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쾌적하고 편리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원구에 위치한 공원 7곳에 대해 노후되고 훼손된 공원 이용 안내판 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최근 서원구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을 점검해 공원 이용 안내판의 정비가 필요한 곳 7곳을 선정했다.
기존 안내판은 안내판 시트지 일부 훼손, 안내판 시트지 노후화, 안내판에 기재된 전화번호 오류 등으로 인해 정비가 필요했으며 이달 중 완료예정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공원 이용객들이 공원 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내문에 따라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원 관리와 공원 이용 안내판 정비로 시민들이 공원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증진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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