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 브이앱 채널 탄생 팬들과 뜨겁게 소통한 한시간 팬들의 시험 이직 등 서로의 근황 응원”

소소한 이야기부터 캐릭터, 연기, 근황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

서서희 기자

2021-06-22 09:01:52




“배우 이재욱, 브이앱 채널 탄생 팬들과 뜨겁게 소통한 한시간 팬들의 시험 이직 등 서로의 근황 응원”



[충청뉴스큐] 배우 이재욱이 네이버 V앱 채널 개설과 함께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재욱은 어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댄디한 모습으로 등장해 “첫 라이브인데 많이 와줘서 고맙다.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 만나는 자리인데 저도 너무 보고 싶었고 반갑다”며 스윗한 인사로 라이브를 시작했다.

이후 이재욱은 최근 촬영을 준비중인 차기작 ‘환혼’ 이야기 등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대화를 이어 나갔고 사전에 미리 받은 질문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위트 있는 모습으로 라이브를 이어나간 이재욱은, 팬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대답해줬고 음식, 향수, 운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재욱은 코로나가 끝난 다음 1순위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소소하게 삼겹살집에 가서 편하게 이야기하며 밥 먹는 것”이라고 답하고 가장 싱크로율이 높았던 캐릭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장우 역”이라고 답했다.

연기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매 순간이 쉽지 않다 한 순간 한 순간이 힘든 걸 성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팬들의 시험, 이직, 출근 등 일상을 응원하며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낸 것.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에는 동시 접속 34,000명, 좋아요 200만 하트를 기록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이재욱은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고 감동이었다 자주 라이브 할테니 다음에 또 많이 보러 와 달라”고 소감을 전했고 팬들은 “오빠는 나의 비타민”, “너무 설레는 라이브였다”, “라이브 매일 해주세요”, “끝내기 너무 아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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