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기계 임대사업장’ 5곳으로 늘어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국·도비 52억원 투입

양승선 기자

2020-10-22 09:48:47




충주시,‘농기계 임대사업장’ 5곳으로 늘어난다



[충청뉴스큐]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고가의 농기계 구입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했으며 현재는 제1사업장과 제2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2,139건이었던 농기계 임대 횟수는 2018년에는 2,603건, 2019년에는 3,294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증가하는 임대 횟수와 원거리 이용 농업인들의 불편 등으로 임대사업장 추가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국·도비 51억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용관동, 앙성면, 수안보면에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제3사업장은 11월에 완공 예정이며 제4사업장과 제5사업장은 연내에 완공을 목표로 신축 중에 있어 내년 초에는 총 5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운영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기계 임대사업장 3곳이 신축되면 충주 전역에 임대사업 체계 구축이 완성된다”며“앞으로 농업인들의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불편 해소와 경영비 절감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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