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서서희 기자

2021-08-17 09:06:26




증평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이 오는 31일까지 주민세를 납부받는다.

납부금액은 지방교육세 10%을 포함해 11,000원이다.

이에 군은 2021년도 정기분 주민세 15,315건 152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납부대상은 7월 1일 주민등록상 증평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다.

납부방법은 은행 및 CD/ATM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등 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자주재원이라 매우 중요하다”며“납부기간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가산되므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부터 기존 균등분과 재산분으로 이루어졌던 체계를 개인분, 사업소분으로 개편했다.

개인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는 균등분의 명칭을 개인분으로 변경해 기존과 동일하게 부과한다.

또 균등분과 재산분을 사업소분으로 세율을 통합 운영해 기본세액 5~20만원에 연면적 330㎡ 초과시 ㎡당 250원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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