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공관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면담

조원순 기자

2021-04-27 09:55:53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는 4월 28일 주한 스웨덴대사 야곱 할그렌, 주한 캐나다대사 마이클 대나허, 주한 독일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을 도청으로 초청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전 세계 유일한 분단 도인 강원도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북강원도 교류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또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참가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주한 외국공관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