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천 공무원 제안 3건 모두 중앙우수제안 선정 ‘쾌거’

‘소방호수 물 공급 중단 없이 연장기법’등 ‘장려상’수상

김인섭 기자

2020-11-03 09:25:52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제안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앙우수제안 심사’에서 울산시에서 추천한 3건 모두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어 참여기관 중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중앙우수제안은 중앙행정기관 41건, 지방자치단체 68건 총 109건의 후보 중 사전조사, 예비심사, 자체점검, 광화문1번가를 통한 국민평가 등 약 4개월간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27건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광화문1번가를 통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우수제안을 평가하는 온라인 국민심사 단계를 넣어 더 까다롭고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친 결과라 값지고 의미가 있다.

울산시는 1년간 접수된 78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울산시민창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은·동상 3건을 ‘자체 우수제안’으로 선정하고 ‘중앙 우수제안 후보’로 추천했다.

이 결과 삼산119안전센터 최규찬 소방장, 북부소방서 유윤식 소방경의 ‘소방호수 물공급 중단 없이 연장기법’, 천상정수사업소 김이근, 주재갑 주무관의 ‘정수공정 전·후 오존 통합 주입설비 개발’, 수질연구소 최임조 연구사의 ‘큐아르 코드를 이용한 수질성적서 열람 및 홍보방안’ 이 모두 중앙우수제안에 선정됐다.

포상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부상금 각 90만원이 지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대응과 격무에도 불구하고 제안에 대한 참여도가 예년에 비해 40% 정도 증가했다” 며 “채택된 제안을 적극적으로 행정에 접목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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