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아침기온, 한랭 질환 주의하세요

한랭질환은 주로 65세 이상, 실외 길가, 새벽·오전시간대에 발생

서유열 기자

2020-12-30 08:49:03




뚝 떨어진 아침기온, 한랭 질환 주의하세요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최근 연이은 한파에 아침기온이 영하에 머무르고 있어 한랭질환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 겨울은 평년과 비슷하겠다는 기상청 발표가 있었으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올 경우 한랭질환에 대한 주위가 필요하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9~`20절기 한랭질환 감시결과 한랭질환자는 303명 신고됐으며 세부특성을 살펴보면 연령은 65세 이상이 48.2%, 발생장소는 실외가 76.9%, 발생 시간은 새벽·아침이 43.9%로 많아 한파 시 내복·장갑·목도리 등으로 몸을 보호하는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한파특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개인건강수칙 준수 뿐 아니라 한파에 취약한 노인 등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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