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 예정이었던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지난 2012년부터 수생식물 성장과 연꽃 개화 시기에 맞춰 해마다 실시해 오던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8회를 이어오는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는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숨은 관광지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생태관광지 26선에 선정된 태화강 십리 대숲과 함께 전국적인 관광지로 주목받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탐방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울산시는 탐방자 대다수가 어린이와 노약자 등으로 감염에 취약하고 이동 중 해설이 진행되는 행사 특성상 거리 두기가 어려우며 왕복 4㎞ 이상 마스크 착용 시 호흡곤란 등의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회야정수사업소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밀의 정원은 열리지 않으나 더 열심히 가꾸고 준비해 내년 10주년 행사에 탐방객 여러분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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