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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패스로 월평균 대중교통비 28.5% 아꼈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올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케이-패스’ 가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패스는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교통카드다.
올해 4월까지 시행하던 알뜰교통카드의 이용편의는 개선하고 환급률은 확대했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5만원을 지출하는 경우, 이동 거리와는 관계없이 일반 1만원, 청년 1만 5,000원, 저소득층은 2만 6,500원을 돌려받아 연간 12만원에서 31만 8,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처음 실시되었던 지난 2020년에는 이용 실적 점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객이 월 평균 995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본격 실시 이후부터는 월 평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 2021년 1,595명, 2022년 2,588명, 2023년 4,590명을 기록했다.
특히 ‘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케이-패스’ 사업으로 전환된 올해 5월 이후부터는 월 평균 1만 3,077명으로 전년 대비 184.9%나 증가했다.
올해의 경우 케이-패스를 이용하는 울산시민들은 월 평균 5만 1,872원을 지출했으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을 제외하고 1만 4,769원을 아껴 월 평균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8.5%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비가 추가로 환급되는 19세에서 34세까지 청년층과 저소득층의 경우 대중교통비 부담 경감 폭은 더 두드러진다.
청년층은 올해 월 평균 5만 3,363원을 지출하고 월 평균 1만 6,009원을 아꼈으며 저소득층은 월 평균 5만 2,637원 지출하고 월 평균 2만 7,898원 아껴 대중교통비를 각각 30%, 53%를 절감했다.
이는 케이-패스 이용에 따른 순수 대중교통비 환급비율로 교통카드사의 카드 할인까지 포함하면 시민들이 체감하는 절감률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8월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이 커졌으나, 전국 어디에서든 이용이 가능한 케이-패스를 사용해 대중교통비의 일정비율을 실질적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서 교통비 부담을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기존 케이-패스와 연계한 울산시 맞춤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유-패스 사업으로 확대해 울산시민의 가계부담 경감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중교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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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박차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25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 정비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사업과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집중 및 지방 인구 감소 등으로 전국적으로 빈집이 늘어나면서 지역 활력을 저해하고 주거환경에 위해 요소가 되는 등 빈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빈집 정비를 확대하기로 했다.
2024년 기준 울산의 빈집은 1,855호로 2020년부터 8개소를 정비해 왔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40개소로 정비를 확대하고 철거 후 공공용지 의무 사용 기간도 기존 3년에서 1년 이상으로 줄여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
2025년부터 3년간 지하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내년에는 약 60개소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세대별 기준에 따라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상 이전이 어려울 경우에는 스프링클러, 열화상 감시카메라, 질식소화포 등 안전시설 설치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다.
아울러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목욕탕 굴뚝은 1970년대 대기 환경 보호를 위해 20미터 이상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나, 1990년대 가스보일러 도입 이후 굴뚝의 필요성이 사라지면서 대부분 방치된 상태로 구조물의 균열, 콘크리트 탈락 등으로 낙하물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2025년부터 3년간 구조적으로 취약한 목욕탕 노후 굴뚝 62개소를 정비해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철거가 시급한 굴뚝, 오래된 굴뚝, 높은 굴뚝 순으로 우선 지원하며 내년에는 21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철거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사업,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예방사업,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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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애인 경제적 안정 및 정주 여건 강화 박차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내년 한 해 동안 장애인의 경제적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장애인 가족의 정주 여건과 권익 신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대비 97억원이 증액된 1,936억원을 장애인 지원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일자리 지원 472억원 △장애친화 의료·재활서비스 제공 등 생활환경 조성 60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등 돌봄서비스 확대 804억원 △장애인복지시설의 맞춤형 서비스 운영 551억원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신장 사업 49억원이다.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 연금과 수당 291억원을 투입해 1만 5,164명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장애인 연금은 2024년 대비 약 2.6% 인상되어 최대 월 43만 3,510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중위소득 50% 이하의 차상위 계층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181억원을 투입, 공공분야 일자리 6개 사업과 직업재활시설을 포함해 총 1,246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한 취업 연계와 창업 후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건강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장애친화 산부인과, 구강진료센터, 건강·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등을 운영하며 발달장애 유형별 재활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애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가사도우미 파견사업, 생활 자립을 위한 보조기기 교부, 장애인 주택 개조, 편의시설 설치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농어촌 거주 장애인을 위한 주택 개·보수비 지원이 내년부터 울산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지원서비스 확대에 804억원이 책정됐다.
총 3만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1:1 통합 돌봄서비스가 집중지원되며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위성 항법 장치 배회 감지기 보급과 공공후견서비스도 강화된다.
장애인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양육 지식 전달, 부모 교육 및 상담, 가족휴식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과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울산시는 장애인 거주시설, 지역사회재활시설 등 105개소의 복지시설 운영 내실화를 위해 551억원을 투입한다.
종사자 확충과 처우 개선, 시설 기능보강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장애인 가족의 이용 만족도를 증진시킨다.
또한, 자립지원주택과 체험홈 운영 확대,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정착금 지원 등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시각장애인 생활지원센터, 점자도서관, 수어통역센터 운영을 통해 생활 편의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복지관 신축과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설치를 추진해 장애인 가족의 자립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촉진한다.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해 49억원이 투입된다.
장애인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며 장애인 차별상담센터와 학대피해 장애인 쉼터를 운영해 차별 방지와 권리 보호에 주력한다.
또한, 장애인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한 장애 극복과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5년에는 장애인 복지 확대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친화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함께 경제적 안정 및 권익 신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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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2월 27일 오전 10시 55분 시장실에서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이 조성한 이웃돕기 성금 1,048만 7,19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태철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시청 관계자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다.
이번 성금은 울산시청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끝전 기부는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억 9,134만원에 이른다.
울산시는 이 기부금을 통해 지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을 지원했고 2019년부터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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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에서 근무하는 황성진 전문관이 2024년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때 주는 상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매년 15명 내외로 선발해 최고 영예의 호칭과 함께 달인 인증패를 수여하며 달인이 속한 지방자치단체도 기관 인증패를 받는다.
올해의 경우 지난 6월부터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서면심사, 현지실사 및 면접심사, 본심사 등의 과정을 거친 결과 황성진 전문관을 포함해 최종 9명이 선발됐다.
황성진 전문관은 빅데이터 및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수공정 연구 및 침전지 슬러지의 효율적인 배출방안 연구 등,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의 7건의 제안 및 연구모임, 기타 업무개선 등으로 2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및 수질향상 효과를 이루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 국제표준 사후 인증으로 수돗물의 대외 신뢰도를 향상시켰으며 상하수도협회 자문위원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상하수도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행정의 달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되면 포상, 달인학개론 발간, 언론사 기획보도, 강사활용 권고 국내·외 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황성진 전문관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에게 최고 최상의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이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발전을 위해 계속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달인의 영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은 12월 23일 오후 2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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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장 건축허가 절차 개선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소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대규모 공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건축허가 절차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행정절차를 개선하고 관련 법령 개정 발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기업현장지원 전담팀’ 회의에서 기업체들로부터 나온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다.
당시 기업체들은 ‘대규모 공장부지 내에서 여러 건의 건축행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달라’는 요청을 제기했으며 울산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현행 건축법은 ‘1대지 1허가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공장부지가 여러 필지로 나뉘어 있어도 법령상 하나의 대지로 간주되어 한 번에 하나의 건축허가만 가능하다.
이로 인해 이전 건축허가가 완료되기 전에는 다음 건축허가를 신청할 수 없어 공사 지연과 사업 차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수시로 건축행위가 발생하는 대규모 공장의 특성상 이러한 제도적 한계는 기업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울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공장에 대한 건축허가를 병합해 처리할 수 있는 행정절차를 개선안을 마련하고 협의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시행했다.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이 개선안은 기업 관계자, 구·군 건축허가 담당자, 지역 건축사 등과의 협의를 거쳐 마련했으며 시행 후 건축허가 처리기간 단축 측면에서 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선안만으로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울산시는 법령 개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섰다.
2024년 7월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해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설득했으며 11월에는 현대중공업 현장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초청해 실무적인 어려움과 개선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또한, 전국 시·도 경제협의회, 행정안전부의 ‘규제개선’ 회의, 기획재정부의 ‘경제관계 장관회의’ 등에서도 관련 안건을 제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 결과 울산시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7조에 개별 허가 특례 조항을 추가하는 법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는 박성민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4년 12월 19일 발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법령이 개정되면 기업들이 더욱 신속히 시설투자를 진행할 수 있어 국제 경쟁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절감된 비용이 재투자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더욱 강화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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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구역 운영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청결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구역으로 울산대공원 정문 일원을 ‘별천지 맛집거리’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천지 맛집거리’는 음식점 위생수준 평가에서 위생등급 별을 받은 음식점이 많은 거리를 의미한다.
울산시는 12월 27일 오후 3시 이차돌대공원점 앞에서 기존 지정업소 7개소와 신규 지정업소 18개소 등 총 25개소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별천지 맛집거리’ 안내표지판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7년부터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위생등급을 지정·공표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영업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개인위생관리, 소비기한 준수, 조리장 청결도 등 44개 항목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3단계 위생등급을 지정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을 부착하며 지정 사실을 영업장 내외부와 배달포장지, 네이버, 배달의 민족 등에서 광고할 수 있다.
현재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비율은 전국 평균 3.30%, 울산은 4.06% 수준으로 시설 노후, 위생관리 역량 부족, 제도 미인지 등으로 인해 참여도가 다소 낮은 편이다.
울산시는 올해 6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청결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울산대공원 정문 일원을 시범구역으로 설정하고 ‘별천지 맛집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8월부터는 시범구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29개 업소의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11월부터 참여 신청 업소의 조리장과 매장 등 주요 시설의 위생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통해 제반 평가 준비를 마쳤다.
그 결과, 12월 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평가를 통해 29개 신청 업소 중 18개 업소가 신규 지정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별천지 맛집거리’ 시범구역을 통해 더 많은 음식점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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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반기 빅데이터 분석 완료보고회 개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2월 27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빅데이터 분석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석 내용 결과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된 빅데이터 분석 과제는 시민과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시민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는 △울산 청년인구의 경제활동 분석 △울산의 복지자원 분포 분석 등이다.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태화강 교량별 보행량 현황 분석 △국가지점번호 설치를 위한 산악·해안지역 119 긴급구조 발생지역 빅데이터 분석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위한 최적지 파악 △2024년 행정동별·교통수단별·연령별 유동인구 분석 등이다.
분석방법은 울산연구원이 울산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통신사 유동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수집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 분석했다.
울산 청년인구의 경제활동 분석결과 청년인구의 창업은 지난 2020년 대비 1.23%를 증가했고 도매 및 소매업이 연평균 5.68%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복지자원 분포 분석결과 노인인구는 27.1%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특히 동구 노인복지시설이 밀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화강 교량별 보행량 현황 분석결과 십리대밭교, 울산교, 국가정원교 순으로 보행량이 증가했으며 울산교와 삼호교는 야간보행자가 꾸준했다.
분석 결과는 ‘태화강 교량디자인 경관개선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가지점번호 설치를 위한 산악·해안지역 119 긴급구조 발생지역 빅데이터 분석결과 상북면 이천리 5개소 및 서생면 진하리 7개소가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지역으로 분석됐으며 2025년 국가지점번호 신규설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위한 최적지 파악 분석결과 중구 8개소, 남구 20개소, 동구 5개소 등에서 오후 9시~다음날 오전 2시 심야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분석결과는 추가 공공심야약국 지정 최적지를 파악에 활용할 방침이다.
2024년 행정동별·교통수단별·연령별 유동인구 분석결과 중구 약사동 및 남구 달동에서 월평균 유동인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결과는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조사 정책성 평가 자료 및 교통수요예측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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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도급률 33% 달성, 지역 건설업 활성화 견인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들의 건설공사 수주물량 확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2024년 하도급률 목표인 3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하도급 금액 대비 6,786억원 증가한 1조 5,139억원이며 고용은 3,603명 증가해 총 9,488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냈다.
울산시는 올해 1월 ‘지역 건설산업 하도급률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비전’을 수립하고 관내 지역업체 참여 하도급률 33% 목표 달성을 위해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왔다.
울산시는 지역 부동산 건설시장의 위축과 건설업체 경영 수익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건설산업 협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산단 공장 신·증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5개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 포스코이엔씨 등 13개 대형건설사 본사 및 민관 협력 77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영업활동을 벌인 결과, 울산 지역업체 2개 이상이 공종별 하도급 입찰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와함께 지역업체 대상 협력업체 등록 확대 및 등록기준 완화 등을 독려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273회의 매칭상담을 진행, 지역 건설업체 41개사가 협력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형건설사 상담장을 방문하며 지역 하도급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울산시는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공동주택 특전 제도를 시행했다.
이어 6월에는 관련 제도를 개선해 적용 범위를 확대했으며 지역업체 입찰 참여 현황을 관리하고 신규 방안을 마련해 공동주택 하도급률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개선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강동 롯데리조트 조성사업 등 57개 현장에 대한 하도급 실태 조사를 실시해 29건의 위반 사항을 시정 조치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지역건설산업체의 안전진단 및 기업 신용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력해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했다.
건설업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산업기본법 해설 및 건설산업종합정보망 활용 방안"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해, 공사업무 효율 증대와 건전한 건설시장 조성을 도모했다.
울산시는 내년에도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와 하도급 참여 확대를 목표로 △공동주택 특전 제도 조기 정착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을 통한 지역업체 초기 공정 참여 확대 △기계설비·석공사·조경 및 부대토목 등 경쟁 우위 분야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하도급 발주계획 안내 △공동주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등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5년에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지역 건설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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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초고령사회 맞춤형 노인복지정책 성공적 전환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과 시행으로 전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사업을 추진해 노인복지정책에 있어 바람직한 변화의 전환점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사회 활동과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돌봄 지향적 노인복지에서 문화 향유에서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노후의 삶을 즐기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울산시는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노년층의 인생 제2막을 울산에서 꾸려나갈 수 있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울산시니어초등학교를 2023년 개교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제2기는 전년과 비교해 약 30% 증원된 180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시니어 모델, 일본문화탐방, 스마트기기 활용, 울산12경 플로깅반, 힐링 체조반 등 5개 반에서 교육을 수료했으며 최종 17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졸업생들은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 활동 일자리가 아닌 경험·역량 높은 신노년세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전문 일자리를 확대했고 5개 구·군 254개 사업단에 1만 6,019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경제·사회 참여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자 노인일자리사업에 총사업비 747억원을 투입해 1만 7,021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는 2024년과 비교해 사업비 57억원, 1,002명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다.
‘구구팔팔 울산 젊음의 행진’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시니어 세대에게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젊은 세대에는 레트로 감성을 통한 세대 통합과 공감을 조화롭게 끌어내어 축제 기간 중 8만 4,000명 시민이 참여해 시민이 즐기고 화합하는 울산 대표 축제로 승화시켰다.
울산형 노인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울산시 제2시립 노인복지관이 12월 18일 준공식을 갖고 2025년 1월 2일 개관한다.
제2 시립노인복지관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어르신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주요 시설로는 취미·여가 시설, 평생 교육 지원시설, 건강증진 지원시설 등이 포함되며 하루 1,37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울산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울산의 노인복지관은 타 시도와 차별화된 ‘울산형 사회참여사업’과 ‘심리상담사업’을 추진해 왔다.
울산시는 제2 시립노인복지관 개관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참여와 재능기부의 융복합 모형 실현에 나선다.
특히 ‘누리는 복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복지’로의 전환을 도모하며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새로운 어르신 세대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특히 북구 지역의 부족했던 노인복지서비스를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시니어 세대가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바람을 복지 현장에 적극 반영해, 나이가 들어서도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진적인 노인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