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 20 코로나19 국내감염 58,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24명으로 대구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12. 19 확진자의 접촉자 13명, 대구영신교회 관련 12. 12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및 12. 20 확진자의 접촉자 1명, 12. 20 대구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 12. 19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3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10명으로 12. 11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종교시설 관련 12. 19 확진자의 접촉자 5명, 12. 20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12. 15 확진자의 접촉자 1명, 12. 19 확진자의 접촉자 1명, 12. 20 확진자의 접촉자 2명, 12. 19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12. 17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12. 20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종교시설 관련 12. 20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12. 20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대구 종교시설 방문 후 검사안내 연락받고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6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2.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3,76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