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주흥덕도서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주시민의 창의력 향상 및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한 ‘독서융합 메이커스페이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흥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메이커스페이스’란 이용자가 창조하고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오는 3월부터 운영하는 ‘SMART 북스팀’은 책으로 원리를 파악하고 실험으로 터득하는 실험과학 메이커로 울림 레이저 만들기 소리 현악기 만들기 그림자 극장 태양광풍차 만들기 스마트 홈 만들기 등 매 수업마다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메이킹 활동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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