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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쓰레기 무단투기구역 환경 정화 활동 나서
유정희 서울시의원, 쓰레기 무단투기구역 환경 정화 활동 나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 이 지난 11일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을 살펴보고 지역주민 및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 10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유정희 시의원은 지난해부터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를 결성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이나 등굣길, 육교, 아파트 단지, 쓰레기장 등을 정원으로 바꾸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작되었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유정희 시의원을 비롯한 관악산 도림천 환경지킴이, 관악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살펴보지 못했던 신성초등학교 정문과 미림여고 뒷골목 담벼락, 지역 경로당 내 정원을 둘러보고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유정희 시의원은 “오랜만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 내 정원을 둘러보며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오늘 저와 주민들이 준비한 정원들을 보시고 잠시나마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희 시의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뀐 사례처럼 꽃과 나무의 힘은 강하다”며 “코로나19 방역활동과 함께 올해에도 주민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관악지역을 녹색공동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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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 시의원, 까치산역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착공 대환영
박상구 시의원, 까치산역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착공 대환영 !
[충청뉴스큐]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까치산역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이 2020년 4월말, 공사업체 선정을 마치고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다.
하루 평균 6만여명이 이용하는 까치산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과 5호선이 지나는 전철역이자 환승역이다.
1996년 3월 개통된 이래 지금까지 약 24년 간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이 어렵다는 지적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금번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는 5호선 까치산역 2번 출입구 방면에 설치되며 시의원 발의사업 예산으로 확보된 총 15억원이 투입되어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강서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주민들의 24년 숙원사업을 드디어 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행환경 및 승강장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역이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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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포츠스타 트레이너와 함께하는‘온라인 운동콘텐츠’6월 서비스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집 안에서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슬기로운 운동생활’을 제안, 다양한 온라인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운동생활’은 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이다.
온라인 소통을 통해 운동을 일상화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해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건강한 서울 만들기를 위한 시민건강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는 언제,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스포츠 시설 개·보수, 종목별 리그 운영, 내 집 앞 운동하기 좋은 서울 걷길 홍보, 온라인 체육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우선 서울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시점을 맞아, 일상 속에서 나만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 집 안 운동하기 홈Fit’ 영상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네이버TV “서울아 운동하자”를 통해 신수지, 송종국 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강사가 되어 운동을 알려주는 영상을 게시했다.
요가, 피트니스, 필라테스, 발레핏 등 다양한 종목의 313개의 홈Fit영상은 무료로 구독 가능하다.
기존에 게시되어 있는 홈Fit 영상과 차별화해 운동기구 없이도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법, 기구를 활용한 신체 부위별 근력 강화 운동 등 목적에 맞는 다양한 운동방법을 안내한다.
혼자 운동하는 ‘나홀로족’을 위해 재치 있는 입담을 지닌 인기 유튜버, 1인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 사격의 에이스 진종오 선수를 필두로 떠오르는 클라이밍 유망주 서채연 선수, 양궁의 주현정 선수, 핸드볼의 최수민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금메달리스트 및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내 집 안 운동하기 홈Fit’ 영상 제작에 재능 기부로 동참해 나만의 홈트레이너로 변신한다.
선수들의 전문 종목 분야가 아닌 ‘나 혼자 운동하기’ 또는 ‘집에서 이렇게 운동해요’라는 콘셉트에 맞춰 각자의 개성이 반영된 운동 영상을 제작하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운동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내 집 안 운동하기 홈Fit’은 6월초부터 ‘서울아 운동하자’ 네이버TV, ‘서울아 운동하자’ 소셜매체, 핫둘핫둘 서울 블로그, 서울시체육회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대상별 맞춤형 홈트레이닝 영상을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25개 자치구 생활체육지도자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체육관, 어르신들의 체력을 향상하고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치매예방 운동교실 등이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체육진흥과 또는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 핫둘핫둘 서울 블로그, 서울아 운동하자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 증가, 면역력 저하와 같은 또 다른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적절한 운동은 필수”며 “누구나 집 안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된 ‘슬기로운 운동생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시민 스스로 건강도 지키고 어려운 시기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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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봉철도고가차도 성능개선…오류IC방향 14일 06시 가교개통
현황사진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개봉철도고가차도를 성능개선하기 위해 설치한 가설교량을 먼저 개봉교차로→오류IC방향으로 오는 14일 06시에 개통해 차량을 우회한다고 밝혔다.
성능개선공사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없도록 공사로 인한 차량통제를 하지 않고 가설교량을 통해 차량을 우회해 양방향 교통 순환이 원활하게 진행된다.
건설된 지 43년이 지나 노후화된 개봉철도고가를 통행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량하부 보수·보강은 물론 교량 상부 거더 및 바닥판 교체 등 성능개선 공사가 지난 ‘19.9월부터 ‘21.11월까지 추진된다.
남부순환도로상에 있는 개봉철도고가는 연장 149m, 폭 23m로 철도 1호선 선로를 가로질러 개봉동과 오류동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개봉철도고가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성능개선공사는 1단계 오류IC 방향, 2단계 구로IC방향으로 순차적으로 가설교량 이용 및 성능개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봉교차로→오류IC방향 개봉철도고가차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가설교량을 이용하게 되면 오류IC 방향 2차로를 차단하고 본선교량 2개 차로를 9월까지 철거 및 성능개선하게 된다.
또, 오류방향 본선교량 2개 차로 성능개선공사가 완료되면 가설교량은 구로IC방향 본선교량 3개 차로 철거 및 성능개선공사가 끝나는 ’21.5월까지 구로방향 차량이 이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가설교량으로 차로가 변경되므로 공사기간 중 차량속도를 시속 40㎞ 이하로 줄이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차량 통행도 가능한 1등급 교량으로 성능 개선한다”며 “공사기간 중 다소 불편하겠지만 안전을 위해 차량 서행과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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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그때 그 시절 청계천변‘황학동 벼룩시장’전시로 재현
전시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박물관은 청계천변 황학동 벼룩시장을 주제로 기획전‘청계천 벼룩시장, 황학동’을 10월 4일까지 1층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청계천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 청계천박물관에서는 봄을 맞아 2003년 청계천복원사업 이전 번성하였던 황학동 일대 벼룩시장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회에서는 특히 1980년대 황학동 벼룩시장의 풍경을 연출해 관람객들의 기억 속 서울을 추억할 수 있다.
사고 팔고 구경하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었던 청계 7~8가 황학동을 노점과 점포로 재현하다.
전시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던 청계고가도로 아래 길을 따라 이어진 노점과 점포의 연출과 풍경 재현으로 꾸며진다.
회색 콘크리트 고가도로 아래 골동품을 팔던 노점과 각종 오디오 기기를 파는 점포를 LP판, 유물과 어우러지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벼룩시장은 중고품시장을 일컫는 대명사로서 황학동은 개미시장, 도깨비시장, 만물시장, 고물시장, 마지막시장으로도 불리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그곳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그보다 훨씬 많은 중고품들이 첩첩이 쌓여 있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3·1아파트 16동 뒷길은 벼룩시장이 호황을 이루어 황금골목이라 불리었다.
동문 밖 마을 황학동, 양곡시장에서 벼룩시장과 중고 주방거리까지 서울 도심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하다.
한국전쟁 이후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전쟁으로 쏟아져 나온 군수품과 고물을 황학동에서 사고팔았다.
서민들의 값싼 중고품에 대한 수요, 도심 주변 시장과 연계되어 유통의 마지막 통로로서 자리 잡았다.
70년대 골동품, 80년대 이후 중고품 등으로 주력물품이 바뀌면서 벼룩시장은 더욱 발전했다.
해방 이후부터 1980년대 초까지 현재 신당역에 위치한 서울중앙시장을 포함한 황학동 일대는 양곡시장으로도 번영을 누렸다.
1960년대 서울중앙시장의 120여 개 점포가 쌀을 판매했으며 서울에서 소비되는 쌀의 70%가 서울중앙시장에서 공급되었을 정도이다.
황학동이 중고 주방거리로도 유명하게 된 배경으로는 1980년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개최하며 소개된 서구식 식문화와 외식산업의 보편화를 들 수 있다.
사람들은 전통적인 식문화에서 벗어나 점차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된 각종 서구식 주방기구들을 즐기게 된다.
황학동을 관통하는 마장로를 중심으로 현재 중고 주방거리는 형성되어 있으며 인근으로 확대되고 있다.
없는 것이 없는 벼룩시장의 다양한 요소 중 이번 전시에는 먹고 입고 취미를 테마로 다양한 유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운 겨울의 필수품 빨간 내복, 유행을 선도했던 세로줄무늬 나팔바지, 귀여운 어린이 고무신과 털신 등을 통해 지금의 우리와 다르지 않은 불과 반세기 전 현대 서울 도시생활을 엿볼 수 있다.
진공관라디오에서부터 트랜지스터라디오, 전축, 워크맨 등 각종 대표 음향기기를 전시장에 모아 변천을 보여줌으로써 벼룩시장이 가진 살아있는 생활사박물관으로서의 단면을 보여준다.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과 통신기기의 과거를 카폰, 무선호출기, 시티폰과 부피가 큰 브라운관 TV등으로 친숙한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또한 실제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개인소장 생활유물인 1980년대 맥주 등 주류와 배터리, 한국 기술로 제작된 최초의 코비카 카메라 등이 공개된다.
벼룩시장은 2005년 청계천복원사업 완료 이후 동묘와 신설동 서울풍물시장 일대까지 확대되어 현재도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실제 황학동에서 구입한 개인 애장품인 카메라, 주류 등이 소개되어 전시의 현장감을 더한다.
벼룩시장은 서울사람들에게 희망과 기회의 공간이기도 하다.
실제 황학동 노점생활에서 기술을 축적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정광길의 생생한 영상 인터뷰를 통해 고도성장기 서울에서 가졌던 사람들의 꿈을 소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14년 조사한 황학동 보고서의 당시 영상자료와 한국정책방송원 제공 1970~80년대 벼룩시장 풍경을 영상 편집해 기억 속 서울의 과거를 살펴본다.
또한 전시도록에는 황학동에서 출생, 거주하고 있는 송기화 인터뷰를 수록해 어린 시절의 추억, 3·1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벼룩시장의 인상 깊었던 풍경을 떠올릴 수 있다.
전시에서는 현재 황학동의 분주하고 역동적인 하루를 담은 타임 랩스 영상으로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묘 앞과 영도교, 3·1아파트와 성동공업고등학교 인근 등 다양한 품목의 점포와 노점 사이를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을 통해 활기찬 느낌을 더한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문화향유의 갈증에 목마른 요즘, 이번 전시가 우리가 사용했던 기억 속의 생활 유물들을 보고 이야기하며 세대 간의 소통의 장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동안 사전관람 예약제로 운영된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정해진 관람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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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로 전례없는 여름 종합대책…방역, 취약계층 보호 집중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2020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올 여름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특수상황에서 여름철 종합대책을 감염병 대응 중심으로 수립해 일상적 방역과 코로나19 확산방지, 재난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한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한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국면에서 대폭 확대된 서울시 역학조사관과 자치구 역학조사관을 통해 확진자 발생시 신속·정확한 역학조사와 투명한 정보공개로 확실한 초기대응에 나선다.
구로구 콜센터 등 집단감염 발생 시설에서 시·구 합동으로 신속한 검사와 역학조사를 펼쳐 대규모 감염확산을 차단한 바 있는 ‘집단감염 신속대응단’도 유사시 즉각 투입을 대비해 준비체계를 갖추고 있다.
쪽방촌, 노숙인 시설,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 감염병 취약계층 이용시설은 외부로부터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는 특별관리를 지속해 일상 속 방역을 철저히 한다.
특히 쪽방촌에 대한 전문방역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올해는 초여름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한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위기경보 단계별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어르신, 쪽방주민,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은 강화한다.
‘무더위쉼터’는 개소수를 전년 대비 670개소 확대하되 이용인원은 수용인원의 50% 이하로 운영해 밀접접촉을 최소화한다.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방문간호, 얼음냉방팩 등 물품제공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재가서비스’는 확대한다.
다만, ‘무더위쉼터’ 운영은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상황을 고려하고 행정안전부의 폭염종합대책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독거 어르신의 우울감 완화를 위해 반려식물 4,000개를 배분하는 등 심리방역에도 나선다.
또, 여름 폭염으로 인해 일시적 위기에 처한 가구를 위한 '서울형 긴급복지'를 올해는 100% 증액 편성한다.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이나 실직 등으로 일시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보건 폭염 수방 안전 4대 분야의 ‘2020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이번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는 역학조사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접촉자 조사 및 격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의 실효성을 확보한다.
첫째, 집단감염 발생시설 내 대상자를 관리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시·구 합동 집단감염 신속대응단’을 운영한다.
이미 서울시는 지난 3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은평 성모병원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을 때 ‘집단감염 신속대응단’을 설치·운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집단감염 사태로 인한 대규모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자치구 중심의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확진환자 발생시 자치구 보건소에‘자치구 상황실’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상황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역학조사관을 64명 지정해 자치구별 1명 이상 배치되도록 했고 신규 역학조사관 대상 역량강화교육까지 실시했다.
아울러 신속하고 정확하게 역학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치구별로 역학조사전담요원도 6명 이상 확충을 마친 상태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외출·야외 나들이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대중교통 상시 방역체계를 운용한다.
서울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이후에도 대중교통 방역체계를‘심각 단계’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세심한 관리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쪽방촌 가구와 마을에 대한 전문 방역을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한편 노숙인 시설과 쪽방 상담소·편의시설 방역도 강화한다.
어르신·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병원 및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은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는 특별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식중독, 세균성 폐렴, 말라리아 등 여름철 주의를 요하는 감염질환을 예방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해 서울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개학 시기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합동점검, 여름철 다소비 농수산물 수거·검사, 집단급식소 위생컨설팅 확대 등을 통해 식품안전 확보와 식중독 예방을 도모한다.
세균성 폐렴 예방을 위해 원인균 레지오넬라균이 주로 서식하는 대형건물 냉각탑수 등 425개소를 점검하고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 구제 활동도 실시한다.
연중 내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여름철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고농도 오존에 대비해 예·경보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실시한다.
미세먼지 예·경보제는 연중 상시 운영한다.
오존 예·경보제는 매년 4.15.~10.15. 기간 동안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존 저감 대책, 오존 농도 모니터링, 오존 경보 발령·해제 및 신속 전파,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추진한다.
올 초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한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33도 등 주의, 경계 단계에서는 ‘폭염종합지원 상황실’을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활동과 실시간 상황 전파 등을 실시하고 38도 등 심각 단계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폭염상황 접수·전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화 등 서울시민을 폭염재난으로부터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무더위쉼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재가 서비스와 같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어르신 무더위쉼터는 5. 20.~9. 30. 약 4개월간 복지관, 복지시설, 동 주민센터 등 4,439개소가 운영된다.
일반쉼터는 평일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폭염특보 발령시 연장쉼터와 야간쉼터까지 운영된다.
무더위쉼터 시설 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이용인원을 쉼터 수용인원의 50% 이하로 운영해 이용자 간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고 의료지원 체계를 마련해 감염 발생에 대비한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이 취약해 무더위쉼터 등 복지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가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저소득 독거어르신 대상 여름철 주거장비 설치·보수 및 냉방용품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작하고 취약 어르신 방문 및 안부 확인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독거 어르신의 우울감을 완화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5월 중 반려식물 4,000개를 배분할 예정이며 사랑의 손편지 전달 등 자치구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시 가장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독거 및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돌봄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지마비 등 최중증 독거 장애인을 위한 활동지원 서비스를 7~8월 폭염기간에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장애인이 자가격리 하게 될 경우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숙인을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전용 무더위쉼터 11개소를 운영하고 노숙인 밀집지역에는 ‘혹서기 응급구호반’을 구성·운영한다.
차량 이동목욕서비스를 운영하고 시민과 노숙인의 안전을 위해 중증질환·정신취약 노숙인을 선정해 특별 관리한다.
또한 폭염으로 인해 일시적 위기에 처한 가구를 위해 폭염대책비를 작년보다 100% 증액 편성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한다.
폭염에 따른 실직, 온열질환 등으로 생계 곤란해진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가구당 분야별 100만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층의 에너지 사용비용을 지원해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를 보장하기 위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도 증액된다.
전액 국비 자격 요건을 충족해 신청 시 7.1.~9.30.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을 수 있으며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와 2인 가구는 각각 2천원, 3인 이상 가구는 3천5백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 및 신청방법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에너지바우처 상담서비스,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 등에 문의하면 된다.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침수취약지역 7개소에 대해 철저한 하수관거 정비 등을 시행하고 저지대·지하주택 6,243가구에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등을 확충해 침수피해를 예방한다.
아울러 풍·수해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학교·관공서 등 1,138개소에 8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시설을 지정해 준비한다.
폭우에도 서울시민의 발이 묶이지 않도록 재난단계별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준비한다.
지하철의 경우, 이용객이 가장 몰리는 출·퇴근시간대와 막차시간을 단계별로 30분 또는 1시간씩 연장 및 증회 운행하고 배차 간격도 평시 5~10분에서 2.5~7분으로 줄여서 운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 위기상황 발생시 웹사이트·앱·SNS 등을 통해 재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안전누리 홈페이지’에서는 실시간 기상정보, 시민행동요령 등을 제공하고 ‘서울안전 앱’에서는 재난·사고 관련 속보, 사용자 위치 기반 정보를 제공해 여름철 재난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건축공사장 3,234개소와 D·E급 재난위험시설 241개소, 주택사면 139개소의 배수로 토사유출 방지시설, 구조체 균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포트홀 안전 관리도 실시한다.
3월~6월까지 도로사업소별 노후·균열 등 포장 불량지역을 정비해 포트홀 발생에 따른 돌발 상황을 방지하고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및 도로 긴급보수 모바일 앱을 운영해 실시간 복구체계 구축을 도모한다.
여름철 수난 및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11개 한강공원의 63개 인명사고 취약시설에 대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물놀이철을 대비해 광나루·보라매 안전체험관, 여의도·반포·뚝섬 수난구조대 및 소방서에서 각각 구명조끼 착용법, 물놀이 안전수칙, 응급처치 등 다양한 수상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5~6월 동안 집중호우시 고립될 위험이 있는 계곡·하천 등안전사고 취약지역 29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인명사고를 예방한다.
이 외에도 도로인프라 등 도시기반시설 건설공사장, 지하철·상수도 시설물, 교통시설물 등 재난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인동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여름은 코로나로 인해 평년과 다른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감염병 차단과 취약계층 보호 중심의 대책을 수립했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고 재유행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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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풀무원샘물, 청년소상공인·배달청년·취약계층에 먹는 샘물 3만4500병 지원
12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왼쪽부터)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오승준 팀장, 풀무원샘물 이도연 사원, 서울특별시 청년청 박요한 주무관,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박상용 팀장, 서울특별시 청년청 조혜민 주무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서울시-풀무원샘물이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청년 소상공인 긴급지원 사업에 먹는샘물 34,500병을 지원했다.
청년 소상공인 긴급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소상공인의 판매를 촉진하고 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 등을 지원하는 긴급재난구호사업이다.
서울시와 풀무원샘물은 동 사업에 참여하는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10개 자치구, 17개 거점업체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먹는샘물을 지원했다.
먹는샘물을 지원 받은 청년 소상공인 업체는 사업의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지원 배달업체 지원 매장 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해 청년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배달청년과 취약계층도 먹는샘물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이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제품을 지원했으며 상생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풀무원샘물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청년들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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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대료 감액조정 지원 확대…공정임대료 제시해 지속협의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그동안 임차인이 신청해도 임대인이 참여를 일방적으로 거절하면 조정이 불가능 했던 ‘임대료 감액조정’ 신청 건에 대해서도 임차인이 원한다면 주변상가 시세와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당사자에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한번 더 제시함으로써 협의를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추후 이 분쟁이 소송으로 확대될 경우 소송절차상 입증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 ‘임대료 감액조정’ 신청으로 분쟁조정위가 열리고 이에 통해 제시된 합의는 임대-임차인 모두에게 법원판결과 동일한 집행력이 있었지만, 임대인이 조정자체를 거부할 경우에는 임차인이 구제받을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임대료 감액조정’과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인 또는 임차인 단일 신청만으로도 임대료를 제시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임대료 산정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그룹인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MOU도 체결한다고 덧붙였다.
임대료 감액조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라도 조정에 필요한 경우 적정 임대료를 산정, 활용할 수 있다.
현재 7건의 ‘임대료 감액조정’을 접수하고 조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임대료 감액조정에 잣대가 되는 ‘서울형 공정임대료’는 서울 주요상권 150개 핵심거리, 1만 5천개 점포에 대한 임대료·권리금 등 주요 정보를 기반으로 감정평가사 등 전문위원이 산출하는 데이터로 전국최초로 추진 중이다.
해당지역의 평균 임대료 정보를 제공해 불공정한 임대차 계약은 막고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는 조정해 분쟁해결과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꼭 분쟁조정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적합한 임대료를 알고 싶은 임차인은 단독으로 신청가능하다.
산출 방식은 1차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소속 감정평가사 등 ‘서울형 공정임대료 전담 전문위원’이 주변 임대사례, 권리관계, 가치형성요인, 매출액 변동 등을 분석해 임대료 산정 후, 2차로 변호사,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개별점포의 공정임대료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합의한 신청에 대해선 즉시 임대료 산정을 시작하며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단독신청 시에는 신청취지 등 검토 후 부당한 목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공정임대료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합리적 임대료 평가는 물론 공신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감정평가사협회는 ‘사회적 재능기부’로 참여, 국민재산권 보호의 사회적 인식을 향상에 힘을 보탠다.
서울시 또한 합리적 임대료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대료 감액조정’ 및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원하는 임대인과 임차인은 신청서 작성 후 서울시 분쟁조정위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이와 함께 시는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감액한 임대인에 대한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서울형 착한임대인’은 상가건물 환산보증금이 9억원 이하인 점포에 대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임대료 인하를 결정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서울형 착한 임대인’으로 선정되면 협약기간 내 총 인하액의 30% 범위 내, 최대 500만원을 건물보수 및 전기안전점검비용 지원, 상가방역,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상가건물 소재지별 자치구에 하면 된다.
1차 지원사업 접수 결과 300여명의 임대인이 신청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서울형 공정임대료와 감액조정 지원은 임대인과 임차인에 객관적 임대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차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임대차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임대·임차인의 임대료 다툼이 오랜 시간 및 고액의 비용이 소요되는 소송으로 진행되는 현실에서 실질적인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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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림의 날 기념행사 사업 공모…22일까지 접수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인권증진을 위해 ‘2020년 기림의 날 기념행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1991년 ‘위안부’ 피해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기림의 날 기념행사’는 ‘기림의 날’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행사로 서울시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다.
2019년 기림의 날 기념행사는 공모사업을 통해 8월 13일 한·미·일 ‘위안부’ 전문가, 연구자 등이 참여해 “‘위안부’ 피해 생존자 재현과 증언의 확산”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8월 14일에는 남산 회현자락 옛 조선신궁터 부근에서 샌프란시스코 대표단, 시민 등이 참여해 기림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2020년은 ‘위안부’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확대된 ‘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이 20주년 되는 해로써,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서울시는 ‘기림의 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위안부’피해자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개최하기 위해 보조금사업과 성평등기금사업으로 이원화해 공모를 진행한다.
사업 신청은 5월 22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각 공고문에 명시한 제출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방보조금사업 지원내용은 국제법정 20주년 기념 “국제포럼” 개최와 남산 ‘위안부’ 기림비 소재로 한 “시민참여 부대행사”이며 사업비는 총 8천만원이다.
성평등기금사업 지원내용은 기림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영상, 책자 등 콘텐츠 제작·배포 사업, 전시·공연 프로그램 등 사업으로 1개 단체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소재 ‘위안부’ 관련 비영리단체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올해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시기는 코로나로 인해 8월 14일로 제한하지 않고 최종 선정단체와 협의·조율해 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5월말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및 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진행되며 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사업비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선정결과는 6.1.에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를 교부받아 12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그동안에도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남산 ‘기억의 터’ 조성 및 ‘위안부’기림비 설치, ‘위안부’ 관련 기록물 등을 발굴·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에도 힘써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고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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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일부터‘서울특별시 건축상’작품 공모
제3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14알부터 7월 3일까지 ‘제3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일반건축’, ‘녹색건축’, ‘건축명장’, ‘대학생 부문’에 더해 ‘2020 제12회 서울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 부문’을 신설해 5개 부문으로 총 31개의 상을 시상한다.
일반건축 부문은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 받은 서울시 소재 건축물이 공모대상이며 최초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이 지난 리모델링 건축물도 포함한다.
녹색건축 부문은 녹색건축인증 및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받은 건축물을 공모대상으로 해,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건축물을 선정하게 된다.
공모된 작품 중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에 대해는 건축명장 부문으로 우수상 1작품을 선정한다.
올해 신설된 ‘틈새건축’ 부문은 2020년 서울건축문화제 주제와 관련된 사례로서 공간에 대한 가치 재창출, 물리적 공간 활용, 다양한 건축문화 등 건축주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건축물이 그 대상이다.
오는 5월 21일 별도로 공모 예정인 대학생 부문은 ‘틈새건축’을 주제로 제출된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5개 스튜디오를 재구성해 튜터 및 크리틱과 함께 3주간 여름건축학교를 진행해 보다 발전된 아이디어 결과물에 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을 시상한다.
제3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총 2번에 걸친 심사를 통해 7월말 경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에 제출된 작품은 예술성, 공공성, 친환경성 등에 대해 서울시 총괄건축가,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올해의 건축가 등 대·내외적으로 신망 받는 건축가로 구성되는 별도의 심사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치게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또한, ‘서울특별시 건축상’과 별도로 건축상 수상예정작 25작품 중 ‘시민공감 특별상’을 시민의 직접 투표로 선정해 시상한다.
‘시민공감 특별상’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는 별도로 서울시민들로부터 우수건축물로 평가 받는 의미 있는 상으로서 1차 심사결과가 발표되는 7월에 인터넷을 통해 시민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건축상 수상자에 대해는 오는 10월 제12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행사에서 시상식을 하며 수상작에 대해는 행사기간 동안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일대에 전시할 예정이다.
건축상 수상작품의 설계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하고 우수한 건축문화 실현에 적극 참여해 준 건축주에게는 건축물 부착용 기념동판을 함께 수여한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건축상 대상수상자에게 차기연도 서울건축문화제 개최 시 ‘올해의건축가 특별전’을 기획해 전시·홍보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키로 해, `19년 대상수상자인 허서구 건축가알오에이건축사사무소)의 특별전과 함께 올해 수상작을 전시해 우수 건축가와 작품을 널리 알리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방식은 설계자가 직접 응모하는 자천방식과 함께 지난해 도입한 타천 방식을 유지해,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을 적극 발굴하고 건축인은 물론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타천 방식은 설계자가 아닌 제3자의 추천을 통해 응모 받는 방식으로 6.19.까지 추천을 받은 다음, 설계자에게 응모 여부를 확인해 승낙한 작품에 한해 심사가 진행되며 타천 주체는 건축 관련 단체, 자치구, 개인 등 건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울시 건축상을 통해 매년 서울의 우수한 건축물이 발굴되고 있고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삶에 스며들어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건축문화를 함께 나누고자 ‘틈새건축’이라는 주제부문을 신설해 더욱 다양한 우수건축물들을 조명하는 한편 훌륭한 건축문화를 견인하는 훌륭한 건축주이자 도시 서울의 주인으로서 서울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