만원을 지급하고 참여기업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3개월 이상 고용 후 근로 만근 시 근속 인센티브 20만원을 기업과 참여자에게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 희망자는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이나 경제전략과 일자리지원팀 또는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곽동순 군 일자리지원팀장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군내 기업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 매칭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가계소득 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
보은군, 군민들의 쉼터 뱃들공원 새롭게 재정비 추진
보은군, 군민들의 쉼터 뱃들공원 새롭게 재정비 추진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군민들의 쉼터이자 휴식 공간인 뱃들공원을 새롭게 재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뱃들공원 재정비 및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뱃들공원이 2000년도 조성된 이래 20여년이 지난 지금 산책로 광장 등 노후화 된 공원시설 정비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야간 조명설치 등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먼저 뱃들공원 주민 누구나 쉬어가는 공개 공간인 커뮤니티 광장을 목표로 보은의 명산인 속리산 분위기를 닮은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여가 활동이 가능한 개방형 잔디마당과 연계해 주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쉬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우천시에도 운동할 수 있는 전천후 운동시설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 정원을 조성해 숲길을 걸으며 하루를 되돌아보는 쉼터가 될 것이다.
특히 편안함, 휴식,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야간경관 조명 시설을 구축해 저녁 시간 가족들과 함께 공원을 찾아올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16일 뱃들공원 재정비 및 야간경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가졌으며 빠른 시일 내 재원을 확보해 상반기 중 착공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뱃들공원은 주민들에게 익숙한 보은군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군민 누구나 방문해 일상 속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내실 있는 계획수립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
보은군기업인협회의 기탁 첼린지 제2호 동양기업, 보은군민장학회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 장안농공단지 내 입주한 동양기업는 지난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로 지난 1월 유환엔지니어링 정태원 대표에 이어 2번째로 참여했다.
유성모, 이영주 대표는“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보은군기업인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은“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동양기업 유성모, 이영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1
-
보은군,‘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신청·접수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벼 재배면적을 감축해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4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벼 재배면적을 감축해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논에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 및 벼를 제외한 곡물자급률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벼를 재배했거나, 쌀 적정 생산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지에 두류, 사료작물 등 타작물을 1,000㎡ 이상 재배하는 경우 기본직불금 외 ha당 1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올해 98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 대상 농지에 두류, 옥수수, 사료작물 등을 재배할 경우 전략작물직불제도 같이 신청해 추가로 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재배작물에 따라 ha당 최대 480만원이다.
단, 곡물자급률 향상 및 지속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휴경 농지, 녹비작물 재배농지 및 사료작물 재배지원금 수령 농지 등은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과 친환경농산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홍정 농정과장은“논 타작물 재배 사업과 더불어 전략작물직불제를 동시에 시행해 쌀을 적정하게 생산하면 생산 조절로 수매가격을 적정하게 받을 수 있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2-20
-
보은군청소년센터,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보은군청소년센터,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청소년 감성데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행사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감성데이는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첫 번째 청소년 감성데이로 열리는 ‘달아 달아 밝은 달아’는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흥미로운 퓨전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먼저 1층 체육관에서는 △전통제기 만들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 △투호놀이 △윷점 보기 등 전통놀이를 알아보고 체험하며 정월대보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2층 다목적강당에서는 전자첼로와 가야금의 협연으로 이루어진 퓨전음악 공연과 우리의 전통음악에 비보이 스트릿 댄스가 가미된 퓨전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퓨전 공연은 전통적인 문화가 결코 고리타분하거나 어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현대적인 문화 요소와도 잘 어우러져 더 멋지고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청소년 감성데이를 통해 문화 소외지역인 군내 청소년들에게 분기마다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될 청소년 감성데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0
-
보은군,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 추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최소화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실외사육견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40마리이며 5개월 이상의 마당개를 기르는 가구는 1마리까지 가능하며 최대 40만원이다.
중성화수술에 참여한 가구는 반드시 실외사육견에 식별이 가능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까지 완료해야 한다.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고 지정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받으면 된다.
신중수 축산과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실외사육견 유실·유기되는 개체수가 줄어들어 군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2-19
-
보은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우리 장 활용 치유음식 교육생 모집
보은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우리 장 활용 치유음식 교육생 모집
[충청뉴스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군민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2024년 우리 장 활용 치유음식 교육’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시랑 장독대 영농조합법인 지민정 대표가 강사로 진행한다.
교육은 ‘몸에 약이 되는 치유음식’을 주제로 우리 장을 활용하는 방법과 김장아찌, 묵은지 돼지고기 콩탕, 고추장 담그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등 실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치유 음식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희망하는 자는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소장은 “이번 치유 음식 교육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배우고 보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한 교육을 발굴 및 개설 운영하갰다”고 말했다.
2024-02-16
-
보은군,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위한‘2024년 상반기 일손지원기동대’모집
보은군,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위한‘2024년 상반기 일손지원기동대’모집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일손이 부족한 군내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일손지원기동대’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손지원기동대는 재난 및 질병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 및 취약계층 농가 등에 3인 1조로 꾸려진 기동대를 지원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일할 능력 있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군민으로 조장 3명, 조원 6명 등 모두 9명을 모집해 4월부터 본격적인 농가 일손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관련 서류 지참해 군청 경제전략과 일자리지원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일손이 부족한 농가는 수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만75세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쌀 3㏊, 과수 1㏊, 화훼 0.3㏊, 채소 1.5㏊ 미만 등을 경작하는 소농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경제전략과 일자리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곽동순 군 일자리지원팀장은“성공적인 2023년 사업추진에 이어 2024년 또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반기 일손지원기동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은 영세·취약 농가 등에 344회 투입해 농가에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등 큰 버팀목이 됐다.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