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예비부모, 미취학자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조성사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영유아기 부터 한국어와 어머니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이중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 교육은 지난 10월부터 월, 수 토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이주여성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부모의 역할, 자녀와의 의사소통 기술인‘부모코칭’, 놀이활동, 교 재활동, 부모 출신국 언어활용, 정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필리핀 출신‘조날린’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아이가 엄마 나라의 언어를 재미있게 구사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집에서도 일상적으로 많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어 교육에 참여했는데, 교육 시간이 즐겁다”고 말했다.
공경배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어머니와의 갈등에서 가정의 갈등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며 ”자녀와의 관계형성을 위해 자녀가 엄마나라의 언어를 쉽게 습득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중언어의 강점을 가진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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