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금산 어려운 이웃 돕기 나눔 릴레이

숲사랑, 백제인삼금산농협,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 동참

양경희 기자

2020-12-29 14:08:11




연말연시 금산 어려운 이웃 돕기 나눔 릴레이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금산의 어려운 이웃 돕기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숲사랑 엔지니어링, 백제인삼금산농협,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는 지난 28일 각각 성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금산읍 상리에 위치한 숲사랑 엔지니어링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2017년부터 4년째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양 대표는 “숲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제인삼금산농협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기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이웃 기탁성금으로 100만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김현배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와 용담댐 방류 수해 등으로 어느해보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각계각층에서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금 및 물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금산군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순회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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