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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일본 유가와라정과 30년 우정 이어간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일본 자매도시인 유가와라정의 대표 축제 ‘얏사축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3박 4일간의 공식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교류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번 방문은 정문구 충주시 안전행정국장과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3박 4일간 유가와라정에서 진행됐다.
유가와라정은 일본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대표적인 온천휴양관광 도시로 1994년 충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30년 넘게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가와라정 방문단이 충주시에서 열린 ‘2024 다이브 페스티벌’에 참석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조길형 충주시장이 같은 해 유가와라정의 공식 초청을 받아 현지를 방문하는 등 상호 교류가 한층 활발해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교류의 연장선에서 이뤄졌으며 얏사축제 참석은 물론 양 도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문화·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유가와라정 인근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는 계기도 마련했다.
환영식에서 정문구 국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 도시 간 폭넓은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하반기 유가와라정과의 스포츠 교류 재개를 위한 실무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협력의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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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철저 당부
충주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철저 당부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무더위로 인해 냉방기와 수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냉각탑수 등 물을 주로 사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오염된 △냉각탑수 △온수 △샤워기 △분수 등에서 발생한 물방울을 흡입할 때 감염되며 고열, 기침, 폐렴 증상을 동반하는 질병이다.
특히 노약자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레지오넬라균은 건물 냉각탑, 대형 건물의 중앙 냉방기, 목욕장, 온천, 분수대, 가습기 등 물을 주로 사용하는 시설과 도구에서 번식할 수 있으며 여름철 감염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시는 지역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이틀에 걸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위생점검을 시행하며 집중관리에 나섰다.
시는 점검과 더불어 △냉각탑 및 중앙 냉방시설의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 실시 △냉각수 내 잔류 염소 농도 적정량 유지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수도는 세척 및 배수 후 사용 △시설의 정기적인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이상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 등 위생관리를 강조하며 시설 관리자의 자발적인 예방 노력을 당부했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철저한 시설 위생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며 “냉방설비를 운영하는 시설에서는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시민들께서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향후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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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작’충주복숭아, 상생 마케팅 판매행사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앞세워 전국 롯데마트와 손잡고 대규모 상생 마케팅 판매 행사에 나섰다.
시는 전국 롯데마트매장에서 ‘하늘작’ 충주복숭아에 대해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할인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홍보활동을 연계함으로써 농업인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매하는 판매 방식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하늘작’충주복숭아 총 4만 박스의 물량을 마련했으며 물량 소진 시까지 상자당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매장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상자당 1,000원이 더 할인돼 최대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이날 롯데마트 충주점에서는 상생 마케팅 후원금 전달식도 열렸다.
전달식에는 임병호 충주시 농정국장을 비롯해 권용오 충주시조공법인대표, 박철선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정호 농협중앙회충주시지부장 등 지역 농협, 롯데마트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상생 마케팅에는 충주시와 롯데마트가 각각 4천만원, 충주시농협조합공동법인이 2천만원을 후원해 총 1억원 규모의 판매 촉진 기금이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는 질 좋은 충주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며 “앞으로도 충주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유통마케팅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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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 5천여명 몰려 ‘성황’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개최한 ‘제5회 대학입시박람회’ 가 수험생과 학부모 5,000여명이 방문하며 지역 최대 입시 정보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 2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도권 주요 대학 15개교를 포함한 전국 63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전형 안내와 맞춤 입시 정보 등을 제공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진로·진학 1:1 맞춤형 상담에는 사전 신청자만 200여명이 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부스마다 상담받으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상담은 현직 진학 전문교사 36명과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진로에 맞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학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유명 입시 상담사가 ‘개편 2028학년도 대학입시 핵심 쟁점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부모와 예비 수험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전략 수립과 정보 해석에 대한 강연은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하고 다가오는 수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대학입시박람회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대학별 진학 정보 외에도 수험생들의 입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하며 실용적인 입시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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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6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기울여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충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했다.
조 시장은 기획재정부 박봉용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의료취약 지역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유병서 예산실장,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박환조 기후환경예산과장,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차례로 만나 △정부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사업’△대기질 개선과 주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첨단의료기기 거점 육성을 위한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등 주요 사업의 총사업비 확정 및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특히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사업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반드시 예산안에 포함돼야 충주의 산업구조 전환과 지역경제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정부의 지출 구조조정 기조 속에서도 이종배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어가며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연계를 통해 충주시 미래를 책임질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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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 부서 대상 중대재해 예방 순회교육 실시
충주시, 전 부서 대상 중대재해 예방 순회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 부서 순회교육에 나섰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비롯해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련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순회교육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본청은 국소별로 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효성 높은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과 병행해 중대재해 관련 이행 실태 점검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최근 오수관로 조사 중 질식 사고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 등 중대재해 사고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산업재해 위험도 커지고 있어 시는 면밀한 실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숙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민간 기업체에서도 작업장 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밀폐공간 작업장과 건설 현장 등 고위험 사업장을 선정해 집중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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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액 · 상습 수도 요금 체납 집중 정리 나선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 상수도사업소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을 수도 요금 체납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요금 징수에 나선다.
시는 고질적 체납자에 대해 단수, 재산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소액 체납자에게도 문자 안내 등을 통해 집중적인 정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체납 3회 이상의 ‘장기 체납자’ 와 체납액 100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에 대해 체납 사실 통보 후 단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단수 후에도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과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건물주 등 소유자에 대한 납부 독려도 함께 진행된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납부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조례에 따라 6개월 유예 등 조치를 해나갈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충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징수 독려반 6명을 운영해 고액 및 상습 체납자 136건에 대해 단수 조치를 시행했으며 이와 병행한 납부 독려를 통해 총 13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경우 상수도사업소장은 “고액 및 상습 체납자로 인해 성실한 납부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단수, 압류 등 적극적인 조치로 체납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2017년 이후로 상수도 요금을 동결해 왔으나, 생산원가 상승에 따른 적자를 해소하고 요금 현실화를 이루기 위해 2년 주기로 요금을 인상하고 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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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소,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 성료
충주시 보건소,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 성료
[충청뉴스큐] 충주시 보건소는 40~60세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중년기 건강 증진을 위해 2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시 보건소에서 지난 6월 10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8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한의약 건강교육 △국학 기공체조 △핸드드립 커피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비대면으로 시작한 ‘건강교실’은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사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갱년기 증상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쿠퍼만 지수’ 가 평균 5.8% 감소, 우울증 선별도구 수치도 평균 5.5% 감소하는 등 건강지표 전반에서 긍정적인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몸에 무리 없이 운동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국학 기공체조가 특히 인상 깊었다”며 “핸드드립 커피 체험과 퍼스널 컬러 진단 역시 색다른 경험으로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중년층의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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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주시,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뉴스큐]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2025년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서충주생활문화센터, 목행동 글로리북카페 등 총 11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보자기아트 △영어 회화 △라탄 공예 △발레 스트레칭 △우쿨렐레 등 취미·문화·예술·건강 분야의 22개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9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12주간 주 1회, 회당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 속 학습 공간”이라며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 학습 거점을 확대해 나가며 시민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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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립국악원 유치 시민추진단 출범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31일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충주시의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 의지를 공식화하고 충주 국악 문화의 뿌리 깊은 역사와 정체성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우륵의 혼이 깃든 음악을 통해 발대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의 공감과 일체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시민들의 결속을 다지고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향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특강에 나선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은 “충주는 삼국시대 우륵의 음악 정신을 이어온 국악의 본향”이라며 분원 유치의 역사적 당위성과 전략적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신재민 충주문화도시센터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강화 등 문화적 상승효과를 설명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는 국악의 문화적 자산과 공연 인프라를 두루 갖춘 도시”며 “국립국악원 분원을 유치해 충주가 표방하는 ‘충주 국악 오늘의 국악’ 비전을 실현하고 국악 르네상스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대식은 충주가 국악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데 있어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 시민추진단과 함께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충주를 명실상부한 국악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