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박세복 영동군수가 22일‘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진천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5월 13일부터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종목별로 기간을 분산해 개최한다.
2023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영동군의 박세복 군수는 2022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옥천군 김재종 군수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응원에 참여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도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2023년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도 많은 도민이 참석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세복 군수는 다음주자로 충북 남부3군 중 아직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은 보은군의 정상혁 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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