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나눔 문화를 정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6이틀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들의 정성과 사랑을 모은다.
모아진 성금은 2021년 한해동안 영동 지역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 성금 접수를 진행하지 않고 비대면 모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12월 9일을 ‘영동군 나눔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같은 날 오후 2시에 영동군청 중앙현관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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