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한적십자 옥천군지구협의회에서는 1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원면 강청리에 거주하는 취약가구에 희망드림 하우스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 옥천군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11월 초에 이원면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집수리 대상가구를 방문해 보수범위를 산정해 노후된 큰방 및 거실의 도배, 장판, 열악한 부엌 씽크대, 잘 닫히지 않는 현관문 교체를 해주기로 계획을 세웠다.
대상가구는 강청리 70대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의 독거노인가구로 올해 2월에 코로나 19로 인해 실직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어 9월부터 이원면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서비스를 받고 있는 가구다.
이번 적십자 집수리 지원으로 건강에 해로운 곰팡이가 잔뜩 핀 벽지를 교체하고 불량한 주거환경의 주거수준을 한껏 높여줬다.
대한적십자 옥천군지구협의회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와 기부, 장학금 사업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희망드림하우스 집수리사업을 비롯해 올해는 적십자 회원들과 김장 700포기를 담아 11월 12일부터 13일 이틀에 걸쳐 김장 250박스를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집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사활동을 매년 시행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화재가구에는 재해구호물품 전달 및 여름에는 수재민 돕기 활동, 최근에는 군내 각 보건지소에서 독감 예방접종 접수 및 안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 박 모 씨는 “옥천군 적십자에서 집수리를 해준다 했을 때 꿈만 같았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집수리를 해주어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형근 옥천군지구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 이외에도 옥천군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사업 및 화재 및 수해피해가구의 구호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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