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악창작소, 2018 청춘사운드 콘서트 개최

지역 신진 뮤지션에게는 거점공연장 공연기회 제공

김민주 기자

2018-12-12 15:23:35

 

2017 청춘사운드 콘서트 사진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역 대중음악 발전의 거점공간인 대구음악창작소의 한 해 운영성과를 결산하는 ‘2018 청춘사운드 콘서트’를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는 대구음악창작소에서 발굴한 지역 뮤지션 등과 수도권 뮤지션들의 콜라보 공연으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의 진면목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날 공연에는 2018 D루키 창작가요제 최우수상 수상팀인 밴드 ‘모노플로’와 대구음악창작소 정규앨범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오늘도 무사히’, 지역에서 활동 중인 퓨전국악밴드 ‘이어랑’, 퍼포먼스팀인 ‘대구춤판’이 출연한다.

이들과 콜라보 공연을 펼칠 수도권 뮤지션으로는 십센치,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구축한 선우정아, 최근 정통 트로트와 EDM을 접목시킨 장르로 활동 중인 김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연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토록 할 계획이다.

대구음악창작소는 올해 지역 신진 뮤지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청춘사운드 D루키 창작가요제’ 공모전을 개최하여 21개팀 접수, 그 중 3개팀을 선정했고, 수상팀 쇼케이스는 12.8., 12.9. 대구음악창작소에서 개최하였으며,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락왕에서 TBC 청춘버스킹 신년특집 공개녹화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 뮤지션 활동형태에 맞는 맞춤형 앨범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52건을 접수, 8건을 선정하였으며, 쇼케이스는 15일 오후 7시 클럽 헤비, 22일 오후 7시 클럽 헤비 등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를 소재로 한 창작곡 공모전인 제2회 ‘대구를 노래하다’는 34건을 접수하여 3곡을 선정하였으며, 수상곡은 내년 3월까지 녹음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말에 열린 제1회 공모전 수상곡은 리메이킹 등의 작업을 거쳤으며, 곧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각종 성과를 망라한 대구음악창작소 매거진도 제작하여, 지역 대학 실용음악학과, 고교, 실용음악학원 등 기관 및 단체, 음악인 등에게 내년 초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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