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 지속 실시

비대면 사례관리 3881건, 온라인 정신건강교육 1527명 등

김인섭 기자

2020-09-22 08:42:38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등록 정신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남구 삼산중로 132,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층]는 지난 2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등록 중증정신질환자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례관리, 자살고위험군 위기개입 및 상담, 온라인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 센터는 코로나19와 관련, 등록 정신 질환자 대상 문자메시지, 밴드앱 활용 일일 과제부여 및 피드백 비대면 상호 소통을 통한 정신과적 증상 관리 및 일상생활 관리 자기관리기록 워크북을 개발·배부해 자기 주도적 재활을 독려하는 등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 대상 온라인 학습터 기반 자살예방교육 분기별 사이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정신건강증진교육 및 상담을 실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우울감과 불안감을 예방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다.

특히 이 센터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2,984명을 대상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해 비대면 상담 및 재난정신건강평가를 실시하고 격리 스트레스 해소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심리 방역 및 구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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