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표고 톱밥재배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

조원순 기자

2020-11-05 10:48:28




부여군, 표고 톱밥재배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



[충청뉴스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표고버섯 재배 농업인, 충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산면 최병국 농가 시범포장에서 표고 톱밥재배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밀폐형 재배사 형태로 스마트팜을 통해 재배환경을 제어하고 시설환경 데이터수집·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표준 재배 메뉴얼화를 추진했다.

시범사업을 추진한 홍산면 최병국 농가주는 “밀폐형 재배사에 톱밥표고를 3단에서 6단으로 재배하고 냉난방공조시스템 및 스마트팜을 설치함으로써 생산량 증가뿐만 아니라 연간 2기작 재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 소득 200%이상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