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괴짜 Happy Halloween... 제2회 청년괴짜 하우스 파티 연다

도시재생·청년문화마을 활성화 사례발표, 다양한 분장을 하고 자유롭게 의견도 나눠

김민주 기자

2018-10-25 16:08:28

 

제2회 청년괴짜 하우스 파티 포스터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청년괴짜방에서 청년사회적기업가, 지역대학생,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괴짜 하우스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청년문화마을 활성화 등에 대한 사례발표에 이어 할로윈을 맞아 다양한 분장을 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준비한 ㈜책임 박종복 대표는 “이번에 제2회를 맞은 청년괴짜 하우스 파티를 경산의 도시재생과 접목시켜 청년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청년괴짜방은 경북도내 우수 청년사회적기업가들의 창업노하우 공유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17년도부터 조성돼 현재 포항, 상주, 경산, 칠곡에서 4개소가 운영·활동 중이며 올해에는 경주, 안동, 의성, 청송 등 4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아이디어가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은 경북도내 청년괴짜방을 찾아가면 사회적기업 창업과정, 크라우드 펀딩, 디자인 개발, 지역 농산물의 6차 산업화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청년괴짜방은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생태계미디어투어링 캠프’를 열어 미디어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영상촬영 및 편집 기술을 가르치고 상영회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영하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로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이 청년괴짜방”이라며 “청년괴짜들이 경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취·창업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청년괴짜방을 매년 4개 이상 추가 설치해 경북특화 청년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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