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우강면 농경지에서 지난 12일 오후4시경 농민과 경찰이 충돌했다.
우강면 송전철탑 반대 대책위원회 농민들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북당진에서 신탕정간 345㎸ 송전선로 신평 구간 33번 철탑 공사를 저지하기 위해 오전11시부터 모여 굴삭기 등의 건설 공사 작업을 막아섰다.
이들은 송전선로를 지중화해 달라고 한전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실력 저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위 관계자는 "33번 철탑이 건설되면 송전선로의 방향이 결정돼 계획대로 우강면을 지나게 될 것이 뻔하기에 결사 항쟁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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