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여직원 친목 단체, 목련회 행복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양승선 기자

2021-01-04 09:09:03




옥천군청 여직원 친목 단체, 목련회 행복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충청뉴스큐] 충북 옥천군 공무원 동호회 중 하나인 목련회 회원들이 새해를 맞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행복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련회는 지난 3일 코로나 19탓에 회장인 윤은영 안남면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여해 안남면의 한 독거노인 가정에서 내외부 거미줄 제거, 청소 등에 힘을 보태며 뜻깊은 새해맞이에 동참했다.

이날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인 이불과 전기장판 등을 지원하고 말벗이 되어 주며 온기를 더했다.

목련회는 2007년 옥천군청 산하 여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99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친목 단체다.

매년 한부모 가정 위로금 지급,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수능시험장 간식 제공, 생산적 일손봉사,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을 함께하며 뜻깊은 베품을 하는 동시에 회원들 상호 간 친밀한 교감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의 일회성 행사가 아닌 군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곳곳에 사랑과 행복을 전파하고 있다.

윤은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조촐한 봉사활동을 가졌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어르신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마음만은 온전히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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