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피해 태화강 침수 복구작업 실시

8일부터 태화강 국가하천 둔치 일대

김인섭 기자

2020-09-08 08:17:45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8일부터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침수된 태화강국가정원을 비롯한 태화강 둔치에 대해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침수가 발생한 태화강 국가하천 구간의 긴급 복구 작업을 시행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태풍 ‘하이선’은 9월 7일 오후 2시 현재 울산을 벗어나고 있으나 초속 30m/s 이상의 강풍과 평균 강수량 118㎜의 비가 내려 국가정원을 포함한 선바위에서 명촌교 구간의 태화강 둔치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시청 직원과 구·군 공무원 등 즉시 가용할 수 있는 인원 1,500여명과 물차, 청소차, 양수기 등 장비 145대를 투입해 하천 둔치 복구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전 구간에 대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은 가급적 태화강 둔치 산책로 이용을 자제해 줄 것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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