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대곡천에서 노닐기’

대곡박물관, ‘제45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

김인섭 기자

2019-12-10 08:22:09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대곡박물관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2월 24일에 ‘크리스마스 이브, 대곡천에서 노닐기’라는 주제로 제45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9년 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1970년 12월 24일 울주 천전리 각석의 발견을 기억하며 대곡천 유역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 울산대곡박물관을 출발해 대곡천 하류를 따라 걸으며 울산암각화박물관, 집청정, 반구대, 반고서원유허비, 모은정까지 답사하고 다시 상류로 이동해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울주 천전리 각석 등을 탐방한 후,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답사 진행과 해설은 신형석 울산대곡박물관장이 맡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 – 참가 신청 - 행사’ 란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성인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1시 20분까지 울산대곡박물관 앞마당에 모이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이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암각화 유적을 발견한 날이다” 며 “이 날을 기념해 대곡천 유역을 걸으며 유적과 문화재들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