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고 디자인 창업동아리학생들, 직접 마련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에 따뜻한 침구세트 전달

서서희 기자

2020-12-08 16:16:08




증평공고 디자인 창업동아리학생들, 직접 마련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에 따뜻한 침구세트 전달



[충청뉴스큐] 증평공업고등학교 디자인과 창업동아리학생들이 학교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증평읍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벌여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후원금품은 올해 상반기·하반기 학교 일원에서 열린 ‘비즈마켓’과 2020충북직업교육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증평공고 디자인과 창업동아리는 에코백, 액세서리 등을 판매해 90여만원의 수익을 냈다.

증평공고 학생들은 그 수익금을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8일 창업동아리 학생 5명과 교직원과 함께 비즈마켓 수익금 전액을 침구세트 등 생활용품을 구입해 증평읍사무소에서 연계한 독거노인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기옥 증평읍장은 “증평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윤구 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1년 동안의 창업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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