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95억원을 들여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 1116-1 일원에 저류량 1만 7500톤 규모의 완충저류시설을 오는 2022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첫 사업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게 됐다.
완충저류시설은 사고로 발생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수가 하천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질오염방지시설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면적이 150만㎡ 이상 특정 수질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 배출량이 1일 200톤 이상 폐수 배출량이 1일 5000톤 이상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이 연간 1000톤 이상 등 한 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산업단지나 공업지역에 설치해야 한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지난 2002년 준공된 청주에서 가장 넓은 산업단지로 면적 945만㎡, 특정 수질 폐수 배출량이 1일 1만 4597톤, 폐수배출량 1일 1만 8570톤, 유해물질 취급량 연간 20만 4763톤으로 설치대상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산업단지다.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되면 금강의 제1지류인 미호천의의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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