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강지환-오윤아 등 육군3사관학교 훈련의 클라이맥스 ‘산악기술X전술행군X화생방’ 3종!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기할 수 없는 ‘300워리어’를 향한 필수 코스!

서서희 기자

2018-10-18 08:28:12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충청뉴스큐] '진짜사나이300' 강지환, 오윤아 등 9명의 교육생들이 육군3사관학교의 클라이맥스 훈련 3종인 산악기술, 전술행군, 화생방 훈련에 돌입한다.

‘300워리어’를 향한 필수 코스로 교육생들 모두가 진정한 사관생도로 거듭나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을 발산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지옥의 3종 훈련 모습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오는 1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친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18일 강지환과 오윤아를 비롯한 9명의 교육생들이 육군3사관학교훈련의 클라이맥스 3종 훈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주보다 더욱 독한 훈련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보기만 해도 다리가 떨려오는 산악기술 훈련’을 시작으로 20kg 완전 군장 행군과 교육생들의 눈물과 콧물을 쏙 뺄 화생방 훈련까지, 지옥의 훈련 3종 세트가 담겨 눈길을 끈다.

끝날 것 같지 않는 유격훈련을 거치며 훈련 강도가 높아지는 만큼 교육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위기 순간에는 서로를 응원하는 ‘파이팅’을 자동으로 외치는 등 더욱 더 강인하고 단결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또한 지난주 ‘종합 장애물 훈련’에서 고소공포증을 스스로 극복해낸 오윤아는 이번 훈련에서도 “포기는 할 수 없습니다”라며 한층 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생들에게 힘과 용기, 의지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이번 주는 산악기술 훈련부터 화생방 훈련까지, 육군3사관학교 훈련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진정한 사관생도로 거듭나기 위한 이들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과 끝없는 열정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9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한 가운데,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으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 중계로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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