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하반기‘문화와 예술이 있는 옛길’운영

10월 셋째, 넷째 금요일 2회 울주군 언양 일원 답사

김인섭 기자

2020-10-05 08:25:40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문화와 예술이 있는 옛길’을 주제로 한 답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6일과 23일 총 2회 운영되는 이번 답사는 매회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주군 언양 일대를 둘러본다.

지금은 언양이라는 이름이 언양읍을 가리키는 것으로 축소되었으나 조선시대 언양은 울산과는 다른 독립된 군이었다.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4년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으로 울산군에 통폐합이 되었으나 그 후에도 언양은 울산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화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장소들은 언양의 지역적 특징을 보여주는 곳으로 행정구역과는 구분되는 언양만의 생활, 문화적 특징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올해 상반기까지 큰 호응을 얻었던 답사프로그램으로 이번 하반기에도 장소를 달리해 진행하게 됐다”며 “울산의 지역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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