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친절택시 기사 및 일반 택시우수업체 인증서 수여

‘달구벌 친절택시’ 기사 200명 및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업체 13곳

김민주 기자

2019-12-24 08:32:25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오는 26일 오후2시 교통연수원에서 ‘달구벌 친절택시’ 및 ‘일반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업체’ 인증식을 개최한다.

‘달구벌 친절택시’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택시로 선정된 기사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대구시 택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10월말까지 5개월간 택시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택시 이용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택시 내 담배냄새, 반말사용, 운행경로 안내, 교통법규 준수 등 10가지 항목에 대한 시민 평가와 친절사연 공모, 모니터단 평가 등을 통해 친절기사 200명을 선정했다.

법인택시 기사는 60명, 개인택시 기사는 140명이며 대표로 법인택시 조준호 기사와 개인택시 한종관 기사가 인증식에서 친절택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인증서를 수상할 예정이다.

이중 2016년부터 올해까지 4회 연속 선정된 친절기사는 25명이다.

‘일반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일반택시 사업자의 경영마인드 제고 및 택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9월말까지 100일간 90개 일반택시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모니터단 평가 등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실시했으며 일반택시 업체의 운전자 관리실태 및 교통사고 예방노력, 재무건전성 등 경영평가 40%,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친절도, 안전운전 등 서비스 평가 60%, 시책참여 및 우수시책 추진 가·감점 평가를 반영해 13개 우수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우수업체 인증 스티커를 배부하고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보상금은 운수종사자 후생복지, 시설 개·보수 및 비품 구입 등에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친절택시 기사에게는 외부에서도 친절택시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서와 함께 달구벌 친절택시 인증스티커를 배부해 차량 앞 조수석 상단 유리에 부착하고 차량 조수석 바로 윗부분에 자석식 표식을 설치한다.

또한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과 근무복을 지급하고 친절 운수종사자 소속 법인에는 ‘일반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시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부분에 가점이 주어진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로서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근무해 오신 택시 운수종사자와 업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운행으로 대구시민은 물론 대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미소친절 대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선정된 친절기사를 대상으로 대구 음식홍보 택시 양성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등 우리시 각종 행사 안내와 친절캠페인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친절택시 모니터단의 택시서비스 관련 의견을 모니터링해 택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