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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흠제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수상
2026-03-06 14: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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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 대전환' 실행단계 진입…서울시, 산업・도시 체질 바꾼다
AI SEOUL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산업과 도시 전반의 체질을 실제로 바꾸는 ‘AI 산업 대전환’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AI SEOUL 2025’를 통해 비전을 제시한 이후, 인재·인프라·투자·산업 현장을 잇는 AI 전환 체계를 1년간 구축해 온 결과다.최근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경쟁 구도 속에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확산되며 산업 구조가 재편되고 있는 점도 이러한 전략에 힘을 실었다. 서울시는 초거대 모델 경쟁보다는, 산업과 도시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 전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서울의 AI 정책은 인재·인프라·투자·실증이 각각 따로 움직이던 단계에서 벗어나, 기획–실증–확산이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실행 체계로 재편됐다. 이는 AI를 ‘도입 대상’이 아닌 ‘산업과 도시를 움직이는 구조적 요소’로 전환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는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기반으로 ‘인재’를 설정하고, 연간 1만 명 규모의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캠퍼스타운과 RISE 체계를 통해 대학의 AI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2025년에는 20개 대학 캠퍼스타운에서 114개의 AI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6,900명이 참여했으며, RISE 체계를 통해 24개 대학 및 컨소시엄에서 2,700명의 AI 인재 양성이 추진됐다.지난해 AI 중심의 학과 개편과 서울 전역에 ‘1자치구 1캠퍼스’ 조성을 마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5개 캠퍼스에서 130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AI허브‘의 , 등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고급 인재 양성도 병행하고 있다.이처럼 인재 양성 체계가 갖춰지면서, 서울시는 인재와 기업이 실제 기술을 구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AI 기업이 기술을 고도화하고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GPU와 연구・투자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는 본예산 5억 원과 추가경정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총 86개 AI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기반 GPU 이용료를 지원했다.연구개발 지원도 확대했다. 서울시는 AI 및 AI+X 분야 서울형 R&D 지원을 70개 과제, 130억 원 규모로 확대해, 핵심 기술부터 산업 적용까지 이어지는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민간 투자와 연계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투자 측면에서는 ‘서울 Vision 2030 펀드’ 내 ‘인공지능 대전환’ 분야를 신설해, 서울시 출자 150억 원을 포함한 총 2,625억 원 규모의 AI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까지 추가 조성을 통한 총 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AI 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양재 일대를 중심으로 연구·창업·기업·문화가 결합된 ‘서울 AI 테크시티’ 조성을 추진해, 기술 실증과 산업 적용의 핵심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산업 현장에서 AI 적용의 출발점과 방법을 찾기 어렵다는 목소리에 대응해, 지난해 11월 ‘산업 AX 혁신센터’를 개관했다. 산업 AX 혁신센터는 기업의 실제 문제를 출발점으로, 공정 진단부터 AI 적용 모델 설계, 실증, 확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행 거점이다.같은 날 함께 출범한 ‘서울 AI 혁신협의회’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KAIST 등 10개 AI대학원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거버넌스로, 산업현장 수요에 대응한 연구 자문, 실증 연계,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산업 AX 전환을 뒷받침하는 전략 자문 기구 역할을 수행한다.이를 위해 시는 2025년 추가경정예산 10억 원을 투입, 20개 기업에 대해 AX 전환 기술검증을 진행했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실제 지원기업 중 유아동복 쇼핑몰에 AI를 도입한 업체는, 자동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적용해 매출이 64% 늘고, 작업 시간은 95% 줄었으며, 사이트 체류 시간은 2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냈다.또 다른 기업은 AI로 이미지를 자동 생성하는 디자인 플랫폼을 구축해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AI로 인테리어 설계를 시각화한 스타트업은 제작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글로벌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도 병행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캐나다 밀라 AI 연구소와 서울AI허브 입주기업 간의 AI 스타트업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해외 연구 성과가 서울 기업의 기술 고도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올해 CES에서 ‘피지컬 AI’가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는 AI가 물리적 공간에서 작동하는 도시 환경 구축에 착수했다.시는 양재의 AI 연구·산업 거점과 수서의 로봇·모빌리티 거점을 연결해, 기술 개발–실증–도시 적용으로 이어지는 ‘서울형 피지컬 AI 벨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등 피지컬 AI 기술이 실제 도시 공간에서 검증되고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수서 로봇 테스트베드와 도심 실증 공간을 활용해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로봇, 스마트 물류 등 피지컬 AI 기술의 현장 검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도시 전반 확산을 연계할 계획이다.시는 이러한 지난 1년간의 실행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월 30일 코엑스에서 글로벌 AI 콘퍼런스 ‘AI SEOUL 2026’을 개최한다.사전 참가신청은 ‘AI Seoul 2026’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등록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전환의 시대, 도입을 넘어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AI 석학과 산업 리더들이 참여해, AI 기술 확산 이후 산업과 도시가 직면한 구조적 변화와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행사 개막식에서는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가 축사를 통해 사람과 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AI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피터 노빅, 대프니 콜러 교수 등 세계적 AI 권위자들이 산업과 사회, 도시 정책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재·산업·도시 전반에 걸쳐 AI가 실제로 작동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종합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AI SEOUL 2026을 통해 ‘피지컬 AI 친화도시, 서울’이라는 새로운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차세대 도시 모델의 방향성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은 지난 1년간 AI 인재, 인프라, 투자, 산업 전환 실행체계를 차근차근 구축해 왔다”며 “AI SEOUL 2026은 이러한 성과 위에서,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AI 전환의 다음 단계를 논의하고 ‘피지컬 AI 친화도시, 서울’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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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아이디어로 달라진 서울시 행정…공사원가 산정, AI로 빨라진다
‘AI 아이디어톤 대회’ 대상 수상
[충청뉴스큐] AI 열풍이 서울시 행정 현장을 바꾸고 있다. 2025년 ‘창의 행정 AI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가 서울시와 자치구 공사 부서에서 본격 구현됐다.서울시 재무국 계약심사과 임원석 주무관은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를 곧바로 실제 행정 현장에 구현하는 작업에 돌입해 ‘공사 자재단가 AI매칭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자재명을 입력하면 미리 입력된 860여 개의 공통자재 목록에서 가장 유사한 자재의 단가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방식이다.해당 서비스는 외주 용역이나 예산 없이 GPT의 기능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부터 테스트, 보완까지 서울시 재무국 계약심사과 직원들이 직접 실행해 마련했다.서비스에는 제각각이었던 자재 명칭에 ▴표준화 ▴유사도 분석 기법을 적용하고, 출처 제공 기능을 구현했다. AI는 사용자가 입력한 자재명과 가장 유사한 공통자재를 매칭해 자재의 품명, 단가, 규격, 물가정보 정기간행물*의 페이지까지 제공한다.자재별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단위 표기를 1개로 표준화하고, ‘서울시’나 ‘서울특별시’처럼 유사한 명칭도 유사도 분석 방식으로 비교해 매칭했다. 매칭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자재가 수록된 물가정보 정기간행물의 페이지 정보 출처도 함께 제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그동안 서울시, 자치구에서 공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원가계산을 위해 공사에 포함된 200여 개 자재의 자료를 하나하나 확인해야 했다. 자재 1개당 5개의 물가정보 정기간행물을 비교·검토하다 보면 공사원가 산정을 위해 자재 단가를 1,000번 이상 찾아보는 경우도 있었다.또한 자재 명칭이 간행물마다 다른 경우도 많아 공사원가 산정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됐다.시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시·자치구 실무자 대상 시범 사용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고, 매칭 정확도를 높였다.시범 사용 과정에서 기관마다 동일 자재의 명칭을 다르게 쓰는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AI에 동일 범주로 학습시키고, 최근 서울시 공사에서 사용된 자재 위주로 공통 자재 목록을 재정비하는 과정을 거쳐 매칭 결과를 향상했다.시범 사용기간에 참여했던 자치구 직원들의 반응도 좋았다. 송파구의 한 직원은 “처음 ‘공사 자재단가 AI매칭 서비스’를 접했을 때,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아이디어로 제안하여 실제로 구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라며, “특히 단가 출처와 페이지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실무에 자주 활용한다”라고 말했다.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에 2~3일 걸리던 자재 단가 조사가 반나절 이하로 단축되면 도로·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 정비 공사가 신속하게 착공돼 시민 불편은 줄어들고, 정확한 공사비 산출로 공사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박경환 재무국장은 “‘자재단가 AI 매칭 서비스’는 AI를 이용한 시정혁신의 성과이자, 직원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개선하는 창의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민생 접점에 있는 재무행정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창의와 혁신이 일어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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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인서울'이 '탈서울' 눌렀다… 청년인구 유입 늘고, 순이동은 감소
인구이동 시각화 서비스 화면
[충청뉴스큐] 지난 24년간 서울을 떠난 인구수는 2001년 75만 1천 명에서 2024년 47만 3천 명으로 감소했다. 2019년부터는 20~30대 청년들의 타 시도 전출보다 서울로의 전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인구의 서울 전입이 전체 60.7%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전입사유로 직업과 교육, 주거환경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주택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서울시는 서울인구 이동 규모와 방향, 전입 사유, 연령대별 이동 특성 등 구조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서울시 인구이동 분석」결과를 공개했다.이번 분석은 2001년부터 2024년까지 24년간 전입신고된 자료 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뤄진 거주지 이동을 대상으로 한 국가데이터처 국내인구이동통계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한 결과다.분석 결과 지난 24년간 서울시 인구의 순이동은 전출이 전입보다 많은 ‘순유출 구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4년 현재 순이동은 –4만 4692명으로, 2001년 –11만 3949명 보다 줄었다.서울시 전입자 중 서울시 내 이동 비중은 감소한 반면, 타 시도→서울 전입 비중은 2001년 27.8%에서 2024년 35.1%로 증가, 서울을 목적지로 선택한 이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19년 이후 20~30대 청년의 서울시→타 시도 전출보다 타 시도→서울시 전입이 많아졌다. 실제로 2012년 청년들의 순이동이 –2만 222명이었는데, 2019년 1만 9천을 기록 후 2021년 한해를 제외하곤 모두 +를 기록했다.2024년 서울로 전입한 타 시도 인구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인천광역시로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로의 유입 비중이 70.7%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서 경기도 순유출은 2021년 12만 명에서 2024년 6만 명으로 절반으로 감소했다.2024년 경기도에서 서울로의 전입한 사유 비중을 기준으로 2013 비교해보면 ‘직업’이 6.4%p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주택’ 사유는 –12.0%p 감소하였다.특히, 20‧30대 39.2%는 직업 때문에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전입했는데, 2013년 대비 9.4%p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2024년 기준 서울시 전입 가운데 1인 이동 건수 비중은 79.8%로, 2004년 대비 15.9%p 증가했다.서울로 전입한 1인 이동자 중 청년층은 68.8%를 차지했고, 주요 전입 사유는 ‘직업’과 ‘가족’으로 나타났다.서울로의 전입사유를 살펴보면, 2013년 이후 ‘주택’이 감소한 반면, ‘직업’과 ‘교육’, ‘주거환경’ 요인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서울시내 이동 사유는 통근·통학 편의, 생활 여건 등 삶의 질을 고려한 ‘주거환경’ 비중이 5.4%p 확대했고, 주택 계약 등 ‘주택’ 사유는 10.1%p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타 시도→서울시 전입 사유는 ‘직업’, ‘교육’, 주거환경’ 비중은 증가하고, ‘가족’ 및 ‘주택’ 비중은 감소했다.이번 서울시 인구이동 분석 결과는 ‘26년 1월 22일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을 통해 공개되며, 2026년 6월에는 인구이동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화 서비스도 공개할 예정이다.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로의 인구 유입은 규모보다 전입 목적과 이동 방식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개인 단위 전입과 청년층 유입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인구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분석과 도시 전략 수립의 정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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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7구역 재개발, 유정희 시의원 현장 방문…원주민 재정착 해법 모색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유정희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유정희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며 "기존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재개발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재개발 과정에서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주와 분담금 부담 등으로 주민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며 "의회 차원에서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부담을 줄이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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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교구협의회·교경협의회 신년감사예배 참석해 축사 전해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20일 왕십리교회에서 '성동구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2026년 성동구교구협의회·교경협의회 신년감사예배'에 참석해 축사했다.이날 행사는 1부에서 신년사와 성경봉독, 설교 및 특별기도를 시작으로 2부에서 신년축복기도와 내빈 인사말씀,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약 70분간 진행됐으며 구미경 의원을 비롯해 성동구 지역 교회 대표자들과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관계자 등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구미경 의원은 "성동구 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기도로 2026년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끊임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성동구교구협의회'와 '성동구교경협의회'와 함께 저 또한 더 나은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경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주민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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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시의원, 면목고·용마중 학생·학부모 초청… 민주주의 현장 교육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20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면목고등학교와 용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맞아 본회의장을 직접 안내하고 시의회의 역할과 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이번 방문은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등 서울시의 핵심 정책이 결정되는 현장을 둘러보며 지방자치의 작동 원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관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의 귀감이 된 학생들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학부모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표창이 수여됐다.이 의원은 표창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의회라는 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와 지역을 위해 땀 흘린 학부모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협력 정책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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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시설 종사자 임금‧수당 인상… 처우개선 체감도 높여 나간다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은 전년 대비 평균 3.5% 인상되고, 정액급식비는 1만 원 오른다. 4․5급, 관리․기능직 중 8호봉 이하 저연차 종사자 기본급은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서울시는 「2026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직급․호봉․수당 체계 정비 ▴특정 직급 소외를 막는 관리직급 개편 등이 담겼다.시는 2012년 복지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팀을 구성하고, 연구용역을 거쳐 2014년부터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 이후에도 매년 처우개선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먼저 서울시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동일한 수준으로 전년 대비 평균 3.5% 인상된다. 기본급 준수율은 '26년 보건복지부 기본급 권고안 대비 103.3%로, 전국 평균보다 3%p 가량 높은 수준이다.시가 임금체계를 지속 개선해 온 결과 '17년 시비지원시설을 대상으로 생활․이용시설 간 단일임금체계를 완성했으며 '21년에는 서울시 기준보다 낮았던 중앙정부 지원시설에 대한 조정수당을 신설, 서울 전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단일임금체계를 완성한 바 있다.아울러 '24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해 온 ‘정액급식비’는 전년보다 1만 원 오른 14만 원, 시설장 관리 수당은 10여 년 만에 2만 원 오른 22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시설관리 업무의 책임성, 직무 전문성이 크게 확대되었음에도 승급이 제한적이던 시설 안전관리인도 사회복지사와 동일한 일반직 5급 체계로 편입시켜 승급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서울시는 복지 수요 증가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업무 강도가 점차 높아지는 현실을 고려해 임금․수당 외에도 종사자 처우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17년 전국 최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제도’를 도입했으며 장기근속휴가, 병가 등 총 5종의 유급휴가 제도도 마련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시설 종사자의 돌봄,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휴가․교육․경조사 등으로 종사자가 현장을 비우는 경우 이를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2년에는 30세 이상 종사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을 시작했으며, 이용자 폭력․사망 등으로 정신적 외상을 입은 경우 심리상담․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건강사업’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지난해에는 기존 자녀돌봄휴가를 모든 종사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돌봄휴가’로 확대․개편해 유급휴가 연 3일을 보장하고 있으며, 장기근속 종사자가 퇴직 이후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준비휴가’를 신설하는 등 생애주기형 복지제도를 강화했다. 아울러 자녀수당을 공무원 지급 기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키도 했다.이렇듯 서울시의 꾸준한 처우개선 노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결과, 64.3%가 처우개선 정책을 ‘실질적인 처우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또 복리후생제도․근무 환경 등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도 81.7%로 나타났다.시는 '23년부터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위원 구성을 재정비하고 위원회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윤종장 복지정책실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시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삶을 지켜주시는 분들”이라며 “종사자가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시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지는 만큼 종사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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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 1,566억, 서울시 38세금징수과가 쫓는다
’25년 체납징수활동 현장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강도높은 징수에 나선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지난해 신규로 발생한 시세 고액체납 1,833명, 1,566억 원에 대한 징수권을 이관받아 서울시가 직접 징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미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가족 등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지난 1.16 체납자 1,833명에게 ‘납부촉구 안내문’을 일제 발송하고 본격적인 징수에 돌입한다.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부동산·자동차·금융재산·가상자산·회원권 등 처분 가능한 모든 재산에 압류·공매·추심 등 체납처분과 출국금지, 공공기록정보 제공 등 행정제재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통보했다.이번에 서울시로 이관된 체납 중 개인 최고액은 지방소득세 33억을 체납한 강서구에 거주하는 38세 정모씨이고, 법인 최고액은 2007년 설립되어 주택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서초구 소재 법인으로, 부동산취득세 76억 원을 체납하고 있다.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건축자재 도소매업 법인의 대표로 재직하였고, 사기죄로 구속수감된 전력이 있는 인물로 2019~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할 지방소득세 33억 원을 체납하고 있다.법인 최고액 체납자는 주택건설용 토지를 취득한 후 3년 이내 착공하지 않아 추징된 취득세 76억 원을 체납하고 있다.서울시는 적극적인 재산압류와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를 과감히 추진하고 특히, 자치구, 관세청,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택수색, 체납차량 단속, 가상자산 추적, 명단공개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조세질서를 확립하고 세수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서울시에서는 ’25년도 신규체납액 중 68.4%를 차지하고 있는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 276명에 대한 집중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조사·수색 등 철저한 추적을 통해 재산은닉 행위에 대해 소송 등 강력한 체납징수를 전개할 예정이다.상속재산을 증여 또는 가족 명의로 바꿔 조세채권을 회피하는 경우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통해 조세채권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한편, 배우자․자녀 등에게 재산 편법 이전, 위장사업체 운영, 상속부동산 미등기 등 비양심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오세우 38세금징수과장은 “납세는 선택이 아니라 헌법 제38조가 명시한 국민의 기본적 의무로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38세금징수과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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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한 곳에서 패션쇼・수주까지…서울패션위크, 관람・비즈니스 효율 높인다
F/W 서울패션위크 홍보물
[충청뉴스큐]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패션위크’가 DDP 집중 개최를 통해 패션쇼 관람과 비즈니스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패션 관계자와 바이어가 컬렉션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구조를 재편하고, 한 공간에서 쇼 관람과 비즈니스 일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 컬렉션 노출 효과는 물론, 바이어・미디어의 현장 체류 시간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즌은 패션쇼,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드쇼, 서울패션포럼 등 주요 프로그램을 DDP 한 곳에 집중 배치해, 여러 장소를 이동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 동선의 효율성과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높였다.이러한 운영 구조를 바탕으로 라인업 또한 신예부터 중견, 원로 디자이너까지 균형 있게 참여한다. 이번 시즌에는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해 15개의 패션쇼와 9개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2월 3일에는 브랜드 ‘뮌’이 오프닝 쇼를 맡아 2026 F/W 시즌 컬렉션의 시작을 알린다.울마크 프라이즈 아시아 우승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뮌’의 한현민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엔 클래식한 밀리터리 가먼츠에 가로 요크선을 이용한 새로운 패턴메이킹을 하거나 포장지로 감싸는 듯한 드레이핑 기법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인 ‘낯설게 하기’ 철학을 명확히 드러내는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14개 브랜드는 DDP 아트홀 1관의 대형 런웨이에서 차기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디자이너 이청청의 ‘라이’는 하이엔드 애슬레저의 영역을 스키 마운티니어링까지 확장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크래프트를 활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컬렉션 전반에 담아낸다.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프레젠테이션은 DDP 아트홀 2관, 이간수문 전시장 등 DDP 내부 공간과 브랜드별 개별 쇼룸을 연계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 모두 브랜드 콘셉트와 상품 구성을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청담·북촌 등 주요 패션 거점의 개별 쇼룸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현장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프레젠테이션 참여 브랜드 ‘유가당’은 ‘K-패션 데몬헌터스’를 콘셉트로, 이무기·해태·도깨비를 테마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악 연주가 어우러진 한국적 연출을 통해 K-헤리티지의 정수를 담은 몰입형 무대를 기획했다.DDP 아트홀 1관은 약 750석 규모의 런웨이와 10개의 대형 LED 패널로 구성돼, 브랜드별 콘셉트에 맞춘 영상·조명·특수효과를 통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아트홀 2관은 정갈한 ‘화이트 콘셉트’ 공간으로 조성돼 컬렉션과 소재, 디테일에 집중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청담, 북촌 등 주요 패션 거점의 브랜드 쇼룸과 연계해 아모멘토 등 감도 높은 브랜드가 자체 공간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시즌은 운영 효율을 고려한 ‘전략적 편성’이 적용됐다. 하루 2~3개의 쇼를 약 3시간 간격으로 배치해 입장, 무대 전환, 재정비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구성했으며, 쇼 사이 시간에는 프레젠테이션 및 쇼룸 방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이는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가 컬렉션과 브랜드를 끊김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또한, 좌석 간 시야 편차를 최소화한 무대 연출과 영상·조명·특수효과가 맞물리는 동기화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별 맞춤형 몰입 환경을 구현한다.서울패션위크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쇼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DDP 디자인랩과 주요 패션상권인 성수·한남 등에서 열린다.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20개국 해외 바이어 100명과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며, 바이어별 관심 카테고리와 가격대 등을 사전에 조사해 실질적인 수주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DDP 디자인랩에서는 브랜드별 개별부스와 서울시가 육성하는 ‘서울패션허브’ 단체관을 비롯해 3개 멀티쇼룸을 운영한다. 해외 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은 의류·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총 9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성수·한남·강남 일대에서는 MZ세대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쇼룸 투어도 병행한다.성수·한남·강남 일대에서는 블루엘리펀트, 지용킴, 오호스 등 7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쇼룸 투어를 진행해 주요 패션 거점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는 지난 26S/S 시즌 745만 달러의 수주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매 시즌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글로벌 고급백화점 체인 하비니콜스, 미주/유럽 대형 패션 편집숍 어반 아웃피터스, 동남아 최대 편집숍 클럽21 싱가포르 등 주요 바이어가 서울패션위크를 방문할 예정이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2026 서울패션포럼’은 2월 3일 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K-패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패션 산업 관계자와 미디어를 중심으로 약 300명이 참여하며, 일부 세션은 퍼블릭 세션으로 구성해 산업 담론을 시민과 공유한다.글로벌 연사 로에베 코리아 욘 젬펠 지사장이 ‘글로벌 패션 산업의 흐름과 세계 시장 속 K-패션의 도약과 기회’를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한다. 업계 세션에서는 이지은 더블유컨셉코리아 상무, 란 알모그 글로벌-E 한국·일본 지사장 등이 참여해 K-패션의 글로벌 확장 전략 등 실무적인 관점의 논의를 진행한다.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패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세션을 새롭게 마련했다. 분크 석정혜 대표가 K-패션의 문화적 영향력과 성장에 대해 발표하며, 앤더슨벨 김도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전인용 클로버추얼패션 최고기술경영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패션 산업의 AI, 콘텐츠, 브랜드 확장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아울러,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주요 패션쇼는 현장 관람이 어려운 관계자와 시민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된다. DDP 어울림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주요 런웨이 현장이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패션쇼를 생중계해 국내외 어디서나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패션 관계자와 시민도 서울패션위크의 주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으며, 방송 연계와 온라인 확산을 통해 K-패션 산업의 가치와 대중적 접점을 동시에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패션쇼 초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1월 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패션위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1인 2매의 패션쇼 관람 초청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DDP 집중 개최를 통해 패션쇼 관람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디자이너와 바이어, 산업 관계자가 서울패션위크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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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옥 시의원, 헬로우뮤지움-소울브릿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함께해
이민옥 시의원, 헬로우뮤지움-소울브릿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함께해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과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소울브릿지학교가 1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식에는 이민옥 서울시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번 협약은 이민옥 의원이 지역사회에서 구축해온 예술교육 네트워크를 대안학교까지 확장하기 위해 양 기관에 협력을 권유하면서 성사됐다.국내 최초 어린이미술관과 서울시교육청에서 인가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실험적인 예술교육 모델의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헬로우뮤지움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린이·청소년 전문 미술관으로 동시대 미술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예술교육을 통해 미래세대가 예술을 통해 사고하고 표현하며 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만들어왔다.또한 '수요미술관학교', '아트성수 현대미술 맛보기'등을 통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와 협력하며 지역 기반 예술교육을 선도해왔다.특히 헬로우뮤지움이 주도하는 '아트성수'는 성수동 일대 10개 미술관과 20대 청년 작가가 참여하는 지역 기반 예술교육 플랫폼으로 10대와 20대 예술인구를 양성하는 중추적인 민간 공공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세대를 위한 현대미술 기반 예술교육 프로그램 제공 △전시 연계 수업 및 창작 워크숍을 통한 청소년 예술 향유 증대 기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청소년들이 현대미술을 매개로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해석하며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민옥 의원은 "헬로우뮤지움이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예술교육의 경험과 노하우가 대안교육 현장까지 확장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배움의 공간, 실험의 공간, 만남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청소년들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성동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자원과 교육 현장을 연결해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